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RPG 만들기 - 플러그인 코딩으로 만드는 나만의 RPG 세상
우마공 운영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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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게임 코딩 첫걸음!

<마인크래프트 RPG 만들기>

요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 마인크래프트!

처음엔 단순히 게임으로만 보였던 마인크래프트가

이젠 아이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도구가 되었어요.

국내 최대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 〈우리들의 마인크래프트 공간(우마공)〉 운영진이 직접 집필한

<마인크래프트 RPG 만들기>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진짜 코딩으로 게임을 만드는 과정을 알려주는 도서랍니다.

요즘은 코딩을 유치원때부터 조금씩 접해보면서 점점 더 코딩스러운 부분까지 확장하게 되는데

이 책이 정말 생각하고 설계하고 구현해나가는 과정이 담긴 책이여서

게임책이 아닌, 개발환경처럼 생각하면 되는 책입니다.

플러그인을 이용해 직접 RPG 게임을 만드는 과정은

단순히 따라 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직접 생각해야한다는 점!!!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어요.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코딩이 손에 익고, RPG 세계가 완성됩니다.

코드를 한 줄씩 따라가며 배우는 방식이라,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보며 배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엔 플러그인이나 자바라는 단어가 조금 낯설었지만

책에서는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를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특히 챕터마다 나오는 학습목표나 팁들이 있어서 챙겨보며 할 수 있어요

아직 영어 명령어나 용어가 어려운 초등 저학년이라 시도는 안해봤지만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다 보니 관심있어해서 해보고 싶어하더라구요

차차 하나씩 해보면서 만들어 나가보려고 합니다!!

몬스터를 더 많이 만들어 넣어본다거나, 다양한 부분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어서

저도 재미있을 것 같더라구요!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코딩에 관심많고,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코딩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게임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책으로 아이들과 상상하고 창작해가며

내가 만들어나가는 RPG 세상,

마인크래프트로 시작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마인크래프트RPG만들기 #우마공 #영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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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오줌 연구소 - 과학, 똥오줌 속에 숨겨진 냄새 가득한 역사, 문화, 과학! 세상의 모든 지식
리차드 플랫 지음, 존 켈리 그림, 신인수 옮김 / 사파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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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똥오줌 연구소>

냄새 나는 똥오줌 속에 숨겨진 놀라운 과학, 역사, 문화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인 똥, 오줌!!!

딱 보자마자 아이가 재미있게 보겠다 싶었던 책이 있습니다!

제목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똥오줌 연구소> 를 소개합니다!!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똥이 연구소에 있다고? 하며 깔깔 웃더니 바로 읽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유독 관심 많아하는 주제가 바로 ‘똥’과 ‘오줌’이잖아요?!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호기심을 쏙쏙 채워주면서,

과학과 역사, 문화 지식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우리가 매일 변기 물을 내리며 흘려보내는 똥과 오줌,

하지만 예전에는 그게 “금값” 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옛날 사람들은 똥과 오줌을 빨래, 미용, 약, 폭약, 심지어 건축 재료로까지 활용했다고 해요!!!

농사에 꼭 필요한 거름으로 쓰이기도 했고요. 이건 다 아는 사실이죠?

단순히 배설물이 아닌 ‘소중한 자원’이었던 거죠.

이 책에서는 고대 이집트에서 똥을 약으로 썼던 이야기부터,

전쟁 중 똥으로 화약을 만들었던 놀라운 사실까지 나오니까

똥과 오줌에 관련된 지식들이 엄청나게 알려주는 책이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진짜 사실인지 놀람의 연속이였습니다

책 속 ‘똥오줌 연구소’를 따라가다 보면

분뇨 시장, 고대 약방, 미용 관리실, 세계 박물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똥오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탐험하게 돼요.

그리고 오줌 색깔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내용에서

오줌에 거품이 생기면 신장에 이상이 있을 수 있고,

단내가 나면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는 사실! 이런부분들도 알려주니

아이도 신기해하고 의학지식을 배우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구 환경 문제와 미래의 똥오줌 활용법까지 다루고 있어서

우주에서도 똥이 아주 중요하다는 점과 지속 가능한 생태자원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초등 교과와도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어요!!!

