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퍼니월드 7 - 죽음을 부르는 불가사의한 대피라미드의 저주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7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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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체만으로 아이에게 웃음과 모험을 선사하는 제로니모!!

수많은 시리즈 중에서 제로니모의 퍼니월드는

 7살 아이가 처음으로 만난 시리즈라 더 애착을 가지는 것 같아요.

제로니모가 보여주는 세상이라면

어떤 곳이든 즐거운 모험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인지..

책을 펼치기도 전에 싱글벙글이네요.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7번째 이야기는

죽음을 부르는 불가사의한 대피라미드의 저주 예요.


제로니모의 영역은 어디까지 일까요?^^

이번에는 이집트로 떠났나봐요.

치즈 모양의 피라미드와 낙타 사이에 낀 제로니모의 모습은

우스꽝스러우면서도 흥미로운 모험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게 합니다.

 

밖에 나가면 금방이라도 마주칠 것 같은 친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제로니모와 그의 가족들!!

특히 사촌 동생 트랩 스틸턴은 보면 볼수록 신기한 캐릭터라 아이에게 은근 인기가 있어요.

 


'고양이 솜털 떨일 일!!', '이나 고양이 꼬리 둘둘 말릴 일이!!" 이란 어떤 일일까요?

표현들이 정말 재미있어서 차례도 놓치고 지나갈 수 없네요.

 


제로니모는 토르쿠아토 할아버지의 명령으로

알키미오 교수님을 인터뷰하기 위해 이집트로 떠나게 되는데..

언제나 그렇듯 위험천만하고 기상천외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짠돌이·인색한·구두쇠 항공의 비행기를 타고

모차렐라치즈 덩어리 천 개가 굴러떨어질 일만큼이나

황당한 비행을 하게 된 제로니모를 보는건 그리 놀랍지도 않은 일이예요.

무사히 도착한 제로니모를 기다리는 건 고약한 냄새와 지독한 고린내였지요.

 


거기다 교수님은 피라미드의 저주에 얽힌 전설을 제로니모에게 들려주며

대피라미드의 상형 문자에서 비밀 첨가물의 비밀을 알아냈다고 말해주지만..

자신 역시 한달 전에 무덤을 발견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하던 중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정신을 잃고 맙니다.


 

 

피라미드의 저주가 실제로 있는 이야기라고 했더니..

더 흥미로워하며 이집트라는 나라에 대해 호기심을 보이네요.

무덤이라 무섭다고 말하면서도 궁금한 것을 숨길 수가 없는 모양이예요.

 

 

이집트라는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재미있는 제로니모의 모험을 통해 만나게 된 것이

어찌보면 아이에겐 행운인 것 같아요.

학습적인 접근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게 되니

 흥미로움만 남게 되어 이집트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이키기에 충분했어요.


책을 읽고 아이와 대피라미드의 전설에 대해 알아보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피라미드 근처에는 절대로 가지 않겠다는 아이의 결론에 허탈한 웃음으로 마무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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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8 - 오리엔트 급행과 도둑 곡예사의 비밀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8
테아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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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핑크색은 여자책이잖아요."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8번째 이야기

「오리엔트 급행과 도둑 곡예사의 비밀」 표지를 본

7살 무늬만 남자인 꼬맹이의 거부반응이예요.


언제부터인가.. 핑크는 여자꺼라며 거들떠도 안보는데..

웃기기도 하고..어쩜 저럴때만 남자여자를 구분할까 싶어 어이없기도해요.

이럴땐 어찌해야하나?? 싶어 그저 난감한 요즘이예요..


 

 


사실, 엄마인 제가 봐도 여자아이가 좋아하겠구나!! 싶었어요.

로즈로즈 한데다가.. 반짝반짝 핑크가 너무 눈에 띄었거든요.

그렇지만 내용은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모험이 가득한 이야기라

책장만 펼치면 되겠구나 싶어 책을 펼쳐 바닥에 던져두었어요.. ㅎㅎㅎ

 


누가 핑크하다고... 여자꺼라고 반항했던가요.. ㅎㅎㅎ

책을 펼쳐둬도 안보길래.. 혼자서 몇 장 큰소리로 읽었더니..

조용히 곁에 다가와 듣는가 싶더니.. 열심히 읽고 있네요.

아무래도 눈보라, 토네이도.. 열차....로 연결되는 단어들의 조합이 귀와 눈을 열게 했나봐요.

 


거기다 제로니모 스틸턴의 여동생 테아의 등장으로 친근하게 느껴진거죠..

그렇지만....

로즈 클럽의 모험을 같이하고 싶은 친구를 적어보라고 했더니..

절대로 말하면 안된다네요.. ㅠㅠ

아이들이 놀린데요.. 에효..

 


테아 스틸턴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차이자 오랫동안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 주었던

오리엔트 급행을 탈 수 있는 초대를 받았는데.. 눈보라에 갇히는 바람에 탈 수 없게 되버렸어요.

오래엔트 급행 열차에는 백 년 전 이스탄불의 토프카프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뒤로 그 종적이 묘연했던

웨딩드레스를 파리에서 찾아내서 싣고 터키로 돌아가는 열차였지요.

