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 밝은미래 그림책 40
변유정 지음 / 밝은미래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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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 하품보장

두둥!

<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


"오늘 내 하품 못 봤어?"

꼬마 소녀 밀리는 잠이 오지 않아요

하품을 잃어버려 잠을 잘 수가 없나봐요

밀리는 하품을 찾으러 곰인형 마일로와

세계 곳곳으로 떠납니다.

제일 먼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빌리에게 물어보지만

흐아아아암 늘어지게 하품하며

고양이 치즈때문에 못봤다고 합니다

고양이 치즈, 비둘기 더글라스,

자유의 여신상, 모아이 석상 아저씨들

모나리자, 펭귄, 하마, 스핑크스, 달나라 옥토끼까지

밀리의 하품을 찾으러 전 세계를 떠올아보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과연 꼬마 소녀 밀리는 하품을 되찾아

잠을 잘 잘수있게 되었을까요?

아이들에게 잠자리 동화책으로 읽어주면서

흐아아아암을 읽을 때마다

제가 하품이 다 나오더라구요

하품도 전염성있는거 아시죠?ㅋㅋㅋㅋ

누가 하품하면 따라 하품하게되는!!!

아이들도 오늘은 <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 책을

읽어줘서 일까요?

일찍 잠이 들었답니다 :)

늘 자기 전 목이 마르고

장난치고싶고 화장실이 가고싶고

다리가 아프고

잠자기를 싫어한다면

오늘의 그림책

<내 하품이 어디로 갔을까?> 어떠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하품이어디로갔을까 #변유정 #밝은미래

#밝은미래서포터즈 #도서제공 #유아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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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 개항기~대한민국 상상의집 보드게임
고성윤 지음, 정서용 그림 / 상상의집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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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마지막

개항기-대한민국 편!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고조선-후삼국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고려-조선후기에 이어서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개항기-대한민국

마지막 보드게임을 소개합니다!

한국사를 처음 시작할 때 어렵지않게

노출시키기 좋은 보드게임이라고

이전에도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가장 큰 이유가 아무래도

질문카드와 정답카드에 모든 답이 담겨있어서랍니다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에는 시기별로

사건과 인물을 담고있고

질문카드 60장, 정답카드 60장

그리고 자세한 설명이 들어간 미니북까지 있어요

카드 뒷면에는 1~60까지의 숫자가

시대순으로 나열되어 있고

정답카드를 찾기위해서 숫자를 보고도 알 수 있답니다.

언제 일어난 사건인지 연도별로도 적혀있다보니

시대적인 흐름을 꿰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전 보드게임을 설명해드렸다시피

짝맞추는 게임이라서 진짜 간단한 규칙에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보드게임이라

게임을 반복하다보면 사회자도

정답찾는 사람도 서서히 익히게 되는

한국사 보드게임이라고 보시면 되어요!

이 한국사 보드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정답이 나와 있다는 점이겠죠

누가 먼저 찾냐가 결국 우승을 가져온다는 말씀!!!

카드를 반복해서 읽고 보다보면

한국사 용어나, 사건, 인물 등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는 사실 한글을 배우는 단계라

읽을 수가 없다보니

첫째와 게임을 할 때마다 옆에서 하고싶다며

고집을 부리곤 하는데요

이럴 때 저는 사회자를 시켜서

그림을 보고 설명해달라고 했어요

예를 들면 사람은 몇명이 있고

집이 몇개있으며

사람 손에 총이 쥐어져있고

불이나고 있고

이런식으로요!!

그렇게 그림으로도 설명하다보면

첫째가 카드를 찾아 정답카드를 읽어냅니다

5세아이가 이 게임에 참여한다는 걸 생각안해봤고

늘 첫째와 둘이서만 했는데

이번에 둘째도 게임에 참여해서

수수께끼처럼 해보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공부가 아닌 공부가 되는 학습보드게임!

어린 동생이 있다면 이번에 함께 즐겨보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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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쏙 한국사 - 한 컷마다 역사가 바뀐다 한 컷 쏙 시리즈
윤상석 지음, 박정섭 그림, 기경량 감수 / 풀빛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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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의 결정적 순간들! 한국사로 만나다

<한 컷 쏙 한국사>


역사적인 사건들에 대해 뜨문뜨문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뭔가 임팩트있으면서 기억에 남으면 좋겠다 싶어

아이에게 보여준 책 입니다.

<한 컷 쏙 한국사>는 한반도의 선사 시대부터

6월 민주 항쟁까지의 역사에 남을 결정적인 순간들을

한 컷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짧지만 담겨있을 내용은 담겨있고

SNS 릴스나 숏츠 보듯

간략하게 역사적인 사건이 기록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만큼 전달력이 있고 드문드문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조금씩 기억나게 텍스터를 만든 것 같아요

한 컷 쏙 시리즈에 한국사 말고도 다양한데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결정적 장면들을 '한 컷' 이라는 단어로

왼쪽엔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가 실려있고

오른쪽에는 그 사건의 역사적인 설명이 있어서

책 제목처럼 '한 컷 쏙' 직관적으로 바로 이해되게끔

만들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어른들이 봐도 이렇게 설명해두다니 싶으면서

역사에 대해 어려운 과목이라 느껴지지 않다는 점에서

'한 컷'이라는 단어가 주는 힘이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한국사의 용어들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해할 수 있도록 문장이 매끄러워서

초등학생 아이들도 잘 볼 수 있답니다.

