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우TV 스타! 과학 기자단 1 - 지식이 UP! UP! 과학학습코믹북 멜로우TV 스타! 과학 기자단 1
멜로우 TV 원작, 한바리 글, 소혜.신주연 그림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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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83만 유튜버 멜로우TV의 첫 과학 학습만화!

<멜로우TV 스타! 과학 기자단>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로블록스와 멜로우TV가 얼마나 인기 있는지 아시죠?

물론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게된지라

종종 보는 편인데 책으로 보여주면 더 좋아한다는 사실!!!

SNS 인기스타 멜로우가 이번엔 사이언스 스쿨 방송반 기자로 변신합니다.

방송부 활동 중에 벌어지는 신기한 사건들을 취재하면서,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배우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총 4편의 에피소드가 들어가 있어요

✔️중력 이상 사건

✔️번개 괴수 대소동

✔️날씨 우산 도난 사건

✔️타임머신 소동

어떤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고 과학상식으로는 어떻게 풀어져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게다가 QR코드를 찍으면 멜로우TV 영상으로 이어져 생생하게 즐길 수도 있답니다

‘중력, 번개, 날씨, 시간’ 등 교과서 속 과학 개념으로

초등6학년까지 과학 주제를 다루며 교과 연계 학습까지 가능하답니다.




<멜로우 기자의 방과 후 과학 뉴스> 와

<우연한 과학> 코너에서는,

앞서 배운 개념을 정리하고, 우연히 탄생한 발명품 이야기들을 담아

재미와 지식을 한번에 알려주는데요

아이들이 새롭게 안 과학 사실에 놀라기도하고 신기해 하기도 했어요

상식코너부터 과학퀴즈도 ox로 풀어볼 수 있고 정리된 느낌이니 꼭 읽어보시길!!!

읽다 보면 과학을 어렵게 느끼던 아이도 자연스럽게 개념을 배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특히나 멜로우TV를 아는 아이는 멜로우랑 같이 공부하는 느낌이라

더 빠져서 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캐릭터나 스토리가 큼직큼직하게 그려져 있어서

답답해 보이지 않고 몰입해서 쭉 보더라구요!!

멜로우를 모르는 아이라도 완전 OK!!

멜로우와 함께 “공부”가 아니라 “모험”을 시작해봅시다!!

과학이 어려운과목이 아니라 재미있다고 느낄거예요!



#멜로우TV스타과학기자단 #초등과학만화 #학습만화추천 #과학공부 #학산문화사 #멜로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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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수영장 야옹이 수영 교실 4
신현경 지음, 노예지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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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모두를 위한 수영장, 진짜 ‘함께’의 의미를 배우다

야옹이 수영교실 <모두의 수영장>

귀엽고 따뜻한 고양이 캐릭터들이 등장해

‘도전’, ‘우정’, ‘성장’을 이야기하는 시리즈!!

이번 4권 <모두의 수영장>을 소개합니다.

폭우 피해 이후 야호 마을에서는 모든 야옹이들이 생존 수영을 배워야 한다는 결정이 내려집니다.

‘야옹이 수영 교실’이 그렇게 시작되었죠.

하지만 카이의 동생 듀이가 다리를 다쳐 휠체어를 타게 되면서,

그제야 마을은 깨닫게 됩니다.

“우리 마을의 수영장은 과연 모두를 위한 곳일까?”

출처 입력

듀이는 학교도, 수영도 거부하며 마음의 문을 닫아버려요.

야호 마을 친구들은 처음엔 단순한 사고 후유증이라 생각했지만,

오아시스 마을을 방문하고 나서야 진짜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곳에서는 휠체어를 탄 고양이 ‘디디’가 자유롭게 수영하고,

모래썰매를 타고, 버스를 타고 별을 보러 가요.

누구도 그를 ‘다르게’ 보지 않죠.

그제야 친구들은 깨닫습니다.

듀이가 나서지 못한 건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환경 때문이었다는 걸요.

야호 마을은 빠르게 변화합니다.

경사로가 만들어지고, 수영장 휠체어가 생기고,

카페 문턱과 마을버스까지 모두의 공간으로 바뀌어요.




그리고 새로 태어난 이름

“모두의 수영장”

<모두의 수영장> 그림책에서는 ‘배려’, ‘이해’, ‘함께’라는 가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풀어그려졌어요

다름을 강조하지 않고,

모두가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을 보여주는 점에

이번 책에 대한 깨달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 스스로 공감과 배려를 말하게 되는 책,

<야옹이 수영교실 4: 모두의 수영장>의 힘인 것 같아요

다름이 특별함이 되는 마을,

모두가 함께하는 수영장.

그곳이 바로 ‘야호 마을’이에요.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모두의수영장 #북스그라운드 #신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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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포동포동 다람쥐의 맛있는 심부름
가토 유코 지음, 우민정 옮김 / 사파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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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립심이 쑥쑥! 두근두근 첫 심부름 이야기

<랄랄라! 포동포동 다람쥐의 맛있는 심부름>

이번에 읽어본 <랄랄라! 포동포동 다람쥐의 맛있는 심부름>은

그 귀여운 다람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제목처럼 포동포동 귀여운 다람쥐 루루의 ‘첫 심부름 도전기’를 담고 있답니다.

아빠와 함께 숲속 마을로 심부름을 나선 꼬마 다람쥐 루루.

엄마는 아기 치치를 돌봐야 해서 루루가 대신 심부름을 맡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맡은 일이라 잔뜩 긴장했지만

작은 나뭇잎 메모를 손에 꼭 쥐고 용기를 냅니다.