<과학>

5학년 2학기 2단원 생물과 환경

4학년 2학기 5단원 물의 여행

<사회>

6학년 2학기 2단원 통일 한국의 미래와 지구촌의 평화 (3) 지속 가능한 지구촌

교과와 연계된다고 하니 학습까지 이어 질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가득 채운 그림속에서 똥, 오줌과 관련된 지식들이 깨알같이 적혀있고

구서구석 신기한 점들이 많다보니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어나갈 수 있었던 그림책이였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똥, 오줌, 방귀 이야기에 관심 많은 아이

✔ 과학, 역사, 문화에 호기심 많은 초등 저학년

✔ 교과 연계형까지 연계되길 바란다면?!

호기심과 지식을 자극시켜주는 <똥오줌 연구소>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똥오줌연구소 #사파리 #리처드플랫 #초등도서추천 #초등도서

#초등과학 #교과연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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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독해 우리나라 2 : 속담 1일 1독해
메가스터디 초등교육 연구소 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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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제공

📚1일 1독해 우리나라 속담편


메가스터디 이름만 들어도 다 아시는 그 출판사!!
메가스터디북스에서
독해를 막 시작하는 아이들부터
초등 전 학년이 볼 수 있는 독해학습서를 소개합니다!


다으니와 풀어본 교재는
우리나라에서 속담 편인데요.
예비초~2학년 수준의 난이도로

✔️하루 15분 지문 한쪽 문제 한쪽
✔️매일 매잉 스스로 공부 습관
✔️4주 완성 주제별 29개 이야기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나라 편에는
전래동화, 속담, 우리 문화, 보물 이렇게 4가지 주제로 되어 있습니다.


짧은 지문으로 부담없이 한쪽으로 되어 있고
속담풀이와 어휘 풀이까지 있어서
어휘력까지 챙겨줄 수 있어요 :)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속담에 대해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통해 배울 수 있답니다👍

@megastudybooks
#초등독해문제집 #1일1독해 #1일1독해우리나라
#우리나라 #속담 #메가스터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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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암기 신비한자 7급 - 뚝딱 그림으로!! 쿵쿵따 챈트로!! 자동암기 신비한자
김인숙 지음 / 다락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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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놀이처럼 즐기는 한자 공부,

<자동암기 신비한자 7급>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많이 듣는 고민은

바로 문해력 아닐까요?

책을 많이 읽으면 문해력이 좋아진다고 하지만,

단순히 독서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초등학교 3학년 이후 사회·과학 교과서에서 나오는 

어려운 한자어를 접하면 아이들이 금세 힘들어하곤 하죠.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한자 공부를 추천합니다.

우리말의 70~80% 이상이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으니,

한자만 알아도 낯선 단어를

훨씬 깊게 이해할 수 있거든요!


그림과 챈트로 배우는 새로운 한자책을 만났어요

다락원에서 출판된 <자동암기 신비한자 7급>인데요

아이들이 “공부한다”는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재미있는 동화로 시작 →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

그림으로 배우는 한자 어원 → 눈으로 쉽게 기억

쓰기 연습 → 획순과 부수를 자연스럽게 익힘

쿵쿵따 챈트 → QR코드로 노래와 함께 복습

스티커·퀴즈 활동 → 게임처럼 즐기는 학습

책 한 권에 스토리와 그림, 놀이와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까지 이어지는 구조라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반복하면서 학습하게 됩니다.



초1 우리 아이는 학교에서

금요일마다 중국어를 가볍게 알려주고 있어요

한자 공부를 하다보면 중국어로는 어떻게 발음하는지

궁금해지잖아요?

신비한자는 중국어 발음과 성조까지 함께 알려주는

부분이 있어서 한자와 중국어를 동시에 접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자동암기 신비한자7급에서는

교과서 필수 한자어

반대말·사자성어

한자급수 7급 대비 문제와 답안지까지

포함되어 있어 실전 대비도 할 수 있어요.

덕분에 아이가 자연스럽게 학습하면서도

대한검정회 7급도 준비할 수 있겠더라고요.

<자동암기 신비한자 7급>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한자를 배우고

챈트와 놀이로 자연스럽게 익히고

중국어 발음과 시험 대비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정말 올인원 한자책이었습니다.

