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우리 땅일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 단비어린이 역사 교양 생각이 커지는 12가지 이유
윤문영 지음 / 단비어린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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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우리 땅일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이 책을 다 읽고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근거자료와 기록들을 보고 강한 확신과 가슴이 벅차는 것을 억누를 수 없었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고 있는 일본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독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55이고 동경 131도 52 북위 37도 14 옛날에는 우산도, 가지도, 요도라고 불렸었다. 1881년 (고종18년)부터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경북 울진군 죽변에서 동쪽으로 216.8km,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약 87.4km 지점에 있다. 89개의 부속섬과 암초를 포함한 총 면적은 0.188제곱킬로미터이다.

 동해에서 분출한 화산섬으로 해풍이 심한 해양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은 연중 영상이고, 강수량도 연중 고르다. 2005년부터 동도에 한해 일반인의 출입을 허가했고, 거주 주민이 있고, 빗물과 담수화 시설을 마련해 1,500L의 식수를 생산하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의 터전이라고 되어 있다.

 독도 여객선과 물질하는 해녀들, 독도 밤바다, 독도 경비대를 보면서 아름다운 독도 풍경에 대해 빠져들게 되었다. 해마다 여름철에 열리는 국제 요트대회가 꾸준히 지속되어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 역할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독도가 우리 땅일 수 밖에 없는 12가지 이유에서 보여지듯이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정벌로 신라땅이 된 울릉도와 독도는 세종 실록 지리지에 가록돤 자료와 팔도 총도에도 실려있다. 게이초 일본도 외의 일본지도에는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시되어있지않고, 은주시청합기에도 일본의 서북
쪽 한계를 오키섬으로 한다고 기록되어있다고 한다.

또, 일본은 삼국접양지도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에서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땅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책에 기록된 12가지 이유는 모두 타당하고 당연한 사실인데 일본만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 책이 국내에도 홍보되고 일본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에 더 많이 알려져서 일본이 이제 그만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고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사실을 인정했으면 좋겠다. 

 이 그림책을 함께 읽은 우리 아이들과 독도를 꼭 여행해보고 싶다. 또, 그림책의 멋진 그림과 재미있는 삽화가 아이들에게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독도 그림책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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