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4년 마지막 12월이네요
12월이 오기 전부터 크리스마스 열풍인데요
크리스마스하면 떠올릴 그림책이 또 나왔네요
<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소개합니다.
모두가 12월하면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고
춥지만 따뜻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곤 합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제일 기대하는 날이기도해요
<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에 등장하는
아기 쥐 스텔라에게도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됩니다
엄마 쥐와 함께 집 밖으로 나와
산타할아버지에게 보낼 편지를 보내려 우체국으로 향하는 중
버스 안에서 자리에 앉지 못해 비틀거리는
북극곰 아주머니에게 자리를 양보도 해주고
집이 없어 거리에 앉아있는 북극곰 할아버지와
할아버지 친구를 보며 추울까봐
자기의 목도리를 건내주고
할아버지 친구에게는 샌드위치를 주기도 해요
울고있는 아기 라쿤에게 재롱도 부려주고
가게 진열해둔 물건에 넋을 놓고 보는 스컹크 언니의
지갑이 떨어진 줄도 모르기에 주워 건내주기도 하죠
우체국에는 곧 문이 닫는다며 서둘러야한다는
엄마의 말에도 지나가는 길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배려해주는 아기 쥐 스텔라는
산타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잘 보낼 수 있었을까요??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배려가 돋보이는
스텔라의 모습을 보면서 따뜻해지는 기운을 느꼈습니다
아이들도 아기 쥐 스텔라의 모습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지,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나눔의 행복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닫기를 바라봅니다.
누구나 기다리고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의 하루가
따뜻함과 소중함, 배려와 나눔의 행복을
<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을 보며
행복을 느껴보세요
착한 마음을 가진 스텔라도 분명
올해에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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