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리 아빠 - 칸트키즈 철학동화
류일윤 지음 / 글뿌리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가족은 항상 함께......이 책의 표지부터 닮은꼴의 부녀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책장을 넘기면 다양한 하트들이 둥둥 떠 있어서 사랑이 가득 담긴 책임을 알 수 있다.
대부분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에게 아빠의 존재를 통해 할머니,엄마까지 확대하여
사랑이 넘치는 가족을 이쁘게 표현한 책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림에서 인물의 표정은 좋은데 배경 색감 등이 조금 산만한 느낌을 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래, 넌 할 수 있어! 뉴 칸트키즈 철학동화 15
수잔네 베티커 지음, 류일윤 옮김 / 글뿌리 / 200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

이 책은 표지부터 아이의 시선을 잡고 있는 그림으로 스파게티를 꼭 쥐고 있는 꽃게의 우스운  모습이다.
 처음 책을 본  아이는 주인공이 신나게 부르는 노래 부분이 재밌다며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는 듯 하더니
다음장에서 스파게티를 빠스게티라는 부분을 너무 재미 있다며 한참을 깔깔 대며 웃으며 소리내어 읽었다.

책을 끝까지 다 읽고서도 이 부분에서는 다시 읽으며 좋아했다.

6-7세 어린이들은 자신도 저지르기 쉬운 실수를 책의 주인공이 하고 또한 극복하는
모습이 들어있는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부분을 똑똑하게 읽어 보면서  자신과
동일시되어 친밀감이 형성되는 것 같다. 아주 재미있어하며 아이와 함께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