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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이야기 ㅣ 얼렁뚱땅 세계사 30
존 맬럼 지음, 윤영 옮김, 데이비드 앤트램 그림 / 삼성출판사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얼렁뚱땅 세계사'예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인지라 어려고 딱딱한 내용이면 처음부터 흥미를 잃어버릴 것 같아 재미있을 것 같아 고른 세계사책이랍니다.
얼렁뚱땅... 이름부터 재미나지 않나요?
그렇다고 세계사를 얼렁뚱땅 다루진 않았어요. ㅋㅋㅋ
얼렁뚱땅 세계사책은 내가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어요.
이 책은 닌자에 대한 책이므로 닌자로 변신해요.
닌자가 되어 닌자를 알아가는 과정과 닌자의 비밀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이 재미있어요.
나=닌자여선지 아이가 책에 더 몰입하게 되는 것 같구요.
특히 작년 우리나라 남자아이들을 강타했던 레고 닌자고!!! 그래서 '닌자 이야기'를 더 재미나게 볼 수 있었기도 했네요.
닌자 이야기는 16세기 일본시대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 당시의 계급체계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닌자는 일본사회 하위 계층 중에서도 가장 밑바닥이라 사라마들이 닌자를 천하게 여겼다고 해요.
하지만 맡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치 않아 닌자를 두려워하기도 했데요.
닌자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면서 조용하고 비밀스럽게 살아요.
평소에는 평범한 농부인 척하며 지내지만 주군의 명령이 떨어지면 첩자, 비밀요원, 공작원, 암살범으로 변신을 해요.
밖에서는 평범한 농부의 복장을,
엿보는 사람없는 집에서는 닌자 복장을 할 수 있어요.
복장을 비교해놓았는데 닌자 복장이 간단할거라 생각했는데 은근 복잡한 듯해요.
옷입다가 닌자로의 변신이 늦어질 것 같단 생각이... ㅋㅋㅋ
난자가 되었다면 무기 사용법, 은신술 등 다양한 기술을 연습하고 실전에서도 사용을 해요.
얼렁뚱땅 세계사는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있어서 초등학교 2학년인 울 아이가 읽기 어렵지 않았어요.
내 자신이 닌자가 되어 닌자교육을 받고 직접 임무에 투입되어 적들과 싸우고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림과 함께 잘 묘사되어 있어요.
그리고 내가 닌자로 변신해서일까요?
스토리에 더 집중하고 빠져들어서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세계사하면 딱딱하고 어려운 책이란 느낌이 강한데,
얼렁뚱땅 세계사는 재미있어요.
일러스트가 있어서 이해도 빠르게 되는 듯해요.
마지막장에는 용어사전과 교과과정 연계표가 있어요.
4학년 부터는 교과서와 연계되는데 초등학교 3학년때 부지런히 읽히고 읽혀야겠어요^^
엉럴뚱땅 세계사 책과 함께 온 포켓 월드 미니 맵이예요.
포켓 월드 미니 맵은 얼렁뚱땅 세계사 시리즈 구입시 증정되는 사은품이예요.
요 지도책 보면서 나라공부도 할 수 있어 좋은 듯해요.
일본이 어디있는지 찾아보았는데...
왠걸요~ 어디 있는지 한참을 찾았네요. 헉!!

앞으로 지도도 자주 보여주면서 세계사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