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적 성공 법칙>의 저자 간다 마사노리의 책입니다.
간만에 조금 얇은 책이라 부담없이 집어 들었습니다.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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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굽신거리는 것이 아니라, 왕을 목표로 하라.
영업 상식에서 '고객의 신'이다. 그런데 선한 사람이 이 상식으로 고객을 대하면, '고객의 노예'가 되어버린다.
P.31 <당신은 노예가 아니다>
적당한 대답을 얻기 위해서는 적당한 질문을 해야 한다.
애매한 질문을 하면 애매한 대답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원하는 결과를 상정해서 더욱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P.46 <인풋 = 아웃풋>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는 금붕어는, 뜨거운 물 안에서 죽는다.
대부분 사람은 자기를 둘러싼 환경에 의문을 품지 않는다. 하지만 변화는 그 순간에도 일어난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반년에 한 번씩 체크해보자.
P.72 <나는 어디에 있는가?>
사활을 걸고... 비장한 표정을 짓는 경영자는 사실, 보이지 않는 현금 위에 책상다리롤 앉아 있는 것이다.
경주마가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변이 보이지 않도록 눈가리개를 한 것이다. 시야를 조금만 넓히면, 푸른 잔디가 펼쳐져 있음에도 말이다. 비장한 표정을 지을수록 긴장감 때문에 창조성을 얻을 수 없다.
P. 80 <사활>
비즈니스의 본질은 가치관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
당신의 비즈니스는 고객 커뮤니티가 있는가?
P.95 <커뮤니티>
'안정'이란, 잿더미에서도 종이와 펜만 있으면 다음 날부터라도 바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다.
앞으로의 시대에서 안정이란, '얼마나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살아남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P. 122 <안전>
지혜는 혼자서 끌어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가짐으로써 자신과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다.
P. 143 <지혜를 끌어안고 있지 마라?
반년 후의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 정해진다.
반년 후의 계획이 어느 정도 구체적인지에 따라 그 사람의 반년 후를 알 수 있다.
P. 158 <반년 후의 자신>
부란, 축적된 결과에 있는것이 아니라 흘러가는 과정 안에 있다.
P. 159 <부는, 흐름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법칙을 배운 후, 성공법칙을 내려놓아야 한다.
과거에 잘 풀린 성공법칙이 타인에게 잘 맞은 성공법칙이 자신에게 잘 들어맞는다고 할 수 없다. 자기 머리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르게 판단하려면 행동하는 수밖에 없다.
P.172 <성공법칙을 내려놓아라>
마무리
천사 전우치 : 아포리즘적인 힌트들이 가득. 사람마다 와닿는 부분이 다를 듯하다.
악마 전우치 : 조금은 단편적이라 설득력은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