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의 귀재 - 싸우지 않고도 상대를 설득하고 이기는 전략적 사고
이송 지음 / 팬덤북스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요즘 중국 서적을 많이 읽게 되는 것 같다. 신간 위주로 읽다보니, 유행에 따라 인기있는 분야가 때때로 바뀐다. 이 말은 즉, 지금 관심을 가져야하는 국가는 바로 중국이란 얘기다. 일본 주가가 폭락하면서, 중국이나 한국의 업체들 중에 상하가를 기록하는 종목이 몇 개 있다. 일본과 경쟁 구도에 있던 업체들은 연일 상승세이다. 동아시아의 삼국체제에서 중국과 한국으로 바뀔 엄청난 재앙이 모두를 불안에 떨게한다. 주목받지 못하는 나라에서 세계 정상 국가로의 위치가 얼마 남지 않은 중국, 그들에게는 무엇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을까? < 전략의 귀재 >(팬덤북스, 2011)에선 병법의 나라 중국에서 단연 베스트 병법인 '손자병법'을 설명한다. 손자병법을 전략으로 세계에 우뚝 선 중국에 대한 시각을 제시한다. [<<손자병법>>의 핵심 사상인 동시에 전략의 중심축은 바로 유, 부드러움의 힘이다. 부드러움을 바탕으로 지, 전, 도, 기, 변, 치의 행동이 이루어진다. 이유극강, 부드러운 지혜의 힘으로 무력이 강한 상대를 굴복시키는 전략이 <<손자병법>>의 중심 사상이다.] 53p 중국인들은 겉으로는 부르럽고 모르는체 하지만 속에는 칼을 품고 있는, 구밀복검(口密腹劍)이란 사자성어가 떠오르는데, 이런 특성 때문에 국내 기업인들이 많은 고초를 겪었다고 한다. 이는 모두 손자병법에 나오는 전략으로 중국인에겐 익숙하다. 그러나 국내에서 기업을 하다가 중국으로 진출하면 전략에 약하기 때문에 빈손으로 돌아오게 된다고 한다. 끊이지 않는 전쟁은 최근에도 리비아를 중심으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중국은 공산당의 집권으로 내부가 안정되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연구되던 병법들이 기업에 적용되어 산업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강성하는 중국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선 당연히 그들의 전략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중국에서 사업에 성공하려면 어떠한 어려움에 닥치더라도 반드시 처변불경 종용대적, '절대로 놀라지 말자. 언제나 침착하게'를 명심해야 한다.] 200~201p 중국인들은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그만큼 여유를 갖기 때문에 협상에 유리하다. 무리한 요구조건도 서슴치 않고, 반응도 예상하고 있다. 이럴 때 재치있게 받아 치는 전략이 이 책에 모두 담겨있다. 몰론 거기에 대한 중국인들의 전략도 있겠지만, 적어도 중국인과의 협상에서 놀라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려면 이 책을 통한 중국 학습이 필요하겠다.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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