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MBTI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간단한 성격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어떤 성격인지를 알아보고 각각의 성격들마다 장단점이 다르다는 사실도 재미나게 알려준다.
나중에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같은 성향의 사람들만 모여있는 것이 결코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될 텐데, 어릴 때부터 특정한 성격 유형이 좋다, 나쁘다 등의 가치 판단 기준이 아니라 그저 개인마다 다를 뿐이라는 사실을 배우게 해주는 점이 좋았다.
이후에는 흔히 예상할 수 있듯이 화나 짜증이 날 때, 혼자 있고 싶을 때, 다른 친구가 부러워 질투가 날 때 등등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겪게 되는 상황들에 대한 대처 방법들이 예쁜 만화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그림체가 예뻐서 여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책이니 곧 있을 방학을 맞아 아이에게 선물할 책을 찾는 부모라면 한 번쯤 훑어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