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엄마 소금 아빠 뉴 칸트키즈 철학동화 15
디디에 코바르스키 지음, 류일윤 옮김 / 글뿌리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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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엄마 소금아빠>

이 책은 6-7세 아이에게 친밀감으로 다가오는 엄마, 아빠를 통하여
다른사람을 이해 할 수 있는 참 좋은 인성동화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취향이 다르고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동화에서처럼 작은 가정내의 엄마 아빠처럼요.

 


작은 인형으로 꾸며진 그림과 함께
특히 대화글에서 글씨체를 입체감 있고,크고 작게 만들어 아이의 흥미를 끌고 있으며
뺨이 녹아 내릴까봐서 눈물을 꾹 참고 있는 설탕엄마의 모습을 본
저의 아이는 울때 애한테 직접 말한듯이 스스로의 표정을 지어가며 책을 읽었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이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에서
친구들과의 다툼에서나 다양한 개성을 알고 용납할 수  있는 좋은 인성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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