사실 왼쪽의 이미지들이 재미있기도하고

역사적인 사건들에 대해

몰랐던 사건들도 눈여겨 보게되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이런 시각적인 효과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더불어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

한번 더 되뇌이기도 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

어떤 경제 발전과 위기가 있었고 그런 일들을

어떻게 극복해왔냐까지

한 컷으로 우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여서

간단하면서도 유익했던 <한 컷 쏙 한국사> 책이였습니다.

<한 컷 쏙 한국사> 는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서

잊었던 것들을 저도 느끼며

간략간략하게 큰 틀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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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고쓰기 : 기본 - 읽은 내용을 짧게 정리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이은경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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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내용을 짧게 정리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책 읽고 쓰기 : 기본>


이은경선생님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책 읽고 쓰기 : 기본> 소개합니다.

요즘 핫한 시리즈이죠!!

세줄쓰기, 전래동화 바꿔쓰기,

주제 일기 쓰기, 표현글쓰기

왜냐하면 글쓰기, 교과서 논술

주제요약하기 등

이은경 선생님의 초등 글쓰기 시리즈가

15종류나 있답니다!!!!

주제별로 글쓰기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

권장 학년도 있어서 우리아이의 기준을

잘 살핀 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데요

<책 읽고 쓰기 : 기본>에서는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책이고

학년 상관없이 글쓰는 방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진 워크북이예요!!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독서만으로 끝나는 것이아니라

나의 생각을 한줄이라도 써보는 것이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한줄씩 써내려가다보면

3줄이되고 10줄이되겠죠

책에는 가이드맵과 교재선택가이드

활용법 함께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였던

부분이 있다면 선택할 때 많이 도움된답니다.

저도 초등학생 때 독서감상문이 늘 숙제였고

오늘은 어떤 책을 보고 뭐라고 쓰며

어떻게 뺏겨쓸지 전전긍긍이였는데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많이 하지 않다보니

읽은 내용을 짧게 요약해서 감상문까지 써내려가는 친구들이

되게 멋있어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글쓰기를 이제 더이상 어렵게 느끼지 않게

<책 읽고 쓰기 : 기본> 에서는 순한맛과 매운맛으로 구분해서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빈칸채우는 순한맛으로 시작해

좀 더 생각과 이유를 떠올리며 빈칸 채우는 매운맛을

조금씩 경험해나가다 보면

이젠 독서감상문도 어렵지 않게 넘어 갈 수 있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책 읽고 쓰기 : 기본>하다보면

이젠 어떤 글쓰기도 무섭지 않고

재미있게 써내려가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와 조금씩 재미있는 독서기록을

<책 읽고 쓰기 : 기본> 책을 통해 남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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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세계 작가 그림책 25
다리오 포모도로 지음, 로렌초 산지오 그림, 김현주 옮김 / 다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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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준비에는 반전이 숨어있다

<개미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요리사 개미씨가 동물친구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초대하게됩니다.

하지만 손님들 마다 자리를 정하는 것부터 쉽지 않아요

고양이와 개는 사이좋지 않으니 떨어뜨려야하고

생쥐와 고양이

쥐와 코끼리

암탉과 여우

지렁이와 암탉

늑대와 양

이들 사이에는 분명 무언가가 있기에

자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했고

박쥐는 식탁을 매달아 둬야하고

상어친구는 또 어떻게 해야하죠?

올빼미는 깜깜해야 먹겠다고 할테니

요리사 개미씨는 여간 신경쓸께 한두개가 아닙니다

개미씨는 고민끝에 모든 준비가 끝이났어요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개미씨가 과연 알아낼 수 있을까요?

<개미의 식탁에 초대합니다>에는

생각하지 못한 반전이 숨어있어서

띵 한대 맞은듯 깨달았는데요

뭔가 근사한 식탁이라도 차렸을까

어떤 음식을 준비했을지

이런 상상했는데

가장 기본적인것의 반전이여서

더 아차 했던 그림책이였습니다

개미씨가 놓친 이 한가지는 과연 무엇일까요?

요리사 개미씨의 동물친구들에 대한 배려가

유독 돋보이고 공생관계까지 고려했구나 싶었어요

함께 부딪히고 살아가는 과정에

동물들마다 이해해줘야하는 입장을

개미가 꿰뚫고 최대한 수용해주려는 모습을

그림책에서 볼 수 있답니다.

<개미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초대장받고

갈수만 있다면 가보고싶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미의식탁에초대합니다 #다림 #다리오포모도로 #공생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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