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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뱉는 쉬운 영작문
전지원 외 지음 / 다락원 / 2021년 7월
평점 :
쓰면 뱉는 쉬운 영작문은 몸풀기 → 문법 학습 → 영작 훈련 → 실전 적용의 4단계 학습법으로 영작을 연습할 수 있어요.
하루에 관련있는 문법 2가지를 배우고, 집중 연습을 통해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총 34일동안 시제를 비롯한 동사, 소유격, 부사, 비교급 등등 영문법과 작문을 공부하게 됩니다.
2일마다 review test가 있어서, 2일동안 배운 내용들을 확인해볼 수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2개를 비교하면서 배우게 구성되어 있어요.
현재와 현재진행. 이 표현을 현재로 쓸지, 현재진행으로 쓸지 고민이 된다면???
반복적인 행동은 현재 시제로, 현재 일시적으로 일어난 일은 현재진행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Mark leaves work at 6 o'clock every day.
위의 문장처럼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면 현재 시제로 표현하고, often, always, usually, sometimes, every day 같은 부사구들은 현재 시제와 함께 쓰여요.
I am working out at the gym now.
현재진행시제는 주로 now, right now, at the moment 등과 함께 쓰입니다.
Point 1&2에서 그림과 설명을 통해서 주제를 이해하고, 오른쪽의 포인트 아래부분에는 직접 해당 내용을 바꿔서 작문을 해볼수 있도록 예문을 제시해줍니다.
(저는 틀릴까봐 쓰지는 않고, 소리내면서 읽어보았어요.)
여기서 나오는 표현들은 뒤에 연습문제에서 다시 나오니 꼭 연습해보세요^^
앞서 헷갈릴 수 있는 두가지 문법을 배웠다면, 다음은 1개씩 연습해봅니다.
해당 문법에 대한 예문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단순 반복처럼 익힐수 있는 구조에요.
연습문제에는 해당 빈칸을 채우기 위해 사용될 단어/구를 알려주기에 조금씩만 변형하면서 익혀나갑니다.
한가지만 집중해서 연습하니 기억하기 쉬웠어요.
저에겐 너무 어렵게만 느꼈던 작문을 조금은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영작 훈련과 실전부분이에요.
영작 훈련하기 A는 문장을 이루는 대부분의 단어를 알려주고 있어서, 순서와 시제, 복수/단수 등을 체크하면서 작문을 해볼 수 있어요.
순서가 섞여있으니, 올바른 순서를 찾기위해 저도 모르게 소리내서 문장을 말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작훈련하기 A가 제일 좋았어요.
단어를 다 주기때문에 부담이 덜했거든요. ^^;;;;
앞에서 과거시제와 과거진행시제 문법 학습을 하고, 연습문제 풀이 후 하는 영작훈련.
쉽게 과거시제는 동사의 과거형을, 과거진행시제는 [was/were + 동사-ing]를 사용합니다.
작문을 부담없이 도전해볼 수 있었던 건, 문제가 한글로 되어 있기때문이 아닐까싶어요.
문장을 통해 과거시제인지, 과거진행시제인지 파악할 수 있으니 부담이 없었거든요.
2일마다 반복되는 리뷰 테스트.
review test A는 영작 문법에서 포인트로 알려주는 부분들을 기억하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었어요.
review test B는 영작 훈련하기처럼 작문을 해봅니다.
책의 맨 뒤에는 정답이 있습니다.
이미 앞서 문법에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간단히 정답만 적혀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