*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감상을 적었습니다.스물한 살의 쥐스틴 네주는 오르탕시아 요양원의 요양보호사다. 그녀는 노인들이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19호실의 엘렌의 이야기. 소설은 쥐스틴이 작성한 ‘엘렌’의 과거와 쥐스틴의 가족사가 번갈아 서술되며 이들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는 과정이 담겨 있다.앨렌과 뤼시앵의 사랑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이들의 사연이 너무 안타깝고 절절하게 다가온다. 반면 쥐스틴 가족사에 얽힌 사랑 이야기는 또 다른 방향의 안타까움(N)을 자아낸다. 그래서 이 소설은 사랑의 명암을 다 담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소설을 읽고 있으면 냉탕과 온탕을 계속 오가는 느낌이랄까.한쪽은 아름다운데 한쪽은 아름답지 못합니다. 전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거든요. 아니,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죠.. 읽어보시면 알아요. 전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겠습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