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의 지배자들 - 결국 시장을 지배하는 것들의 비밀
최은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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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고 연관되는

콘텐츠도 굉장히 많은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어떤 소재로 인해 누군가는

그냥 흘려보내는가 하면 또 다른 누군가는

아이디어로 잡아 콘텐츠로 활용해

빛을 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책 소개에서도 콘텐츠 없이는 어느

분야도 성공을 이어나갈 수 없는 세상

이라 말하고 있습니다만, 전문가가

알려주는 콘텐츠가 무기가 되는 비결을

알고 싶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으면 SNS계정을 만들어 크리에이터

로서 새로운 인생을 보여주는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더욱 쉽게 구분하자면 콘텐츠가

있는 자와 없는자로 나뉘는 셈인거죠.

​

콘텐츠의 관점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그 대상에

대해 분석하다보면 현재 내가 어떻게 움직여야 할,

갖춰야 할 경쟁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합니다.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나름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의미이긴 하다만

눈에 띄려면 차별화된 무언가, 독창적인

요소가 갖춰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

저자 역시 주제를 정해 몇달, 몇년간 밴드나

블로그를 활용해 스크랩하거나 칼럼을 써냈다고

하며 이것이 일정량 모아지면 책을 펴냈고

그 수가 무려 28권의 저서를 써내었다고 합니다.

콘텐츠를 통해 자신감을 주고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강의 요청도 이어졌다 하더군요.





책에서도 언급되었듯 요즘의 소비자들은

원하는 물건을 사기 이전에 검색키워드를 통해

상품 정보 및 가격 비교를 하여 소비를 하는

패턴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나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 상품 후기를

검색해보기도 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기도 합니다.

​

상품을 구매하기 직전까지도 리뷰가 어떻게

쓰여졌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기도 합니다.

대기업 상품이 아니더라도 마케팅 홍보가

잘 되어있으면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공비결을 콘텐츠

마케팅에 있다고 보는 것이죠.

​

기업들도 콘텐츠를 지배하지 않고서는

세일즈 파워를 얻을 수 없는 시대가 온 것

인데 콘텐츠는 소통과 홍보의 수단이 되기도

하면서 기업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과 연관된

모든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터의 정체성은 콘텐츠를 만들고

사람들을 연결시키는것에 있다고 하는데요.

하나의 브랜드이면서 기업이 되는 요즘과 같은

세상에는 분야를 막론하고 잘 만든 콘텐츠로

큰 파급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

기업들도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의 영향력과

팬덤에 주목하게되면서 홍보 및 판매하는

광고형 커머스의 형태로 자리매김했다고 합니다.

​

이들의 활동으로 전통미디어에서 활동하던

사람들 또한 의식하기 시작했으며 정치,

사회문제, 정보알림, 상품판매 등등에 있어서

이전보다 목소리를 내고 듣는 사람들이 많아졌기에

진실성있게 임하기도 하지만 이를 악용하여

허위 정보, 데이터 조작 등등의 논란도 있어

마냥 좋다고는 볼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일회성 마케팅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시야로

바라보고 접근하는 방안을 찾아야한다고 말이죠.





NFT거래소인 오픈시, 코인베이스, 니프티

게이트웨이에서는 달러와 신용카드 결제를

허용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조각투자와 같은 투자로만 알려져 있으나

외국에서는 NFT를 활용하여 소유한 사람에

한하여 회원권으로 발전시켰다고 하더라구요.

​

사람간의 거래에서는 해당 NFT가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NFT토큰 소유자에게만 다이닝룸, 야외공간,

칵테일라운지를 이용하고 이벤트 참여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는 형태로 제공하면서

일상생활과 가상자산을 비즈니스

형태로 연결했다고 하는군요.

​

앞으로 국내에서도 증권형 토큰발행 관련

규제가 풀리며 NFT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바라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NFT가 아직까지는

가상화폐로만 거래되기도 하고 해결해야 할

숙제가 몇가지 존재하기에 해결하여 이용자들이

이 생태계를 이해하고 참여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더군요.


또한 건전한 NFT의 생태계를 위해서는

콘텐츠 자체의 본질적인 경쟁력이

우선시 되어야한다고도 말합니다.






