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의 배신 - 대중의 욕망인가, 기업의 마케팅인가
이호건 지음 / 월요일의꿈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렌드 혹은 유행을 따르는

사람은 아니지만 일로서라도 트렌드 혹은

이슈에 대해 관심은 가지고 있는 한 사람 입니다.


​책 제목부터 트렌드의 배신이라니,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으로 책을 읽기전에

목차를 쭉 살펴보니 최근 몇년 사이에

계속적으로 언급되거나 이슈화되어 나오는

단어들을 주제로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게다가 마케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지라

사실상 자극적으로 다가온 책 제목, 부제에 이끌려

읽고 싶었다는 마음이 80%는 되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된 책 입니다.





'프로파간다' 라는 단어에 대해 아시나요?


​일정한 의도를 가지고 여론을 조작하여

사람들의 판단이나 행동을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하고자 할때 사용되는 선전이나

선동 기법을 뜻하는 용어라고 합니다.​


대체로 좋은 것보다는 나쁜 행동이 더 빠르게

널리 퍼지기 마련인데 주로 정치판에서만 몰래

사용되던 이 프로파간다 기술이 현재 우리의 삶

다양한 곳에서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세상에서의 프로파간다는 사실상

과거와는 다른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고 봐도 된다는데, 자본주의의 발전으로

경쟁이 심화되자 기업들에서는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태처럼요.


책에서는 총 26가지의 트렌드를 비판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논하고 있는데 큰 주제로 보자면

돈, 욕망, 행복, 자아, 유토피아적인 삶에 대해

트렌드에 대해 의심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고려해볼만한 트렌드인지 주의해야 할 프로파간다

인지를 파악하는 내용을 담아내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다양한 직업군이 등장했지만 요즘 세상의

아이들에게 동일하게 질문한다면 대략적으로

두가지 갈래로 답한다고 합니다.


공무원이나 교사 등 안정적인 직업군을 선호하거나

연예인, 운동선수 등 큰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선망하는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이것의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보자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자본주의 체제가

심화됨에 따라 보이는 양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기 속에 파이어족이라는 경제적

자립을 통해 빠른 시기에 은퇴하려는 

사람들이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노동이란 무엇인가, 나를 위한 돈인가,

투자를 위한 돈인가, 파이어족을 목표로 할 때

나타나는 여러 난관들을 주제로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닌지라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라 생각되더군요.


목표한 돈이 준비되었다고 해서 마냥 자유롭게

보일지 모르나 나머지 인생 전부가 장미빛으로

전개된다는 보장도 없기에 경제적 자립을 이뤄

이른 시기에 은퇴를 하고자 하는 파이어족의 목표는

지나치게 유토피아적 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추구해야할 것은 일확천금이나

빠른 성공도 아니며 자신의 꿈과 인생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살아가야되지 않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인류가 기록을 시작한 이래로

생겨난 모든 지식과 정보를 공부를 하게되었고

해도해도 끝이 없으며 평생을 해도

모자랄 지경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세상이 워낙 빠르게 변하다보니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서 지식을 쌓아도 시간이 지나면 쓸모가

없어지는 경우도 더러 생기기 마련이기도 하고요.


오늘날에는 평생학습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고도 보는데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을 업글인간으로 부르기도 한다는군요.​


단순한 성공이 아닌 성장을 추구하는 자기계발형

인간을 의미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오늘날 현대인들이 하는 자기계발은 대부분

자신의 욕망보다는 스펙쌓기와 같이 타인의

욕망에 기초한 행위라고도 바라보는데

무조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쯤 

점검해 볼 필요는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자기계발을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가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그 방향이 올바른가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이죠.






현실에서 자연에서의 삶을 꿈꾸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하는데, 산업화의 영향으로

대부분 도시에서 거주하나 언젠가는 자연의 품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꾸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러스틱라이프' 라는 단어도 생겨났는데 이것은

도시를 떠나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면서 

편안한 삶을 살고자하는 시골향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5도 2촌(5일은 도시생활, 2일은

시골 생활) 혹은 전원주택을 지어놓고 몇년

못가서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사람도 꽤나

있다고하네요. 이상향으로 마음을 가지고

있을때, 그리고 그것을 이뤘으나 겉으로는

낭만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실상을 경험하면

후회할 확률도 높다고 말이죠.​


자연에 가까운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자연으로 거처를 옮기고 물건을 없애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삶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이러한 생활양식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쳐 삶의철학과 일상의 습관까지

바꿔야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주제를 읽는데, 그래서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어찌보면 잠시나마

각박한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 녹아

일종의 자연체험을 하는 것처럼 말이죠.