채소 가게, 꽃 가게, 빵집, 옷 가게를 차례로 들르며

엄마가 부탁한 물건들을 하나하나 구입하는 루루.

가끔 길을 헤매기도 하고, 다리가 아파 주저앉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가 곁에서 따뜻하게 지켜봐 줍니다.

심부름을 다니는 루루의 모습을 보면서

그림책에 찾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숲속 이웃들이 등장하는데

감자를 캐는 돼지 할머니, 꽃다발을 든 개구리 씨,

바게트를 나눠 먹는 생쥐들, 옷가게에서 뜨개질하는 생쥐 할머니까지!

각 장면마다 작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이 직접 심부름을 해볼 기회가 많지 않죠.

저 역시 아이가 아직 어려서 혼자 외출을 시켜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심부름’은 단순히 물건을 사 오는 일이 아니라

아이의 자립심, 책임감, 문제 해결력, 사회성까지 자라게 하는 경험이라는 걸요.

심부름을 맡긴다는 건 “너를 믿어”라는 부모의 신뢰를 보여주는 일이기도 해요.

작은 일을 스스로 해냈을 때 아이의 눈빛도 달라지겠죠?

그런데 쉽게 심부름을 시키기가 아직도 어렵네요

우리 아이도 언젠가 이런 심부름을 멋지게 해낼 수 있겠다는

든든한 믿음이 생기겠죠?

아이와 함께 다람쥐 루루처럼 작은 심부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랄랄라포동포동다람쥐의맛있는심부름 #가토유코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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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 때가 됐어 문해력 한입 꿀꺽
홍주연 지음 / 비룡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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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빠지게 웃고, 말맛에 퐁당 빠지다

<빠질 때가 됐어>

제법 모였네요. 이제 빠질 때가 됐어요!

오늘은 비룡소의 문해력 꿀꺽 시리즈 두 번째 그림책,

홍주연 작가의 <빠질 때가 됐어>를 소개합니다!!

책 제목부터 궁금하죠?

도대체 뭐가 빠질 때가 됐다는 걸까?했는데

진짜 이야기속에 아이들과 빠질 수 있겠더라구요

세탁기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빨래 친구들!

빨간 셔츠, 노란 수건, 분홍 땡땡이 양말, 그리고 앞치마 소녀까지.

각자 성격이 돋보이고 다양하고 풍부한 의성어·의태어 덕분에

읽는 내내 리듬감이 느껴졌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빠지다’라는 말의 다양한 쓰임이에요.

‘물에 빠지다’, ‘사랑에 빠지다’, ‘잠에 빠지다’처럼

익숙한 표현부터

‘목 빠지게 기다리다’, ‘꽁지 빠지게 도망가다’ 같은

재미난 관용 표현까지 한가득 들어 있어요.

그때그때 ‘빠지다’ 글자 크기가 커지며 눈에 쏙 들어오니까

아이 스스로 “이건 어떤 빠지다지?” 하며 의미를 유추할 수 있답니다.

‘빠지다’의 여러 뜻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고

읽다 보면 정말 문해력과 어휘력이 쑥쑥 자라는 게 느껴집니다!!

<빠질 때가 됐어>는 빨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말의 깊이와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말의 뜻을 구분하고

맥락 속에서 의미를 찾는 힘이 길러집니다.

오늘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룡소 #문해력꿀꺽 #빠질때가됐어 #홍주연 #문해력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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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 똥꼬 아저씨의 하루
황지영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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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 유쾌한 소화 대작전

<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

책 제목부터 웃음이 빵! 터지는 그림책,

<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을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주제, 바로 “방귀”

게다가 우리 몸속 소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이라

읽는 내내 웃음과 호기심이 함께했답니다.

사이렌이 울리자 규칙대로 소화를 담당하는 꾸르륵 소방관들이 출동해요!

입속으로 들어온 음식들을 향해

정확하게 소화액을 발사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활기찹니다.

아직은 초보지만,

매일매일 열심히 훈련하며 멋진 소방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꾸르륵 소방관들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책임감과 협동심을 느끼게 해줘요.

한편, 매일이 즐거운 방귀 할머니도 출동 준비 완료!

“뽀글 방귀, 부글 방귀, 꾸륵 방귀, 찌릿 방귀!”

시원하게 내보낼 가스만 있다면 언제나 즐겁답니다

꾸르륵 소방관은 규칙대로 움직이는 반면,

방귀 할머니는 느긋하고 자유로운 성격이에요.

둘은 정반대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서로의 장점을 살려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한답니다.

“무조건 막기만 해서는 안 돼.

때로는 흘러가는 대로 둬야 할 때도 있는걸.”

이 한 문장이 참 마음에 남았어요.

아이들에게도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협력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전해줘요.

그림책의 왼쪽에는 꾸르륵 소방관이,

오른쪽에는 방귀 할머니가 등장해요.

두 인물이 각각의 공간에서 활약하다가

결국 한 장면으로 합쳐지는 전개가 정말 인상적이에요.

입, 식도, 위, 장의 구조를 그림으로 보여주며

소화와 방귀의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죠.

책 마지막에는 ‘방귀가 왜 생기는지’,

‘음식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이유’도 알려줘서

과학적 호기심까지 자극해요

책을 읽으며 소화 과정을 알려주는 다양한 그림책이 있지만

<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그림책도 소화과정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몸의 소중함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방귀할머니와꾸르륵소방관 #황지영작가 #국민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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