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관리 - 인생을 바꾸는 하루관리의 기적
이지성.황희철 지음 / 차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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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 이 책은?

 <꿈꾸는 다락방>, <독서천재 홍대리> 등의 책으로 유명한 이지성 작가와 황희철 씨가 쓴 책이다. 쉽게 말해 자기계발서다. 책에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청년인 김진홍이라는 인물이 나온다. 진홍은 매일 업무에 시달리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가 좋아하는 친구가 리더로 있는 독서모임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희철을 만난다. 사업을 여러 번 시도했다가 망하고 다시 직장에 들어가 결국 한 회사의 CEO가 된 희철은 진홍의 멘토가 되어준다.

 진홍은 멘토의 여러 조언에 따라 하루하루, 매순간을 바꿔나간다. 생각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고, 삶이 변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러면서 이기적으로 살지 말고 이룬 것을 나누라며 나눔과 봉사의 뜻까지 배우게 된다.

 이지성 씨는 이런 책을 여러 권 출간했다. 내가 처음 독서에 입문했을 때는 정말 쉽고 재미있게 그의 책을 읽었다. 이지성 씨는 이런 책만 낸 것은 아니지만, 이런 책으로 유명해져서 '폴레폴레'라는 팬카페까지 곁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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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보바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6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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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담 보바리>

 

■ 줄거리

 

 샤를르 보바리는 시골 마을에서 개업하고 일하던 의사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의사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시키고 뒷바라지를 한다. 결국 의사가 된 아들을 보고 자랑스러워하며 이제는 아내만 있으면 되겠다고 한다. 그래서 돈 좀 있는 과부와 결혼을 시킨다.

 

 그럭저럭 살아가던 샤를르의 아내는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다. 첫 번째 결혼을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했던 샤를르는 아내의 죽음에 크게 슬퍼하지 않는다.



 어느 날 한 환자의 다리를 고쳐주러 갔다가 그의 딸을 보고 반하게 된다. 그 딸이 바로 이 소설의 주인공인 엠마다. 엠마는 결국 샤를르와 결혼을 한다. 결혼하면 행복할 거라 생각했던 엠마는 상상하던 것과 다른 결혼 생활에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남편의 따분한 하루하루가 싫어지면서 다른 남자들에게 눈길을 주게 된다. 이때부터 엠마의 지옥과 같은 생활은 눈에 띄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1. 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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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YouTube - 콘텐츠로 스타 되고 광고로 수익 얻는
유튜브 연구회 지음, 정재훈 감수 / 길벗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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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연예인이 될 수 있다

 

■ 유튜브란?

 

 2012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대스타가 만들어졌다. 그는 바로 '싸이'였다. 강남스타일이라는 곡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가 된 것이다. 그는 단순히 '곡'으로 유명해진 것이 아니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이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유튜브 채널을 활용했다. 유튜브는 전 세계 사람들이 이용하는 동영상 제공 사이트다. 싸이의 뮤직비디오는 입소문을 타고 멀리 날아 수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조회 수 20억 회를 넘겼다.


 이제는 이렇게 동영상 하나로도 스타가 될 수 있는 시대다. 이렇게 전문가가 만든 동영상뿐만 아니라, 게임을 즐기는 동영상, 아이를 찍은 동영상, 동물을 찍은 동영상 등 간단한 동영상조차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우리는 유튜브라는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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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을 다시 생각한다 - 한국사회를 움직인 대법원 10대 논쟁 김영란 판결 시리즈
김영란 지음 / 창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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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의 판결은 정당한가?

 

■ 이 책은?

 

 이 책은 여성 대법관을 지낸 김영란 씨가 대법관으로 일할 때 판결에 참여했던 10대 논쟁에 대해 서술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이 대법관으로 지낼 때 본인의 판단이 올바른 판단이었는지 다시 되짚어보며 사건과 생각을 나열한 책이다.

 

 저자인 김영란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녀는 우리나라 사법사상 최초로 여성 대법관이 된 사람이다. 2004년부터 6년간의 대법관 생활을 한 그녀는 '김영란법'으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김영란법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의미한다.

 

 이 법은 공무원이 본인의 직무와 관련이 없는 사람에게 100만 원 이상의 금품이나 대가를 받으면 형사처벌을 내릴 수 있도록 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회에 파장을 불러왔지만 소수자를 위한 대법관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약자를 위해, 그리고 정의를 위해 노력해왔다.

 

 

 저자가 쓴 이 책에는 총 10개의 논쟁을 담고 있다.

 

- 김 할머니 사건

- 삼성 사건

- 포털사이트 명예훼손 사건

- 양심적 병역거부와 K군 사건

- 상지대 사건

- 성전환자 성별정정 사건

- 호주제 폐지 이후의 관습법

- 새만금, 천성산, 4대강

- 출퇴근 재해에 대한 사회적 합의

- 퇴직금 분할지급  사건

 

 모든 논쟁을 다 다룰 수는 없고, 하나의 논쟁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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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하나로 시작하는 스케치 연습장 - 연필 하나로 펼쳐지는 멋진 세계!
유모토 사치코 지음, 류현정 옮김 / 한빛미디어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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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필하나로 시작하는 스케치 연습장>

 

■ 이 책은?

 

 

 그림 그리기 공부 첫 책으로 정한 이 책.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초보자가 처음에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는데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준비물도 연필과 공책, 그리고 지우개만 있으면 됐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된 책인데 이 책 외에도 <연필 하나로 시작하는 일러스트 연습장>과 함께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일을 하고 있으며, 애니메이터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책의 사용법은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책의 시작부분에 나와있는 것이다. 'TRY' 페이지는 책에 실제로 그려보는 연습장이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Sample Gallery'가 있어 공부했던 많은 그림들을 그려볼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그림 그리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첫 장에서는 직선을 사용하여 그리는 것을 연습하게 된다. 젓가락이나 성냥 등 처음이더라도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해 해당 장에서는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어떠한 점에 중점을 둬야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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