테아는 자신 대신 로즈 클럽에게 열차를 타 줄 것을 부탁하게 되고

터키행 오리엔트 열차에는 니키, 콜레트, 바이올렛, 폴리나.. 다섯 소녀가 타게 됩니다.

그런데 곡예사가 '빛의 베일'을 훔치겠다는 공개선언을 해서 긴장감 넘치는 여행이 시작됩니다.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은

오리엔트 급행 열차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은 물론이고

터키, 헝가리, 루마니아.. 등 다양한 나라에 대한 호기심도 불러 일으키네요.

 


책을 읽는 중간중간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돋보기를 통해 물음을 제시하고 있어요.

이러한 물음들을 통해

책 속 단서들을 한번 더 유심히 관찰하게 되고 추리하게 되는데..  

그런 작업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서 더 흥미롭네요.

 


누가 진짜 곡예사일까?? 고민해 보는 흥미진진한 작업에

아이가 열광할 수 밖에 없겠어요..

완전히 이해하기엔 아직 어려서 ..

인물들을 모두 다시 설명해야 했지만..

엄청 궁금해하면서 추리하는데.. 보는 것만으로 즐겁네요.


책이 두꺼운 이유가 있었네요.

이스탄불에 대한 기초 지식과 재미있는 역사적 사실들은 물론이고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는 활동들을 가득 담고 있네요.


7살 아이가 혼자 보기엔 좀 무리가 있었어요.

결국 엄마와 함께 읽고, 많은 설명을 해 줘야 하는 책이었지만..

엄청 재미있어 했어요.

역시 추리소설은 그 묘미가 남달라요..

추운 겨울 따뜻한 바닥에 배 깔고 누워 읽기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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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5 -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5
제로니모 스틸턴 글.그림,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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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5번째 이야기는

르네상스를 이끈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예요.

제로니모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은 유쾌하고 흥미로워서..

언제나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르네상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이가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이라.. 살짝 고민을 했어요..

7살 아이에게 너무 빨리 보여주는건 아닌지..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또 만화니까.. 또 재밌게 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럴때 제가 쓰는 방법은..

아이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책 올려두기...!!


 

제로니모를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책부터 펼쳐보네요..

고민한 제가 머쓱합니다.. ㅎㅎㅎ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는 완벽하게 착한편 나쁜편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더 열광하며 읽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악당 같지 않은 악당에.. 딱히 착하기만 하지도 않은 착한편이지만..

아이 눈에는 또 그렇지 않은가봐요.

 


꼭 한번은 타보고 싶다는 '찍찍머신'과 '야옹제트기'는

과학적 상상력까지 키워줍니다.

여전히 아이는 야옹제트기가 멋있다네요.ㅎㅎㅎ

 


야옹리우스 3세와 딸 테르시야, 부하 본조 펠릭스가 또 역사의 흐름을 바꾸려고

르네상스가 한창인 앙부아즈로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이 곳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이유는 양피지에 쓰여 있는 비밀 암호를 풀기 위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납치하기 위해서였죠.

고양이 해적들의 음모를 막기 위해 제로니모와 그의 가족들도 찍찍머신을 이용해

프랑스의 앙부아즈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책을 펼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웃음소리부터 터져나옵니다.

그럴꺼라고 상상은 했지만.. 아이가 너무 신나게 웃어서..

보는 사람도 웃음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아이의 웃음 소리와 함께 상상력도 up!!^^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는 학습 만화임에도

굉장히 얇은 두께를 자랑해요.

그래서 아이가 더 부담없이 읽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적 미술가이자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그의 업적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느낌이 드는건.. 착각은 아니겠죠?


요즘 제로니모 시리즈가 형제애를 키우는데 단단히 한 몫 하네요.

재미있는걸 보면 형을 기다리고 또 재미있었던 부분을 꼼꼼히 형에게 알려주며 함께 웃는 걸 즐기네요.


학습만화라 어렵지 않을까 고민하던 것은 잠시고..

아이 입에서 어렵지 않게 '르네상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같은 단어들이 술술 나오는 걸 보며

그 단어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햇더라도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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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퍼니월드 2 - 악취녀 13세 하수구 여왕의 수상한 음모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2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김재선 옮김 / 사파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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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는 순간.. 아!!~~

아이들 엄청 좋아하겠구나 싶었어요.

어쩜 그렇게 더러운걸 즐기는지.. 알 수 없는게 아이들 마음인지라..

이해하기보다 그냥 그럴때인가보다 해야겠죠?


 


제목부터 수상한 기운이 가득한

악취녀 13세 하수구 여왕의 수상한 음모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시리즈 2번째 이야기예요.

깔끔쟁이에 겁쟁이 제로니모가 하수구 여왕의 음모를 어떻게 막아낼지..

표지부터 긴장감이 느껴지네요.

​ 


역시 아이들 좋아하는 책은 따로 있어요..

책이 도착하고 책상 위에 올려뒀을 뿐인데..