​챗GPT에 대해 들어보거나 사용해보신 분들은

나름 신세계임을 확실히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대화형 언어모델

이라고 하는데 아마존의 알렉사, 네이버 크로바,

삼성의 빅스비, 애플의 시리 등과 다른 점은 챗GPT는

초거대AI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

대용량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종합적 추론이 가능한 차세대 AI의 형태인 셈이죠.

​인공지능 AI가 안내해주는 챗GPT는 인터넷

문서와 책, 위키피디아 자료 및 3000억개

이상의 영어로 된 자료를 학습했기에 문화적으로

미국 서양 중심의 답변을 내놓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영어 질문과 답변에 최적화되어 있기에

자동번역이나 영어 질문을 사용하는 편이

원하는 답변을 얻는데에 있어 좋다고 합니다.

​

우리의 편리를 위한 기능은 맞지만 이런 뛰어난

생성형 AI 기술이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쟁시대를

열고 있다는 시각도 있기에 관련한 제도적 고민도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챗GPT와 함께

웹3.0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보기에 개인, 기업 모두

생존모델을 다시 짜야된다고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개인도 기업도 모두 콘텐츠가 있어야하는

세상이다 라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현재 사회

전반적으로 보여지는 디지털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설명을 읽었는데요.

​

사실상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NFT, 가상화폐,

자영업자 등에 한하여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나

콘텐츠에 직업상 신경쓰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도 나를 설명

할 수 있는 콘텐츠 하나쯤은 있어야되는 세상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한번 인지하게된 책이었습니다.



이 리뷰는 비즈니스북스, 인디캣책곳간

블로그로 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된 서평 게시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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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괜찮을 줄 알았어 - 나를 잃지 않고 우울증을 앓는 가족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
지민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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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겪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곁에서 도울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 알 것만 같은 책으로 우울증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기에 미리 읽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기대되는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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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을 위해 우울증을 공부합니다 - 우울증 환자를 살리는 올바른 대처법
최의종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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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최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 라는

드라마를 보았는데, 아직까지 주변에

우울증을 겪는 지인들이 없어 다행이긴하나

우울증을 겪는 분들의 증상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어서 그들의 힘든 상태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

해당 책을 통해 그들의 감정상태와 가족이나

지인으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어떤 부분이

있는지 조금 더 깊게 알아갈 수 있을 듯

하여 읽어보게 된 책 입니다.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을 때 병원에서 들은

말로는 마음의 감기라고 하면서 약 잘 챙겨

먹으면 나을거라고 해서 믿고 기다렸으나

나아지기는 커녕 약도 맞지 않는 것인지

악화되는 상황이 이어졌다 합니다.

​

그래서 저자는 병원진료 외에도 우울증을

다룬 책, 논문을 있는대로 다 찾아 읽어보았지만

전체 우울증환자 3분의 1은 약물치료에 반응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완치 판정을 받는 사람도

30%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해요.

​

게다가 약물치료 외에도 우울증에 좋다하는

운동, 식단, 영양제 섭취 등 안해본 것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

그래도 책에서는 그 중에 효과가 있던 방법과

7년간 아내의 병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그 과정과 치료경과를 적어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쓰여졌다고 합니다. 물론 우울증을

겪고 있는 분들마다 각기 정도도 다르기에

책에서 소개한 방법들이 모두에게 같은

효과를 낼 수는 없을 것이라고는 말합니다.


함께 생활하는 가족은 물론 보호자로서 곁을

지키며 긴장을 풀 수 없기에 굉장히 고된 시간

이겠으나 환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치료를 받음에 있어서 의지를 잃지 않도록

용기를 줄 수 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쓰여졌다 합니다.





처음 진단 받았을 때는 한달정도 지켜보자

했는데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약을

바꾸기도 하고 다른 종류의 약을

선택해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

병은 점점 깊어지는데 맞는 약이 없자 시도해

볼만한 약도 없는 상황까지 이어졌고 여러

약을 먹느라 지친 아내는 불면증까지 얻게

되어 수면제 처방까지 이어졌다고 하더라구요.

