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다면 '노오오오력'을 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를 처음 접한 것도 꽤 오래전 일이다.
재미 삼아 검색해 보니 이 단어가 뉴스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 2015년경이었다.
일반적인 신조어들이 뉴스에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인터넷에 퍼지게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 사회에 '노오오오력'이라는 단어가 퍼진 것도 10년이 다 되어 간다는 의미다.
이 단어는 당연히 노력을 강조(혹은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반발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책 역시 제목처럼 우리 사회에 만연한 '노력 만능주의'를 비판하기 위한 책이다.
우리는 너무도 쉽게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말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믿음에 근거가 없다는 것을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결과들의 대부분은 '노력' 조차도 '능력'의 일부라고 말한다.
(e북으로 읽었는데 해당 콘텐츠에 페이지가 적혀 있지 않아서 발췌문에 페이지를 표기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