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감상을 적었습니다.사일러스 박사는 보조외과의로 데메테르호에 승선한다. 토폴스키 대장이 찾고 있는 구조물로 향하는 그들의 여정은 매번 사일러스의 죽음으로 끝난다. 다시 꿈에서 깨어난 사일러스는 또다시 구조물로 향하게 되는데.. 이 반복되는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사일러스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너무 흥미로웠다. 마치 영화 「인셉션」을 연상하게 만드는 내용이라, 꿈속의 꿈인가? 본인이 쓴 소설인가? 막 온갖 상상을 다 하다가 사일러스의 정체가 드러난 뒤 오히려 흥미를 잃었다. 내가 상상한 방향이 아니라서 기대에 못 미친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놀랍지도 않았다. 그냥 머릿속에 물음표만 뜨는 상태였달까.사일러스의 정체가 밝혀진 바와 같다면, 뒤팽이 이용되어야 할 이유의 개연성이 부족해 보인다. 아니... 네가 더 똑똑하지 않니...?🤷🏻♀️사일런스의 정체가 이 책의 킥이라면 킥일 텐데 너무 기대하지 않으면 괜찮을 수 있고, 「인셉션」 같은 세계관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