​

근 1년간 그렇게 힘든 하루하루를 버텨내며

살아왔는데 그나마 아내한테 맞았던 약이

하나 있긴했지만 통증과 우울증은 여전했고

무채색의 삶을 사는 사람처럼 누워있다

식사만 겨우 하는 수준이었다고 하네요.

​

그리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병원도 바꿔보았는데

의사의 진료가 우울증이 아니라 조울증이

아니냐는 소견도 나와서 보호자인

저자는 점점 애가 타들어갔다고 합니다.





우울증에 더해지는 불안감은 이유없이

발생되고 쉽게 사라지지 않으며 가슴이

두근대면서 숨쉬기 어려움을 느끼는 등의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

이런 불안 증상이 심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면 불안장애로

진단하고 약을 처방한다고 합니다.

​

불안장애는 공황장애로 커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발작까지 더해지면 숨이 막히고 신체가

저리면서 마비되는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

이럴때 증상을 겪는 당사자도 보호자인

가족이나 배우자도 마음이 정말 힘들지만

다행인 점은 공황장애로는 절대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체 상태가 숨을 못 쉴것 같아서

죽을 것 같아도 우리 몸의 기도는 각종 연골로

둘러싸여져 있어 심리적인 이유로는

절대 막히진 않는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감안해 보호자가 평소 쌓아 둔

신뢰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정보를 섬세하게

전달하며 확신을 갖게 돕는다면

이겨낼 가능성도 많다고 하네요.





저자도 아내와 아이들을 케어하며 심할 때는

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다고

하는데, 제일 힘든건 아무래도 증상을

직접적으로 겪고있는 아내이기에 본인까지

흔들리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버텨왔다고 합니다.

​

행복했던 순간 떠올리기, 혼자가 아님을

인지하기, 고민거리는 30초만 잠깐 생각하고

내려놓기, 걷고 달리기, 어떻게 해냈을까라는

생각의 전환법을 통해 다시 생각하기

등으로 극복해냈다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사실상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해답은 위로나 동정보다 치료와

실질적인 케어와 같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분 전환, 생각의 전환,

힘내라, 기운내라 등과 같은 응원과 같은

부분을 권하기만 할 뿐 사실상 그런 접근

방식은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말보다 행동을 우선시하고 대화할 때는 말하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을 우선적으로 두고

시도해보라 합니다. 또한 단어와 표현을

세심하게 골라 반응을 살피며 부드럽게

조금씩 이어나가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

같은 표현의 대화방식이라도 좋지않은 화법과

바람직한 화법 예시도 들어 설명하고 있어서

정말 미묘한듯 하지만 섬세하다는게

느껴지는 화법이더라구요.





저자와 아내는 스무살부터 늘 함께였고

살아온 날을 따지자면 부모님보다

아내와 지낸 시간이 길 정도라고 말합니다.

​

그만큼 서로를 잘 알고 대화도 잘 통하고

둘이서 힘을 합치면 못할 게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든든한 사이였고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풍족하지 않아도 마주앉아 식사하고 일상을

보내다보면 남부러울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

때로는 병이 낫지 않으니 아내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두려웠던 날들로 가득했고

자살충동에 시달릴 때는 응급실에 여러번 실려갈

정도로 정신없이 살아왔다고도 말합니다.

​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웃고 떠드는 그런

범한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뼈저리게

느꼈다고도 고백합니다. 사실상 아이들 케어하느라

뒷전으로 미뤄두었던 수면, 식이, 운동 세가지

생활습관을 개선하니 조금씩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고도 합니다.

​

초반에는 통증으로 누워있는 날들이 대부분이

었다면 조금씩씩 외출도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아내가 운동으로 큰 효과를 본 것은 수영이었다고

말하며 지금도 여전히 약을 먹으며 통증 치료를

받고 있지만 얼굴에 생기도 돌고 웃기도 하고 농담도

하는 등 아프기 전으로 돌아간 것만 같다고 합니다.

​

점차 호전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7년간

간호하며 고생한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그리고 삶에서 가장 소중한게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었다고도 말합니다.






