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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다
커트 센스케 지음, 이영주 옮김 / 황금부엉이 / 2009년 8월
평점 :
최근 상식을 벗어난 '찬양인도자학교'의 땅밟기 행사로 종교계가 또 한번 사람들에게 이슈되었다.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우리 나라의 좋지 않은 모습이 드러나 안타깝다. 기독교의 특징은 리더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선교활동을 비롯해 봉사활동을 한다. 하지만 잘못된 의견이나 리더의 판단으로 시행착오를 겪는다. 리더가 중심이 되는 팀 구조는 교회를 비롯해 여러 조직, 단체, 기업의 대표적인 운영형태인데,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지식이 필요하다. < 리더십의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다 >(황금부엉이, 2009)는 기독교의 관점에서 '섬기는 리더십'에 대해 서술한 도서로 팀 구조를 기본 단위를 하는 조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을 소개한다.
[이 책 전체를 통해서 나타나겠지만 황금률을 따르는 섬기는 리더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성서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도록 해서 상당한 실적을 올리고, 의미 있으면서도 균형 잡힌 그리스도 중심의 삶으로 이끌어주는 것이다.] 31p
기독교에서 자주 쓰는 '섬기다'란 자신의 위치에서 역할 수행할 때, 낮은 자의 입장에서 존중하는 태도로 이루어진다. 물론 지난 세월동안 이어져내려온 권위주위나 관습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돈을 섬긴다'는 일부의 비판이 있을 정도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좋은 소식보다는 나쁜 소식이 먼저 퍼지는 인간 사회의 특성으로 오해가 있을 법도 하나 그릇된 상황을 덮을 순 없다.
[리더의 태도가 전체 조직의 분위기를 결정하며 직원들이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생산성 높게 일하는 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93p
팀 구조에서 리더의 역할은 팀원들의 의견을 모아 조직의 이끈다. 팀 리더가 상하관계를 갖는 단체의 보스처럼 일방적으로 명령을 내리지 않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질 수도 있으나, 원할한 의사소통과 다양성을 보여준다. 이 도서가 성경을 인용해 예수의 가르침으로 섬기는 리더십을 설명하기 때문에, 약간 거부감이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과 자세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일독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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