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하면 좋을 텐데 말이야 - 상냥하고 확실하게 생각을 전하는 41가지 말습관
와타나베 유카 지음, 문혜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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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뜻 : 서로 좋은 말을 써야 한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뜻 : 말을 잘 하면 큰 빚도 갚을 수 있으므로 말을 잘 써야 한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뜻 : 자나깨나 말조심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뜻 : 말로 남의 흉을 보지 말자.

혀 아래 도끼 들었다.

-안 좋은 말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위에 속담처럼 우리는 말이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지 배워왔고 또한 그런 말들로 인해 상처받기도 하도 상처주기도 하면서 또는 반대로 힘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그만큼 말의 사회성은 크지만 제도교육속에서는 정론으로 배워오지는 않았다. 잘 말하는 사회보다 말 잘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잘 말하기 위해서는 일단 듣기를 잘해야 한다.

이 책에선 일단 경청에 대한 부분보다는 상황에 따른 말의 기법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말에는 단순히 언어만 중요하지는 않다.


모든것이 삼박자가 이루어져야지만 진실될 수있기 때문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일지라도 진실한 마음이 빠진다면 순간에는 넘어갈 수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진실성이 약해진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를 정리했다.

내가 듣고 싶은 것을 내가 상대에게 하는 것이다.

언어습관전에 나의 생각과 태도를 점검할 것이고 말의 톤과 몸짓에는 진실함이 담겨있기에 모든 면에서 순기능을 할 것같다.

멀리도 아니고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서부터 실천해보도록한다.


실천하도록 이런 짧은 코멘트가 도움을 줄것이니깐.

건강한 말이 건강한 삶을 이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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