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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업종별 재무제표 읽는 법 - IFRS가 도입되면 어떤 업종, 어떤 주식이 오를까?
이민주 지음, 박해익 감수 / 스프링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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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의 검색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실시간 검색순위를 보게 된다. 연예인이나 특종 관련 키워드에 클릭하게 되지만, 기업 이름이 순위권에 보이면 공채나 대형 사업 수주, 비리, 셋 중의 하나가 원인일 거라 예상해 본다. 국내 포털 사이트는 기업 이름을 검색하면 상장사일 경우 바로 주가 정보를 보여주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래서 경제 신문이나 주식정보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대략적인 추세는 볼 수 있다. 조금 더 클릭하면 재무구조나 주요 공시까지도 확인할 수 있지만, 투자 정보로 까지는 활용하기 힘들어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 대한민국 업종별 재무제표 읽는 법 >(스프링, 2011)을 참고하면, 우량 기업의 자료를 볼 수 있다. 이 자료로 재무재표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데, 유망 종목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외환은행이 이러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무리한 성장을 지양한 결과 부동산 PF 등 부실여신이 적었던 점, 은행 간 과열 경쟁에 따른 마진 훼손을 지양한 점, 체계적인 위험 관리를 통해 무리한 영업을 지양한 점 등이 꼽힌다.] 92p
대략적인 숫자만 보고도 기업이 건실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눈은 중요하다. 주가 추세선만 보고 투자 하는 것도 재미로 하는 주식시장 참여 방법이지만, 우량주에 투자하는 전문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재무제표를 보고 기업에 투자하는 게 낫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우량주 주식을 매입했다가 재미가 없어, 상한가를 기록하는 주식을 며칠만에 사고 파는 재미로 주식 거래를 했다. 역시 조금 손해를 보고 접었으며, 지금은 블랙 xx데이 때문에 주식시장에 다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런데 도서에서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국내 상장사를 리스팅해주고, 업종별로 실제 재무제표를 보여줘 안전한 기업들을 선별해 주었다. 당장은 아니지만 목돈이 생기면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 것이다.
[엔씨소프트의 2006~2010년 5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50퍼센트, 당기순이익률은 35퍼센트였다. 게임개발이 '돈 되는 비즈니스'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총자산회전율(51%) 역시 양호한 수준이다.] 330p
떨어질 대로 떨어진 주식시장이라고 하지만, 바닥을 치고 나서는 땅을 파고 들어가는 추세라 언제 들어가도 손해를 면하기 어렵다. 그래서 아무리 수익률이 낮아도 우량주에 투자하는게 안전하다. 우량주를 넘어 건실한 기업을 보여주고, 전망까지도 알 수 있게하는 재무제표. 도서는 재무제표로 상장사의 성적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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