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에디션 코린이를 위한 코인의 모든 것 - 한 권으로 끝내는 암호화폐 투자가이드 MK에디션
매경이코노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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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는 상품의 가치를 표시하기 위해서이다. 화폐의 가치는 조개껍질, 소금, , 종이 등으로 가치를 기록했다. 화폐는 서로 간에 가치를 존중해주는 수단이다. 제도권에서 통제하는 금본위 화폐에서는 중앙은행이 발권을 가지고 있다. 종이에 인쇄하여 가치를 정하여 통용시키고 있다.

 

암호화폐는 일명 가상화폐이다. 가상화폐도 가치를 서로 인정해주면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제도권에서 통제하는 통화가 아니고 블록체인의 기법에 의한 개인 간의 거래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었다. 기존 금융 거래 기록은 금융기관이 보존하고 기록했다면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에서 해당 거래를 증명해준다. 제도권의 규제를 받지 않는 암호화폐는 굉장히 위험한 자신이다. 위험이 클수록 이윤이 클 수도 있고, 아니면 손실을 크게 볼 수 있는 가상자산이다.

 

지금까지 채굴된 전체 코인은 약 9,000개를 넘어서고 있으면 계속하여 새로운 코인이 채굴되고 있다. 이 많은 코인이 몇 개나 살아남아서 실생활에 사용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세계적인 기축통화는 달러가 기준이다.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는 것이 비트코인이다. 가상화폐 등락의 지표가 황제코인인 비트코인이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을 알트코인으로 일명 신하코인이라고 한다.

 

암호화폐는 제도권에서 보호하지 않는 화폐로 등락 폭이 너무 크다. 지금의 코인은 폭락 장이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에는 늘 조정이 따른다. 이번 조정이 일상적인 건강한 조정인지 아니면 화폐로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다. 가상화폐가 가치로서 인정을 받는다면 제도권 편입은 시간문제이다. 개인 간에 통용되는 가치가 제도권에 편입되지 못하면 통화가 제도권에서 통제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 간의 거래에서 통제가 될 수 있다. 결국에는 제도권으로 편입시켜서 가상화폐를 통제하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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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건강을 알고 있다 - 미네랄워터의 기적
김진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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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이 우리 몸에서 이만큼 중요하다는 이유이다. 물의 중요성은 이해하는데 좋은 물을 마시기는 쉽지 않다. 산속에 있는 약수터의 물을 마셔보면 단맛이 난다. 물속에 칼슘이나 규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 단맛 비슷하게 난다. 또 물 안에 알칼리 성분이 분해되어 생긴 이산화탄소는 청량감을 낸다. 결국 좋은 물은 많은 미네랄이 함유된 것이 좋다.

 

물은 우리의 병을 고치는 천연치료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물은 치료제가 아니라 물은 단지 자연이다. 좋은 물에는 자연의 파동이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에 물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우리 몸과 물의 파동이 동조화가 되려고 한다. 물의 파동이 우리 몸에 동조화가 되면 우리 몸은 자연의 상태로 되돌아간다. 자연의 파동이 우리 몸에 있으면 질병으로 인한 다른 파동은 없어지면서 질병은 치유가 된다. 우리 몸을 순수한 자연의 상태로 돌려놓은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모든 사물에는 고유한 파동을 가지고 있다. 물질은 너무 빠른 속도로 진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감지를 하지 못한다. 물은 액체 상태의 물질이므로 자신의 고유한 파장을 형성하고 있다. 삼라만상은 성질이 비슷한 것 끼리 만다는 유유상종이라는 말도 있다. 좋은 생각은 좋은 파장을 불러오고, 나쁜 생각은 부정적인 파장이 형성되는 것이다. 우리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물을 대하면 물도 긍정적인 파장을 형성되므로 물을 먹을 때도 웃으면서 마시는것이 매일 행복을 마시는 것이다.

 

물은 조절 영양소로써 영양소의 이동과 노폐물의 배출 그리고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길이다. 물이 좋지 않는 중국에서 차를 마시는 것은 일상생활이었다. 일상생활로 차 마시기가 이제는 다도라는 신분상승을 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차 마시기가 다도가 되어서는 안된다. 물은 물이기 때문에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지 어떤 의식을 치르는 것처럼 마시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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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가, 잡초 - ‘타고난 약함’을 ‘전략적 강함’으로 승화시킨 잡초의 생존 투쟁기 이나가키 히데히로 생존 전략 3부작 2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김소영 옮김, 김진옥 감수 / 더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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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흔히 잡초 같은 인생살이라고 한다. 잡초의 연약함일까 아니면 강인함을 나타내는 말일까? 잡초는 밟히고 또 밟혀도 일어난다. 오뚝이 같은 인생이라고 한다. 사실 밟힌 잡초는 일어서지 못한다. 밟히고 밟힌 잡초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대신에 꽃을 피우고 씨앗을 남기는데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밟히고 또 밟혀도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무모한 보다는 꽃을 피우고 씨앗을 남기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유일한 진리는 모든 것은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도태만 되는 것이다. 가장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도 아니고 가장 현명한 자가 살아남는 것도 아니다. 변화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잡초는 주변 환경이 변하면 휴면을 취하거나, 싹을 틔우지 않거나, 추운 지역에서는 키가 작아지는 등 어떤 조건에서도 생존하는 것이다. 잡초의 전략은 다양성에 있다. 세대를 계속이어서 가기 위해서는 뛰어난 형질을 골라 똑같이 만들기보다는 식물별로 개성 있는 다양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꿀벌과 꽃은 서로를 위한 공생관계에 있을까? 꿀벌은 꿀을 얻기 위해서 꽃을 찾아가고, 꽃은 자신의 꽃가루를 널리 퍼지게 만들기 위해서 꿀벌을 찾아오게 만든다. 그러나 벌은 꿀을 얻으려고 할 뿐 식물을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 모든 생물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이기적으로 행동한다. 서로 간에 약속도 없고, 도덕성도 없다. 이러한 이기적인 행동이 결과적으로 꿀벌과 꽃이 상부상조하면서 서로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에 공생관계가 지속하는 것이다.

