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다는 식량부터 자원, 휴양지까지 인류에게 많은 것을 제공한다.
바다에 의존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오염의 정도도 심화되기 마련이다.
이미 오염으로 인해 바다의 많은 부분이 오염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까지 방류하겠다고 하니 걱정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이 반갑게 느껴졌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처럼 이제는 전 세계가 힘을 합쳐 환경을 보호할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모쪼록 우리 아이들, 그 이후의 후손들까지도 깨끗한 바다를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