한자 때문에 어려워하는 초등아이들에게는

단순 암기가 아닌 즐거운 경험이 되어 줄 거예요.

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한자를 어렵지 않게 접하고

즐겁게, 그리고 오래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

이번에 이 책으로 함께해보세요!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실제 아이와 활용해 본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자동암기 #신비한자 #한자공부 #초등한자

#초등한자책 #초등한자공부 #다서맘

#자동암기신비한자 #신비한자7급 #초등한자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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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길 것 버릴 것 간직할 것 - 공간의 가치를 되살리는 라이프 시프트 정리법
정희숙 지음 / 큰숲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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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집을 정리하며 삶을 정리하다

<남길 것 버릴 것 간직할 것>

어느 순간 정리해주는 업체가 생겼고 정리관련 자격증도 생기고?

문화센터도 가보면 정리수납 관련된 강좌도 있어요

그리고 정리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정리, 청소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었죠

그런데 이런 방법들이 누군가에겐 정말 절실한 한줄기의 빛이라는 것도 느낄 수 있었어요

정리하는 걸로 업을 삼게된 저자는 이 일이 이렇게 커질줄 과연 아셨을까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다른 사람들에게 큰 희망, 기쁨, 집의 안락함을 제공해주는 이 일로

책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정리하지 않으면 언젠가 지금의 나를 괴롭히게 된다.”


한국 1세대 공간 정리 컨설턴트이자, 1만 명의 집을 정리한 경험을 가진 저자는

단순히 집을 치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정리를 통해 삶을 바로 세우는 법’을 말해줍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와 닿은 부분은, 정리가 잘 된 집은 ‘지금의 삶’을 담아내는 집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신혼 때 넓어 보이던 집이 아이가 생기고 성장하면서 점점 좁게 느껴졌던 것이

그냥 물이 늘어서가 아니였어요

쓰지 않으면서도 놓아주지 못한 집착?이 공간을 막고 있었던 것이죠.


저자가 말하는 정리의 본질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지 결정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단순히 수납함을 늘리고 예쁘게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와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새롭게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책은 정리의 기준을 세 가지로 나눕니다.

남길 것, 버릴 것, 간직할 것

이 세가지 정리 기준을 살펴보면

나에게 의미있고 삶의 가치를 더해주는 것은 남기고

낡은 물건 뿐만아니라, 끝없는 비교과 후회, 필요없는 자존심, 두려움 이런 짐들은 버려야 하고

내 옆에서 의지가 되어주고 마음을 지켜주는 것은 간직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여러 사람들의 경험에 빗대어 집을 정리해주는 과정과

시작을 무엇부터 하면 좋을지에 대한 것 까지 알려주는데요

물건 정리가 곧 마음을 정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귀찮아서.. 치우기 힘이들어서 다양한 이유도 있겠지만

정리를 하다보면 과거회상도 해보게되고

이 물건은 언제 받은건지 언제 산건지 떠오르게 되니 오래걸릴 수 밖에요..

어느 누구 집에나 정리해야할 공간이 있을거예요

물론 저도 가득넘치지만 남길것은 무엇인지, 버릴 것과 간직할 것을 미리 구분해두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정리의 5단계 원칙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데요

✔️정리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기

✔️물건 분류하기

✔️버리기

✔️수납하기

✔️제자리를 유지하는 습관 만들기

저는 특히 ‘아이와 함께 정리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크게 공감했습니다.

정리는 엄마 혼자만의 몫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배우고 나누어야 하는

생활 습관이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남았습니다.


<남길 것 버릴 것 간직할 것>은 단순히 깨끗하게 집을 치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였어요

삶의 변화를 담아내는 집을 만드는 법,

마음을 치유하는 정리의 힘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정리란 결국 나와 내 가족이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걸 알려줍니다.

하루아침에 정리를 다 할 순없겠지만

마음가짐부터 달리하고 불필요한 감정과 집착을 버리고

가볍게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정리·정돈이 늘 어려운 분

✔ 내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싶은 분

✔ 집을 ‘쉼’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 분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간직할 것인가.”

이 단순한 질문이 삶을 훨씬 가볍고 자유롭게 만들어 줄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우리 작은 한 공간에서 하나씩 비우기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남길것버릴것간직할것 #정희숙 #큰숲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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