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 서울대학교 최고의 ‘죽음’ 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1
유성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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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의도적이든 아니든 죽음을 우리 삶과 철저하게 분리한 채 우리에게 죽음의 민낯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생각해본 적도 없게 되고, 삶을 그저 닥치는 대로 살면서 일시적인 위안과 위로에 현혹되기 쉽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이 어떠한 모습이기를 바라는지 끊임없이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삶은 더욱 풍성해지고 깊은 의미를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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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개
로맹 가리 지음, 백선희 옮김 / 마음산책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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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 잘 들어봐, 친구. 흑인을 물지 말라고는 하지 않겠어. 흑인만 물지는 말라는 거야.”
‘다수는 언제나 위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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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의 시간 - 서유미 에세이
서유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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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때에 맞춰 할 필요는 없지. 조금 느려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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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과 연애 말들의 흐름 5
유진목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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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자신과 먼저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자신과 가까운 인간은 타인에게 가까이 다가가기에 유해하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
“사는 일의 괴로움을 토로하면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이 멍청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사는 일의 괴로움은 되도록 토로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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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 어제보다 좋은 내일을 살아갈 너에게 디즈니 레이디스 시리즈
겨울왕국 원작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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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며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진정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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