아내분도 처음 자신이 우울증 진단을 받으셨을 때,

원인모를 통증으로 고통에 시달릴 때 그리고

아무리 약을 먹고 노력을 해도 호전이 되는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일상 속 불안감에 시달리며 극단적인

생각으로 이어지는 등의 충동까지 경험하며

굉장히 힘드셨을 것 같은데 그래도 잘 버텨내고

남편을 의지하고 따라줘서 감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남편분 역시 이런 사람 주변에 흔치않을 정도로

정말 멋진 분이신 것 같아요. 사실상 사람도

인내하는 정도가 있는지라 사랑을 넘어서

본인도 힘든 상황이 오면 포기하거나 함께 우울해질

법도 한데 오히려 극복하고 아내와 아이들을 케어

하기 위해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무리 힘들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시금 기운내고 어떻게 해서든

지원하고 도우려고 애쓰셨던 지난날들에

대한 기록이 참으로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

우울증을 겪는 환자의 고통과 그와 동행하는

가족들의 마음, 주변에서 그들을 돕는 방법 등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

익숙해져서 평범하다고 느끼는 오늘과 같은

하루가 어느 누군가에게는 희망이고 바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늘 하루도 감사한

하루를 살았다고 고백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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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호주 - 시드니ㆍ브리즈번ㆍ멜버른ㆍ퍼스, 2024~2025년 최신판, 완벽 분권 ㅣ follow 팔로우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제이민 지음, 원동권 사진 / 트래블라이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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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여행가이드북 팔로우 시리즈는 처음

접해봅니다만, 여행목적에 맞게 세권으로

분권했다는 부분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여행가이드북 이라 생각됩니다. 

​

게다가 호주 현지에 살고 있는 분의

생생한 로컬 정보를 전해주고 있다고 하니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현지 문화를 더욱 더

느끼고 갈 수 있는 기회니 감사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

랜드마크 뿐만 아니라 호주 특유의

감성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캠핑갈 수 있는 방법, 드라이브 명소,

맛집까지 담고 있다고 하니 해당 책을

꼭 읽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사정상 현시점에서는 당장 떠날 수 없는

여행지이긴 하지만, 책을 보며 언젠가는

꼭 떠날 호주 여행에 대한 꿈을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기대되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기 전 책 날개에 이렇게 분권하는

방법도 안내하고 있어서 개인의 필요도에

따라 나눠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총 3권으로 이뤄져있으며, 저는 개인적인

취향이 조금 무겁더라도 한권으로 보는 것을

선호하여 분권하진 않았습니다.





제이민 여행작가님이 팬데믹 기간 중에도

그 이후에도 꾸준한 취재를 통해 호주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담아낼 수 있었던 책이라고 합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해당 팔로우 호주

여행 가이드북은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있는데요.

​

1권에서는 호주여행을 준비함에 있어

필요정보와 꼭 경험하면 좋을 것 같은

여행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2권에서는 호주 동부 시드니를 기준으로

북쪽 브리즈번과 남쪽 캔버라로 내려가는

구성을 담고 있어요.

​

3권에서는 호주 남부 멜버른을 기준으로

태즈메이니아와 애들레이드를 거쳐 서부 퍼스와

북부 다윈, 대륙 중앙의 울루루까지 시계

방향으로 구성되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 QR코드가 프린트되어 있어 휴대폰으로

바로 찍어 지도를 확인할 수 있더라구요.

이런 기능 여행지에서 헤매지 않도록 정확한 길

안내를 위해 매우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또한 팔로우 호주 여행가이드북 본문을 보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여행지 해당 주 이름 찾는방법, 대도시 구별법,

놓치지 않아야되는 관광 포인트, 믿고보는 맛집

정보, 현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국립공원과

섬 여행법을 안내하고 있고 로드트립에 대한

정보까지 담아낸 알짜배기 내용을 담고 있어

책을 읽는내내 재미도 있더라구요.





호주의 캠핑은 자연과 한발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는데요.

​

아무리 대지가 넓은 호주의 땅이지만 텐트나

캠핑카를 아무 공원이나 도로변에 설치하거나

주차하여 숙박하는 것은 불법으로 여기고

반드시 지정된 장소를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

캠프그라운드(야영장), 카라반 파크, 홀리데이 파크

혹은 투어리스트 파크, 데이유즈 에어리어 등으로

구분되며 관련 어플도 함께 소개하고 있더라구요.