실제를 본떠 만든 가상의 현실, 즉 가상현실은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닌 현재진행형에서

마주할 수 있는 것인데요.


VR장비를 통해 놀이나 게임을 즐기거나

자동차의 네비게이션, 가상화폐로의 거래 등등

실제 현실과 가상현실이 혼재된 세상을 살고

있다는 표현이 맞지않냐며 주제를 풀어나갑니다.


물론 대등한 관계는 아니지만 가상현실이

그 자체로 독자적인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상현실은 실재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현실을 은폐하고 왜곡시키는 경향도 있기에

가상현실에 매몰되어 현실감각을 도외시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언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상현실이 현실을 대신하거나

대체할 수 없다는 점을 염두해두고 살아야하며

신기술이라고 무작정 따라가기 보다는

실제세계와 가상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지않냐고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몇년전까지는 알파고의 AI기술, 그리고 요즘은

오픈AI가 만든 '챗GPT' 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빙'과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나오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본다는데요.


이제 현실에서 인공지능과의 조우는

인간이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인간을

넘어설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쟁도 꽤나

다양한 주장들이 있는데 사실상 따지고 보면

인공지능은 영화 속에 나타나는 로봇들과는

달리 인간과 같은 의지나 욕망이 없기에 세상을

지배할 동인을 갖지 못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도 말하고 있어요.


​인공지능이 뭔가 대단한 일을 해냈다면

그것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학습시킨 인간의 의지로 나타난 결과라고 말이죠.


대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되 인간으로서

생각하는 과정마저 생략하거나 최종 판단을

맡기는 일은 삼가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모든 정보는 절대지식이 될 수 없으며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지식은 정보이지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이죠.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주제들을 다루었으나

그래도 현실에서 우리가 마주할 법한,

한번쯤은 깊이 생각해봐야 할 그런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세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책에서 바라보는 시각이나 논점이

무조건적으로 옳고 공감되고 그렇진 않지만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받아들였지, 의심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서

유익하게 다가왔습니다.


본 포스팅은 리뷰어스클럽, 월요일의꿈 에서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트렌드의 배신 - 대중의 욕망인가, 기업의 마케팅인가
이호건 지음 / 월요일의꿈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트렌드를 주제로 다룬 책. 트렌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이 드는 책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권으로 끝내는 메타버스 노트
이해란 옮김, 오카지마 유시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몇년전부터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는 단어이자 주제이지만,

사실상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인지

관심도나 접근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해당 책에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으로

설명해주면서 관련된 모든것들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 하여

읽어보게 된 도서 입니다.





메타버스는 엔터테인먼트부터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현실세계보다 쾌적하게

체험이 가능한 장소가 될 것이라 기대되는 또 하나의

플랫폼이자 장소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용어와 개념을 간단하게 풀어보자면

사실상 고차원 세계로 봐야되는데 상하관계가 아닌

현실과는 다른 또 하나의 세계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실과 다른 원리로 세계를 즐기고 휴식하는

경험은 게임과 SNS에서 흔히 접할 수 있던 것인데

앞으로는 비즈니스와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지하고 있으면

이해하기가 보다 쉽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공간에 현실세계를 재현하는 경우

이미 존재하는 현실세계에 가상 정보를 결합하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하여 이용자도 큰 거부감,

혹은 저항감 없이 AR에 참여하기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한때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고와 드래곤퀘스트와 같은 게임을 통해서

진행하는 방법과 같은 셈인 것이죠. 이렇게 적용하는

방법은 엔터테인먼트와 조합이 좋아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추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작고 가벼운

배터리가 개발된다면 업무용으로 활용되는 AR의

수요가 단숨에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메타버스에서 중요시되는 환경은 가상세계가

낯설더라도 쉽게 조작가능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라고 합니다.


