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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하를 찾아서 ㅣ 초승달문고 55
차영아 지음, 다나 그림 / 문학동네 / 2025년 8월
평점 :
이 이름을 부르고 싶어서 상이는 초원을 걷고 또 걸어왔지요.
똑똑, 용감씨. 여기 있는 거 다 알아요. 어서 나오세요. - P74
용감한 자는 길을 나섭니다. 가장 용감란 뿔이 등 뒤에서 외쳤어요. "가슴을 펴. 그런 멋진 상처를 보여 준다면 아무도 널 함부로 하지 못할 거야." - P85
이 이름을 부르고 싶어서 상이는 초원을 걷고 또 걸어왔지요.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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