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건강을 알고 있다 - 미네랄워터의 기적
김진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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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이 우리 몸에서 이만큼 중요하다는 이유이다. 물의 중요성은 이해하는데 좋은 물을 마시기는 쉽지 않다. 산속에 있는 약수터의 물을 마셔보면 단맛이 난다. 물속에 칼슘이나 규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 단맛 비슷하게 난다. 또 물 안에 알칼리 성분이 분해되어 생긴 이산화탄소는 청량감을 낸다. 결국 좋은 물은 많은 미네랄이 함유된 것이 좋다.

 

물은 우리의 병을 고치는 천연치료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물은 치료제가 아니라 물은 단지 자연이다. 좋은 물에는 자연의 파동이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에 물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우리 몸과 물의 파동이 동조화가 되려고 한다. 물의 파동이 우리 몸에 동조화가 되면 우리 몸은 자연의 상태로 되돌아간다. 자연의 파동이 우리 몸에 있으면 질병으로 인한 다른 파동은 없어지면서 질병은 치유가 된다. 우리 몸을 순수한 자연의 상태로 돌려놓은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모든 사물에는 고유한 파동을 가지고 있다. 물질은 너무 빠른 속도로 진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감지를 하지 못한다. 물은 액체 상태의 물질이므로 자신의 고유한 파장을 형성하고 있다. 삼라만상은 성질이 비슷한 것 끼리 만다는 유유상종이라는 말도 있다. 좋은 생각은 좋은 파장을 불러오고, 나쁜 생각은 부정적인 파장이 형성되는 것이다. 우리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물을 대하면 물도 긍정적인 파장을 형성되므로 물을 먹을 때도 웃으면서 마시는것이 매일 행복을 마시는 것이다.

 

물은 조절 영양소로써 영양소의 이동과 노폐물의 배출 그리고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길이다. 물이 좋지 않는 중국에서 차를 마시는 것은 일상생활이었다. 일상생활로 차 마시기가 이제는 다도라는 신분상승을 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차 마시기가 다도가 되어서는 안된다. 물은 물이기 때문에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지 어떤 의식을 치르는 것처럼 마시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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