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아이를 만드는 행복한 NIE 교과서 - 신문 활용 교육 33가지 활동 행복한 교과서 시리즈 2
정선임 지음 / 행복한미래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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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동안

여러매체를 통해 NIE... NIE...에 대해서 듣기는 들었으며

아이에게 적용해 보려고 시도 해보기도 하였는데

전문지식이 없는 부모로서 한계도 느껴지고 엄마 스스로 자신감도 부족하여

지속적이지 못하다가 아이가 방과 후 수업을 통해서

신문을 이용해서 이것 저것을 하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읽게된 <상위 1%아이를 만드는 행복한 NIE교과서>는

신문을 통해서 얻게 된 지식 뿐만 아니라 광고, 만화등

모든것을 자신의 것으로 체득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여 주는

< NIE교과서>입니다.

장래 꿈이 과학자인 저의 아이는 신문을 보면 큰광고, 작은광고,만화,IT분야의 기사를 보는 모습입니다. 아이의 시야를 어떻게 확장 해 줄 수 없어서 고민중이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보면 좋을만한 학교폭력이나 청소년의 건강실태 같은 기사를 읽어 보라고 권하기도 했지만 아이 스스로 때때로 다른 기사를 보고 "어~엉~ 신문에는 이렇게 나왔네" 하며 흥미 위주의 가십거리를 즐겨 보는 것도 있어서 신문이 별 도움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 상위 1%아이를 만드는 행복한 NIE교과서> 를 보니까 아이는 신문을 보면서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면서 세상을 알아가는구나를 알게 되었으며 온 가족이 즐겁게 놀이하며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교과서는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책임에 틀림없지만 몇년주기로 바뀌는 교과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매일의 시대와 트렌드를 알게 되는 신문의 역학이 새롭게 보였습니다.

인성,창의성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이고 어휘를 확장하고 꿈을 키워주고 오늘의 시대를 알게 해주는 신문의 활용도를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즐겁게 실천 할 수 있는 다양한 모든 방법이 여러 사례와 그림 등으로 기술 되어 있는 참 많은 도움이 될 좋은 책입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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