 

농작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잡초와 전쟁을 해야 한다. 농촌 지역에는 논농사부터 밭농사까지 온갖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서 제초제뿐만 아니라 예초기로 베어내든지 아니면 불로 태워 죽기기 까지 한다. 잡초는 한번 밝히면 쉽게 일어나지 못하므로 물리적인 제거를 해야 한다.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농작물이 성장할 때 잡초가 자라나지 못하도록 물리적인 제거를 통한 시간차 공격을 해야 한다. 잡초는 물리적인 제거가 환경을 생각하고 친환경적인 농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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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Clean - 나쁜 감정은 씻어내고 좋은 감정을 채우는 마음 혁명
구사나기 류슌 지음, 류두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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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자기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마음이 깨끗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깨끗하지 않은 마음은 바로 망상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망상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고 자기 마음속에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즉 현실을 자각하지 않는 마음이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대로 보기 때문에 생각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는 것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망상에 벗어나는 방법은 한 곳에 마음을 집중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 곳에 마음을 집중해도 망상이라는 놈은 바늘구멍이라는 틈만 있어도 빠져나온다. 바늘구멍을 빼 꾸기 위해서는 의식 하나하나에 주의 집중하는 것이다. 즉 자신의 행동을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라벨링을 하는 것이다. 건망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 반복적인 습관을 무의식적으로 할 때 자신도 모르게 건망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건망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라벨링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망상의 원천은 의식 에너지가 계속 사용되기 때문이다. 의식 에너지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지속해서 생산되는 에너지이다. 의식 에너지를 바깥쪽의 일에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바깥쪽의 일에 사용하지 않는 의식에너지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그런데 의식 에너지는 바깥쪽으로 항상 가고자 한다. 바깥쪽은 항상 밝고, 즐겁고, 쾌락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마음을 바깥쪽으로 누출시키지 않는 상태를 정신통일이다. 자신의 영역에 머물러 바깥세상의 움직임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정신 통일 상태를 사티(Sati)라고 한다. 사티는 마음챙김(mindfulness), (), 알아차림 등으로 불린다. 사티의 상태를 깨어있음, 주의 깊음, 마음집중, 마음 지킴, 아는 것을 그치는 마음, 있는 그대로 보기 등으로 다양하게 해석한다. 정신집중을 통한 명상을 하면 온갖 망상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망상이 나오면 망상이 나오는 것을 고요한 집중을 통해서 관해 본다. 망상이 나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망상이 생겨나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망상이 나오기 때문에 망상은 허상이므로 허상에 빠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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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의 神신 100법칙 - 진짜 이기는 때를 놓치지 않는다
이시이 카츠토시 지음, 이정은 옮김 / 지상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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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는 왕도가 없다. 주식도 수요와 공급이 존재한다.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데는 일정한 규칙이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주식을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른다. 머피의 법칙이 나에게만 적용되는 것인가? 개인들이 사는 주식은 떨어지고 기관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는 주식은 오른다.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에서 손해를 보는 원인은 무엇일까?

 

기관투자자들은 기업에 대한 정보와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원인보다는 기술적 분석과 정보에 의하여 판단하기 때문이다. 개인들은 기업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주식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도 어렵다. 개인이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에 대한 정보와 장래 발전 가능성을 분석한다.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것에 대한 심리가 적용되지 않도록 객관성을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주식의 차트를 분석할 줄 알아야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주식의 차트를 분석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각종 서적도 많이 출판되었다. 이번에 출판된 주식 차트의 신 100 법칙은 실전에 사용과 응용이 가능하게 여러 가지 캔들의 형태 사례 100가지를 설명하였다. 주식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실전이 중요하다. 매수 적기인지 아니면 매도 적기인지는 캔들의 형태와 방향성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이러한 내용을 다양한 상황에 맞게 설명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식투자에 있어 주변의 권유나 추천보다는 어떤 종목을 선정하여 분석이 필요하다. 분석대상으로는 기업의 가치, 경제 상황, 사람의 심리에 부화뇌동하지 않는 마음의 준비, 캔들의 분석 등이다. 이런 분석 밑바탕으로 자신의 계산을 예측하고 투자를 하되 예측이 다르면 단념하고 다른 종목에 기회를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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