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부모로서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춘기 전후가 되면 자식과 전쟁을 벌이는 부모의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딸아이도 초등학교 3학년이 되자 '어라?' 하는 순간이 종종 생기기 시작했다.
지금이야 애교도 부리고 말도 잘 듣는 편이지만, 이러다 사춘기가 되면 태도가 확 나빠지지 않을까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그러던 차에 아이의 사춘기를 제대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 나와서 미리 대비하는 마음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저자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생활 습관을 잘 잡아주면 얼마든지 사춘기 시절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물론 고등학교 이후에도 교정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아이의 머리가 자라면 자랄수록 교정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든다는 사실이다.
책에서 강조하는 생활 습관 체계는 아래와 같이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