​

캠핑장을 이용하는 방법, 관련 용어, 준비물 체크

리스트까지 꼼꼼하게 안내하고 있으니 호주

여행 중에 호텔 대신 캠핑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 여행하기 전에 어느나라를 가던지

그 나라의 생활상식, 문화를 알아두고 가는

것은 여러모로 실수를 막을 수 있기에

인지하고 가는게 좋은데요.

​

호주는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240V의 전압을

사용하고 있지만 콘센트 모양이나 규격이 달라

변환어댑터가 필요하다하니 꼭 챙겨가야

될 듯 합니다. 현지 마트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고도 하니 혹시 준비물로 챙겨가지 못했다면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겠네요.

​

음주문화 역시 가능연령이 만 18세 이상,

술 구입시에는 필수로 신분증 제시가 필요하며

주류전문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해요.

또한 공원이나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는

불법이라하니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

그 외에도 교통문화, 건물 내 지상층이

따로 있다는 것, 그리고 대도시 이외의

지역에서는 통신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오프라인 자료도 준비해가야 되겠더라구요.





​팔로우 호주 여행가이드북도 여행 안내서

책 답게 전도, 해당 지역의 지도 등 다양하게

위치정보를 알려 주고 있는 페이지들이 많은데요.

​

책 내용에서 소개하고 있는 지역도 많은

만큼 땅의 면적이 정말 크다는 것을 새삼

다시한번 알 수 있었어요.





호주하면 시드니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오페라하우스가 생각나는데요. 경제, 문화

분야에 대한 집중적 투자로 530만명의

대도시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

세련된 쇼핑몰과 전통 아케이드가 공존

하면서도 도심속 공원도 자리잡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까지 갖춘 도시라고 하네요.

​

시드니에서는 대략 3일~5일 정도의 여행기간으로

많이들 선호하고 있으며 교통수단 이용방법,

투어프로그램 안내, 오페라하우스를 즐기는 방법,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안내, 현지인이

다니는 길목 소개, 가보면 좋을 만한 곳이

너무 많아 고르기가 힘들어보이긴 하더라구요.

​

현지인의 생활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마켓투어도 있고 정보 소개만 봐도

활기찬 도시같아 보입니다.


​



브로큰백산맥의 구릉지대에 있는 여러 와인

산지를 포함하여 헌터밸리 와인컨트리라

불린다고 합니다. 포도 재배의 역사는

1820년대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헌터밸리

세미용으로 호주 와인의 품질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는군요.


대도시와 접근성이 좋아 파인다이닝 맛집과

골프장, 리조트까지 있는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모로 현지인 및 여행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

이 곳에 들어가 여행하는 방법 안내부터

알아두면 좋은 투어정보까지 소개하고 있어

와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면 좋을 듯 합니다.





케언스 역시 큰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

열대우림을 누비는 케이블카와 산악열차,

스릴만점의 스카이다이빙까지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래서 보통 하루나 이틀정도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고 그 외 근교를 다니는 방식으로

여행코스를 많이 짠다고 하는데요.

​

케언즈 근교는 열대습윤지역을 포함한

내륙지대, 멋진 야자수를 만날 수

있는 해안가로 나뉜다고 합니다.

​

하지만 시드니에서 출발하여 케언스까지

비행기로는 무려 3시간이나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자동차 여행은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

그래서 보통 시드니에서 국내선 환승을 통해

케언즈에 오는 코스로 많이들 온다고 하네요.





여러 지역들이 더 많이 소개되어 있지만,

마지막으로 태즈메이니아를 적어보자면

호주에서 가장 큰 섬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호주 본토와 바스해협을 사이에 두고 240km가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는데 섬의 절반이

자연보호 구역으로 되어있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희귀동물의

서식지로 유명하여 산과 호수를 여행하기 위해

주로 찾게되는 곳이라고 하네요.

