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나만의 고유한 것이고, 남에게 피해주는 일이 아닌 이상 그 누구도 질타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은 물론 나 자신도 스스로의 삶을 질타할 수 없다. 내가 한 선택에 대해 온전히 책임지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절차적인 어려움으로 쉽게 이혼을 결정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묶여있는 관계가 서로를 책임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사랑한다는 것—...그것이야말로 행복과 미덕의 비결이다. 불가피한 사회적인 숙명을 사람들이 좋아하도록 만드는 훈련, 모든 습성 훈련이 목표하는 바가 바로 그것이다.”“사람이란 상처를 받거나 좌절하지 않고는 정말로 훌륭하고 X선처럼 통찰력이 깊은 표현들을 생각해낼 수가 없어요.”
“이런 아이디어들은 아직 개발 중이며, 어떤 아이디어는 다른 아이디어들보다 비교적 성숙되었고 시험도 거쳤다. 그렇다 해도 우리는 말도 안 되는 미친 아이디어에 투자하기를 꺼려서는 안 된다. 미친 아이디어에도 투자를 해야 최소 한두 개 정도의 기막힌 혁신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