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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홍콩 마카오 - 2019-2020 최신 개정판 ㅣ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김수정.김승남.원정아 지음 / 길벗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홍콩, 마카오는 가까운 곳이지만, 아직 여행을 가보지 않았다. 가까운 곳은 언제든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다보니 당장 갈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7월 초에 친구가 홍콩으로 파견 근무를 나가 12월까지 있을 예정이라고 하여 홍콩, 마카오로의 여행을 생각하게 되었다. 9월이나 10월쯤 홍콩 여행을 갈 계획이라 이제 슬슬 여행 준비를 해야되어 여행 책자를 뒤적저리다가 '무작정 따라하기-홍콩 마카오' 2019-2020 최신 개정판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여행시 필요한 교통 정보에서부터 관광지 정보 등이 소개되어 있는 '가서 보는 코스북'과 '미리 보는 테마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2권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실제 홍콩 여행시에는 '가서보는 코스북'만 가볍게 들고 다니면 되기 때문에 무척 편리하다. 또한 홍콩의 역사와 문화 등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볼거리, 먹거리, 쇼핑거리 등의 테마별로 소개되어 있어 나처럼 홍콩, 마카오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 준다.
'미리 보는 테마북' 덕분에 홍콩은 란타우섬, 홍콩섬, 카우롱반도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멋진 마천루를 자랑하는 야경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도시이다보니 1900년도 전후로 건축된 고풍스런 역사적인 건물들도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홍콩의 멋진 야경을 보려면 배를 타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해변에서 산책하며 볼 수 있고, 특히 홍콩의 초대형 조명쇼인 'Symphony of lights'가 매일 밤 8시부터 14분간 펼쳐진다고 하니 꼭 챙겨봐야겠다. 영화 속 장면들이 등장하는 홍콩의 곳곳에 대한 정보도 소개되어 있어 여행가기 전에 옛날 홍콩영화들도 꼭 챙겨봐야겠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맛집에 대한 정보도 가득하다보니 기대가 된다. 딤섬은 물론 꼬치구이라던가 애프터눈티와 함께 홍콩식 에그타르드 등도 꼭 먹어봐야겠다. 홍콩에서 살 만한 특색있는 쇼핑 아이템에 대한 정보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쇼핑목록을 정리하는데 유용할 것 같다. 무엇보다도 '가서보는 코스북'에서 소개한 여행기간별 일정표를 참고하여 여행을 다닐 계획이다보니 매우 유용할 것 같다. 교통편, 지도 등이 소개되어 있기에 현지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