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학교, 행복한 배움을 꿈꾸다 - 혁신학교 최초 기획자의 행복한 교육 멘토링 행복한 교과서 시리즈 14
이성대 지음, 교육연구소 배움 기획 / 행복한미래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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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행복한 배움을 꿈꾸다]를 읽었어요.

이 책은 꿈을 꾸는 것이 행복하다.라고 시작하는 책입니다.

작년에,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되었다기에 ​그게 무엇이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교육에 있어서 꿈은 각 개인뿐만 아니리 나라의 지상 목표가 될 수 도 있습니다.

교육은 교육100년이란 말이 있듯이 단기간에 이뤄지지도 않고, 실패하면  ​수많은 국민에게 피해가 되기때문에 늘 조바심 내면서 꿈을 꾸는 듯합니다. 작금의 우리나라의 교육은 너무 많은 변화 속에 있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보는데 해마다 수많은 학생,학부모,교육종사자들이 피로감을 토로하고 그 교육방침에서 개선의 효과가 미미하거나 다른 부작용으로 사교육에 의존하거나 길어진 가방끈의 역할을 할 수 없는 2,30대의 청년실업자를 낳게하는 등의 많은 폐해를 갖게됩니다. 그래도 점점 좋아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기로에 섰다는 믿음 속에서 혁신학교!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공교육에 대한 혁신은 무엇인가? 수많은 입시경쟁에서 학교문화를 다시 생각해보고, 이에 필요한 발전방향을 모색해보고,아이와 학부모 교육종사자들이 모두 행복한 혁신학교를 꿈꾸는 데 필요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져있는 책입니다.

이제는 우리모두에게 예전에는 이랬는데...라는 것이 통하지 않습니다.

급변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더 가까와진 혁신학교에 대해 친밀감이 느껴집니다.

교육현장에 있는 모든 분들이 더 고민하고 수고하여

 더 발전할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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