​

이 섬은 주로 비행기나 페리로 이동가능한 곳

이라고 합니다. 남한의 2/3에 해당하는 면적을

가지고 있어 이곳을 여행하는 여행자는

대개 장기 여행자이거나 호주에 체류 중인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여행지로 추천하는

코스는 이 분들의 기점으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

한번쯤 가보고 싶은데 장기여행을

떠나야 갈 수 있다고 하니 아쉽긴하네요..!





분권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렇게 인덱스가

있어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해당 권의 페이지까지 적혀있어요.

​

여행가이드북 답게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섬세하게 기록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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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반을 일하는데 재미가 없으면 어떡하지 - <사이렌: 불의 섬> 출연진 제작진 인생 토크
이은경.채진아 지음 / 한빛비즈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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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경찰, 군인, 경호, 소방, 스턴트, 운동쪽에

현직 또는 과거에 종사하셨던 분들이

출연했던 넷플릭스 예능 방송이었던

'사이렌: 불의 섬'.

​

메인피디, 메인작가님이 공동집필한

책이라고 하는데 아직 해당 방송을 보진

못했지만 책 제목만 보고 이끌리듯

관심을 가진 책 입니다. 정말 평일에는

하루의 반 이상을 일하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난 이 시간을 즐기는가 아님

보람을 느끼며 일하는가에 대한 질문이라면

현재로선 아니오 라는 무기력함이 느껴지는

답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

하지만 해당 예능에 출연했던 분들은

일과 삶 모두를 사랑하고 다들 얼굴도

예쁘신데 마음과 직업까지 멋지시다니

그 매력이 두배로 다가오더라구요.

​

그들의 인생토크를 담아낸 책이라고 하여

궁금한 마음에 읽어보게 된 책 입니다.





이은경 피디님은 사이렌 불의 섬을 기획

하시면서도 주변에서 다들 반신반의한

눈빛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

경찰, 경호, 군인, 소방, 스턴트, 운동에 속하는

미팅을 했던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최초의

대명사였다고 말하며 본인이 최초가 아니라

마지막이 될까봐 늘 벼랑끝에 선 마음으로

일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해당 직업에 명예를

걸고 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군요.


피디이자 저자인 이은경 피디님의 말을 빌려

적어보자면 겉보기에 근사한 무엇이 되는 것보다

이런 새끼여도 내가 되는게 중요하다고 남긴

말이 프롤로그부터 참 뇌리에 꽂히더라구요.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경찰을 목표로 경찰

행정과를 졸업 후 꿈에 그리던 경찰이

되셨다는 서정하 경사님.

​

운동을 좋아하여 크로스핏, 격투기, 운동(합기도,

웨이트, 역도)도 오랫동안 패턴을 유지하고 있고

현재는 전국 여자 경찰 중에 단 세명 밖에 없다는

사이카 부서에 근무하고 계신다는군요.

​

꿈꾸던 경찰이 되었지만 여자를 선호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어 처음에는 힘드셨다고 해요

하지만 일하다보면 다들 인정해주신다며

개인적으로 일당백, 삼백이라는 인정을 받을

때면 뿌듯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하다고.

​

지구대 근무를 시작으로 게임/성매매 단속부서

에서도 근무하셨고 경험담도 들려주시더라구요.

현재는 사이버수사대에 속해있다고 합니다.

​

현장 근무를 하시면서 애로사항도 많이 있지만

공정성을 가지고 근무하며 매순간 최선을

다해 즐겁게 살고 싶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김봄은님은 특전사로 근무하시다 14년도에

전역하신 군인이라 하시네요. 어렸을 때

운동을 오래하기도 했고 평범하지 않은 길을

찾다보니 특전사에 지원하셨다고 합니다.

​

그 유명한 707특수임무단의 고공팀 소속

이셨다고 하는데 조금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

스카이다이버를 양성하는 교관자격증을 따기 위해

미국에 가기로 마음먹어 전역하셨다고 합니다.

​

지금까지 무려 고공낙하를 천번에

가까운 997회를 이수하셨다고 해요.

웃을땐 웃고, 놀땐 놀고, 할땐 제대로 하는게

군인정신이라 생각한다며 단결력을 꼽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누군가 채워주고

같이 안고 가면서 끝까지 가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말합니다.

​

현역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마음은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살자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계신다는군요.





