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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에서 활용, 마케팅까지 한권으로 끝내는 페이스북 종결자 - 페이스북 사용자가 꼭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
이태원 지음 / 세진북스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오늘도 페이스북에 엄선된(?) 글을 올리기 위해 흥미거리를 찾았다. 전화나 문자 등으로 연락하지 않더라도 페이스북을 통하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활용할 예정이다. 글이나 동영상을 통해 지인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면, 나중에 만날 일이 있거나 연락해야할 때 좋은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다. 나는 페이스북을 70% 이상은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 페이스북 종결자 >(세진북스, 2011)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페이스북은 만 13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소한 중학생은 되어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연령 제한을 둔 이유는 성인과 미성년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61p
나는 성인이라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한없이 이용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걸 일일이 확인하기 힘든데, 도서에서 알려주니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때도 좋은 정보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며칠 전,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 다른 계정을 만드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생년월일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미성년자는 가입이 안 된다고 나와서 구글의 정책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인정보를 거의 수집하지 않지만, 연령을 통해 최소한의 보호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페이스북은 원할 경우 자신의 모든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성별, 취미, 직업, 학력, 거주지, 연애상태 등 매우 상세하게 공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만, 개인 정보가 노출된다는 점에서 조심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정보가 제공될 수 있으므로 세세한 정책을 통해 방지할 수 있다.
[1. '가족/관계' 란에 그 사람을 입력/설정하고, 그 사람만 볼 수 있도록 공개 권한을 설정한다.
2. 모든 개인적인 사진첨에 '그 사람에게 숨기기' 설정을 한다.
3. 내가 태그된 사진이나 동영상 조회 권한을 '그 사람에게 숨기기 설정'을 한다.
4. 게시물 기본 설정을 '그 사람에게 숨기기'로 하거나,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사람에게 숨기기 설정을 한다.
5. '페이스북 활동은 하는 것 같은데 왜 글이 안보이냐?'고 의심할 경우를 대비해서, 그 사람이 볼만한 또는 그 사람에게만 보이는 아부성 글을 때때로 올린다.] 380p
인용한 절차는 애인이나 회사 사람들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글들이 있을 때, 조치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철저히 하더라도 완벽한 보안은 없기 때문에 페이스북을 떠나 또 다른 SNS로 가는 이들도 있다. 대표적인 SNS가 구글 플러스인데, 페이스북과 다른 점이라면 '서클'이라는 그룹을 통해 글의 게시 상태를 조정하는 것이다. 최근에 페이스북이 업데이트되면서 유사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디테일한 설정을 하는게 그리 손쉽지만은 않아 나는 별로 쓰고 있지 않다. 적응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글을 보면 안되는 사람들 때문에 탈퇴하는 사용자들이 많은데, 페이스북은 한 번의 기회를 더 준다.
['계정 비활성화'를 클릭하면 비활성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친구들의 사진과 비활성화를 만류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세계 No.1 SNS인 페이스북다운 발상이지요.] 349p
삽화를 보면 'xx님이 아쉬워할 것입니다'라는 글과 그의 사진이 나타난다. 정말 재미있는 화면으로 직접 확인해 봤다. 생각보다 많이 바뀌어서 찾는데 꽤 오래거렸다. 계정->계정설정->보안->내 계정 비활성화하기 로 들어간다. 누를 때마다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바뀐다. 큰 사진을 볼 수 있으므로 새롭다. 참고로 비활성화와 탈퇴는 다르므로 책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고, 페이스북을 즐겨보도록 하자.
www.wece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