어느순간 앉아서 읽고 있는거 있죠..^^

뭐가 그리 웃긴지.. 미소가 떠나가지 않은채.. 1권을 다 읽었답니다.

초등 4학년 큰아이도 학원에서 돌아오자마자.. 7살 꼬맹이의 추천으로 읽고는

밤새 악취녀 13세 이야기와 졸조르 도시 이야기로 밤잠을 못이루네요..

 


이번 모험은 등장인물이 많지 않아요.. ^^

그렇지만 일당백 주책바가지 치즈범벅이 있었지요.

하수구 여왕 캐릭터는 아이들의 비명과 웃음을 절묘하게 일으키는 존재였어요.

제로니모 시리즈의 인물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기발한 인물들이 많아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요.

 


냄새나는 양말, 고양이 오줌, 벼룩투성이, 하수구, 썩은 배추, 바퀴벌레,

구더기 마스크, 지렁이 똥 크림, 애완 박쥐....

차례 속에 등장하는 단어들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어떤 이야기가 등장할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

 

 


쥐토피아에 고약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그 냄새를 견디지 못하고 집을 팔고 떠나게 됩니다.

제로니모 역시 시골로 이사를 가기로 결심을 하는데,

제로니모의 유치원때부터 친구이자 찍찍랜드에서 가장 유능한 탐정인 주책바가지 치즈범벅이

갑자기 나타나서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사건'을 함께 해결할 것을 부탁합니다.

​ 


아이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다양한 장치들이 책 속 곳곳에 숨어있어

글밥이 꽤 긴 책인데도 손을 놓지 않게 하나봐요.

제로니모 퍼니월드 시리즈를 발판삼아 줄글로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악취녀 13세가 다스리고 있는 하수구 속 졸조르 도시는

쥐토피아 도시의 지하 왕국이예요.

어두운 지하세계에서는

 쥐토피아에서 버린 쓰레기들을 재활용해서 에너지와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어요.


악취녀 13세를 묘사해 놓은 장면은 너무나 기발해서

웃음을 떠나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없는 것이 없는 더러운 지하세계에 대한 묘사도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주책바가지 치즈범벅과 악취녀 13세의 만남이

참 오묘하게 잘어을린다고 생각했는데.. ^^

괜히 아쉬운건 저뿐인가요?


재미있는 제로니모의 모험과 더불어

쓰레기 재활용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직접 재활용품을 만드는 방법이 담긴 부록도 실려 있어 

아이와 함께 환경 문제애 대해 이야기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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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왕국의 규칙에 담긴 비밀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9
김주창 지음, 방상호 그림 / 자음과모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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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수학 · 과학 창의 스토리

[자음과 모음]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9

기하 왕국의 규칙에 담긴 비밀

김주창 글/ 방상호 그림


 


화사한 하늘색 바탕에 화려한 노란색과 핑크색이 시선을 사로잡는 표지는

도형이 만들어내는 기하학적 패턴을 배경으로

동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이 스토리를 상상하게 합니다.


아이가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시리즈를 한 권 읽더니

다른 책들도 궁금한가봐요.

수학이나 과학적 기초지식은 물론이고 응용까지 풀어내었는데도

어렵다기 보다 재미있는 이야기책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

신기하면서도 당연한 것 같기도 해요.

제가 봐도 스토리에 빠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긴 했거든요.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아홉번째 이야기는

써클 마녀와 패턴 마녀의 횡포로 위기에 빠진 기하 왕국의 이야기예요.

설정이 정말 황당하고 기상천외해요.

모든 세상이 둥글게 되기를 바라는 써클마녀에 펴턴 마녀라니.. ^^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안성맞춤이예요.

주인공 려원이와 강아지 초롱이, 프랙 왕자와 시어핀 마법사가

모든 위기를 이겨내고 기하왕국의 비밀을 모두 찾고 기하 왕국을 구하게 됩니다.

 


도형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그림이 꼭 만화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네요.

스토리 자체가 무척이나 흥미롭기 때문에

어려운 이론적 지식이나 용어가 나와도 스토리에 뭍혀 무난하게

이해하며 넘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글보다 역시 그림이 이해하기는 더 편하네요.

손으로 직접 그린 듯한 그림과 폰트는

누군가가 옆에서 직접 노트에 필기하며 설명해주는 것 같아

어려운 내용도 보기에 부담이 없었어요.

 


아이가 무척 흥미롭게 봤던 것은 블랙홀-웜홀-화이트홀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블랙홀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화이트홀은 가상의 이론으로 아직까지 발견된 것이 없다고 하는데..

스티븐 호킹에 한참 빠져있던 아이라 생각이 많아지는 모양이예요.. ㅎㅎㅎ

거기다 과학적 이론이라고만 생각했던 내용이

수학과 연계되어 설명되니 더 흥미롭게 다가왔나봐요.

 

 

초등 4학년에게 어려운 내용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가 함께해서 그런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어요.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는 없었겠지만

수학이나 과학적 이론들에 대한 궁금증이나 흥미는 꽤 생긴 것 같아요.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 여기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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