​컴퓨터, 모바일 등 비슷해보여도 생각보다

각기 다른 제품과 서비스 사이에서 이용자가 헤메다

결국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메타버스가 미래사회 속에 자연스레 녹아드는

것은 UI(유저 인터페이스)에 달렸다고 본다는 군요.


​메타버스의 큰 장점으로는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존재하고 교류가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취미나 가치관이 비슷하면

수고스러움과 위험성이 줄어든다고 봅니다.​


심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안심, 안전을 제공해주는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은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동기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의 세대라면 SNS나

메신저 앱의 영상통화 기능 혹은 게임을 통해

만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사실상 이것 또한

일종의 가상세계라고 볼 수 있다는데요.


이보다 한층 밀도가 높고 광범위한 것이

메타버스로 생각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닌텐도 스위치의 게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2020년 3월에 발매

되자마자 큰 인기를 끈 게임이기도 한데,

일명 모동숲의 플레이어들은 무인도에 이주하여

섬 생활을 즐기면서 이용자가 내키는 대로

건축, 재봉, 채집, 정원조성, 상품판매 등으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관계를 맺는다고 하네요.


모동숲은 단순게임이라기 보다 이용자가

각자가 바라는 생활을 실현하는 또 하나의 세계

(가상현실)의 색채가 짙은 콘텐츠인 셈인 것이죠.


한편으로는 모동숲에서의 생활방식은 오로지

즐거움만 맛보게끔 설계되었기에 결코 사실적이진

않다고 하는데, SNS의 필터버블처럼 이용자가

다른 사람에게 시달리지 않는 마음편한 가상현실이

모동숲에서 구축한 메타버스라고 보시면 된다 합니다.


게다가가 모동숲을 통해 메타버스 속 일자리가 이미

실현되기까지 이어졌다는데 영국의 인테리어브랜드

'올리비아스'는 모동숲 속 주택의 인테리어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합니다. 이곳에 의뢰하면

모동숲 내에서 상담 및 진행하여 디자인을 제안해

준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이 새로운 비즈니스와 직업이

다양한 메타버스 세계에서 생겨나고 있다 합니다.






고령자는 과학기술에 취약하다는 생각이
일반화되어 있지만 사실상 고령이더라도
객체지향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프로그램을 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늦깎이
공부를 시작하여 프로그래밍을 배워
앱 개발자가 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 반면에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단말기와
함께 성장한 젊은 세대들 중에서도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적으면 컴퓨터와 키보드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직 연령만으로 구분하는 태도는
경솔한 판단이지 않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메타버스 사회 속에서는 글씨와 그림을
크게 확대도 가능하기 때문에 독서를 즐기거나
다리가 약해져 외출이 어려운 사람이 메타버스
여행으로 비록 가상현실이지만 세계여행을 다닌다고
생각해본다면 메타버스는 고령자를 지원하는
도구로 적합하지 않냐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하나인 아마존은
유형상품과 디지털데이터를 두루 판매하는
기업으로 메타버스로 나아가기에 좋은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이 가진 또 하나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는데 전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메타버스처럼 큰 서버가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이런 클라우드와 무관하다 보기는
어려운 관계로 메타버스 자체가 이러한
클라우드 상에서 작동하는 미래는
충분히 예상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메타버스의 토대가 되는 셈인 것이죠.

그 외에도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각자의
세계관을 반영한 메타버스를 만들어낸다거나
업무에 활용하는 움직임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메타버스의 개념,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았는데요.

​사실상 메타버스를 주제로 다룬 책이다보니
대부분 메타버스의 장점이나 좋은 점 위주로
서술되었지만 우려되거나 함께 생각해봐야 될
부분도 언급되고 있기에 읽으면서 생각해 볼
난제들이 좀 있긴하더라구요.​

책이 휴대하면서 읽기 좋아 편하게 읽었는데,
혹시나 메타버스에 대해 쉽게 이해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본 포스팅은 컬처블룸, 국일미디어 에서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른의 국어력 - 말과 글에 품격을 더하는 지적 어른의 필수 교양
김범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나이로는 이미 어른이지만 언제나 스스로 돌아보기를

읽기, 말하기, 쓰기가 항상 부족하다 생각되었는데요.