​경북 상주소방서에 근무하시는 정민선

소방사님은 어릴적 체대입시를 준비하면서

지내오다 고등학생때 친구가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구조하러온 소방사를 보며

사람들이 가장 위급하고 간절한 순간에 찾는

일을 하면 의미있는 삶을 살겠다 싶어

계속 관심을 가지고 꿈꿔왔다고 합니다.

​

그리고 직업병이라고 하면 그렇다할 수 있는데

소리에 엄청 예민하다고 말씀하시면서

화재/구조/구급 상황을 인지하고 출동을 하기에

더 그렇다고 합니다. 늘 안전사고에 예민하고

자다가 출동하는 경우도 많아 불면증도 생기고

어디든 내가 여기서 탈출할 수 있는

확률을 늘 계산한다고도 하네요.


화재진압 외에도 운전을 수동조작할 줄 알아야

하고 간단한 정비도 할 줄 알아야 한다는데요.

현장에 있는 동안에는 아무도 안 다치고

아무도 안 죽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근무에 임하신다고 합니다.





현재 안산시청 소속 씨름선수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은별님.

​

씨름을 접하면서 이겨도 보고 넘어져도

보니까 박진감과 쾌감이 최고조였다고 말하며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

씨름은 사람마다 신체에 따라 주특기가 다른데

김은별 선수님은 다리가 길어 다리를

주로 활용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

선수로서 활동하다보면 시합은 계속적으로

하게 되는데 지는건 그럴 수 있다 인정하지만

자신이 연습한 것을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나왔을 때 괴로움이 크고 힘들다고 말합니다.

다른 운동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평소

열심히 했음에도 성적으로 나오지 않을 때

상실감이 꽤나 크다고 합니다.

​

씨름에서는 센스가 중요한데 이건 타고나는 것

이라 말하면서 본인은 센스가 없다고 생각하며

대충하는걸 싫어하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볼만큼 열심으로 한다고 합니다.





피디님이 일하면서 경험한 에피소드들도

다양하게 담아내려 노력하셨는데

그 중 하나를 적어봅니다.

​

선배 피디가 말하길 현장에서는 피디가 상황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고 모두가 담당자인 피디를

보고 있기에 나 자신을 숨기고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야한다고 조언해주었다고 합니다.

​

예를 들어 길을 만들라고 지시가 떨어졌을 때

길을 뚫는 사람을 관리하는, 모래를 까는

사람들을 관리하는게 본인의 일로 생각하고

본인이 직접 길을 만들지 않더라도 그 사람들을

관리하는 일을 담당하라는 것인데 사람의 마음이

단번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도 하고 서로의

이익관계를 위해서는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여러 방법을 써서라도 노력하라는 의미로 말이죠.






그리고 사이렌 불의 섬 기획에 참여한

작가님들의 인터뷰도 담아낸 페이지가 있었는데

진행을 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던 부분에 대해

속마음 인터뷰를 들을 수 있었고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드라마 상에서 많이 비춰지긴 했지만은

더 열정적이었고 기획한 결과물이 나올 때면

뿌듯하고 보람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작가님들, 카메라, 거치, 오디오, 조명, 드론팀,

진행팀 등 여러 스텝 분들 겉으로 보이지 않는

파트이지만 각자의 영역에서 힘들지만 열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멋져 보이더라구요.

​

책을 통해 화면 뒤에 존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일부나마 담아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하며

책의 내용은 마무리 됩니다.






인생은 한번 뿐이라고 현재 내가 근무하고

있는 환경 속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잘 아는 사람들이기에 더 멋져보였던

여러 직업들의 인터뷰도 읽어보고, 해당 책을

쓰신 이은경 피디님, 채진아 메인작가님의

기획 및 속마음이 담긴 에피소드들까지 들을 수

있어서 꺼져있던 열정에 조금이나마

불을 지피는 그런 책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

조만간 사이렌 불의 섬이라는 방송도

시간내어 보려고 합니다. 책을 읽고나서 보게되는

방송이라 더 의미있게 다가올 듯 해서요.



이 리뷰는 한빛비즈, 문화충전카페로 부터

'하루의반을일하는데 재미가없으면 어떡하지'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된

서평 게시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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