해당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호기심 가는 주제들도 있고

책에서 소개한 내용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개선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는지 도움을 받아보고 싶어

읽어보게 된 책 입니다.


저자 김범준님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자기계발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님으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아무리 바쁜

일정속에도 시간을 내어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계신다네요.


지금보다 더 즐겁게 읽고 야무지게 글을 쓰고

조리있게 말하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쓴 책이라 합니다.





우리나라는 사실상 문맹률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라고

하는데 글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의

수준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심심한 사과, 유선상, 몰이해(沒理解), 중식(中食),

금일(今日),사흘과 같이 본 어휘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왜 어려운 말을 써서 나를 곤란하게

만드냐고 화를 내는 사람이 의외로 적지않다고 하네요...!


​책에서 말하길 어른으로서 읽어야할 것을 읽고

말해야 할 것을 말하며 써야할 것을 쓰는 능력을

갖추되 동시에 상대의 언어가 내가 쓰는 것과 다르다고

화를 내기 보다는 다름을 인정하고 모르는 것은 배우면

된다고 생각할 줄 아는 열린 마음까지 포함한 모든 것,

지식의 깊이와 바람직한 태도 이 모든 것을 총칭하는 것이

'어른의 국어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타인과 대화를 할 때는 인사같은 처음 하는 말

한마디가 앞으로의 관계를 결정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낯선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할 때의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1분정도 생각하고 3분정도 메모를 한 후에

1분정도 말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연습을 해보라 합니다.

게다가 사회생활을 하는 어른이라면 나만의 자기소개 문구

하나쯤은 정리해서 가지고 있어야한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나를 알아보기보다는 사람들이 나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라는 자세로 말이죠.





성인이라면 말을 할 때 기본적인 상식을

전제로 가진 상태에서 말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바라는 것을 타인 역시 바란다고 생각하는

화법은 요즘 흔히 언급되는 라떼의 말하기, 

즉 혐오스런 어른의 말하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존중을 받기는커녕 배척받기 딱 좋다고 말이죠.


​어른의 말하기에는 상대방을 존중할줄 모르는 말과

행동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합니다. 또한 반성할 줄

아는 자세도 포함해서 잘못된 것은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데 익숙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과거에 자신이 했던 실수를 사례로 들면서

성인인 우리는 그 누구나 어떤 자리에서도 발표 

하나쯤은 깔끔하게 할 줄 알아야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오직 입으로만 시간과 장소를 장악할 수도 있겠지만 발표를 위한

자료를 갖추고 진행하면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ppt자료를 만들때 도움되는 팁을 소개해주고 있었습니다.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결론은 간결함과

단순함이라는 키워드만 핵심이 되어도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고도 말해주고 있습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방법까지도 소개해주고

있으니 책을 읽으면서 방법에 대해 노하우를 배워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보여서 여기엔 따로 적지않았습니다.






책의 서두에서도 부족한 문해력을 언급했었는데

책 말미에서도 다시한번 주제로 삼으며 인생을 살아갈 때 

적절한 문해력을 갖추지 못하면 언어적 문제에 대한

원활한 대응이 어렵고 인간관계도 잘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가 생각한 방안으로는

이런 방법을 제안하고 있기도 했는데요.


상대방이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고 타박하기

이전에 우리가 어떤 신호로 말을 하고 글을 쓰는지

고민을 해보자고 제안하고 있었습니다.





책의 표지에 적혀있듯 언어는 우리 삶의

모든 부분과 바로 맞닿아 있고 국어력은

모든 분야를 관통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단 하나의 능력이라고 합니다.


책에서도 계속적으로 다루며 설명하고 있는 주제이자

어른으로서의 읽기, 말하기, 쓰기의 방법을

받아들이고 하나씩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기존에 고수하던 방식을 내려놓고 변화를 주어

조금이라도 나은 어른의 국어력을 펼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간다면 보다 성숙한

마음으로 살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 포레스트북스 에서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른의 국어력 - 말과 글에 품격을 더하는 지적 어른의 필수 교양
김범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존에 고수하던 방식을 내려놓고 변화를 주어 조금이라도 나은 어른의 국어력을 펼치며살아가는 삶을 살아간다면 보다 성숙한 마음으로 살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