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 수상한 단골손님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주미 지음, 김이주 그림 / 돌핀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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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도서제공 #협찬

📚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수상한 단골손님


@dolphinbooks_official
글 주미
그림 김이주


.

10년 경력의 보건교사가 직접 집필한
보건 교육 동화!⭐️

학교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장소가
바로 '보건소' 라고 합니다.


냥 보건쌤이 다친부위를 꾹꾹 누르면
감쪽같이 아픔이 사라지고 금방 낫는 마법이 있어요

피가 무서워 커튼 뒤에 숨어있는 보조귀신 율은

아이들늘 못살게 구는 사람은
무서운 귀신의 백 년 묵은 입냄새를 맡게 될거라며
저주를 내리는 친구도 있답니다



어느날
보건소에 한 아이가 3번이나 방문합니다!
한번은 코피가
한번은 무릎에서 피가
마지막은 이가 빠지는??!!??!


이를 이상하게 여긴 냥쌤과 율(귀신)은
친구뒤를 따라가보는데....


다친아이의 마음까지 상처생기지 않도록
보조귀신 율의 역할도 두둑히 한답니다.


보건 의학 동화이기에
초등학생들이 있을 수 있는 일들을 다루며
응급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니


재미와 안전지식까지 함께 채울 수 있어요👍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아이가 금방 읽어내더라구요!!!
학교갈때 챙겨서 보내주기도 딱입니다😊



@dolphinbooks_official
#돌핀북 #미스터리보건실냥쌤 #보건의학동화
#초등추천도서 #보건교육 #책육아 #책추천
#어린이도서 #추천도서 #저학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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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첫 짝꿍 - 봄 희주 동주의 신나는 사계절 1
서보현 지음, 김유대 그림 / 밝은미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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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희주와 동주의 신나는 사계절 '봄'을 만나다

<안녕, 첫 짝꿍>


희주 동주의 신나는 사계절 시리즈 중 첫 권으로

'봄'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희주와 동주의 사계절 동안 생긴 이야기를

동화로 담았는데요

1학년이 된 희주와 2학년 동주의 '봄'에서 나오는

에피소드는 무엇일까요?

이 책의 시작은 그림일기로 시작하는데요

그림일기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일기를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해

느낄수 있도록 되어 있고

같이 1학년이 된 아이와 희주의 비슷한 점도

함께 읽어볼 수 있는 재미를 볼 수 있었습니다.

'봄'의 주제를 담고있다보니

봄에 펼쳐지는 봄이야기로

희주의 첫 입학 이야기가 메인이 되었어요

1학년이 된 희주는 학교 생활을 하면서 겪는

일들을 가족과 함께 얘기하면서

오빠인 동주가 나서보려하는데

되려 혼나게 된답니다?

동생을 위한 일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리고 할머니의 수상한 행동도 '봄'이 되면서

만나 볼 수 있어요

남자친구가 생긴것은 아닌지에 대해

남은 가족들이 쑥덕쑥덕 거리게되는데

알고보니?????

할머니의 행동을 보면서

우리 할머니도 이랬는데~~~하며

공감하기도 했답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봄'되면 하는 대청소!!

가족끼리 모여 대청소를 하게되는데

각자 맡은일을 하게되어도

왜 마지막엔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걸까요?

엄마가 원하는 대청소가 무엇인지

가족과 함께라서 일어날 수 있는 행복까지

느껴볼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희주와 동주라는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일어날 법한 이야기와 함께

짧은 스토리를 나눠 전개되다보니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봄' 이번 봄에는

희주와 동주의 <안녕, 첫 짝꿍> 이야기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밝은미래 #써니3기 #안녕첫짝꿍 #서보현 #봄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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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그냥 노는 날 아닌가요? - 어린이들에게 명절과 절기의 의미와 즐거움을 알려 주는 생각동화 어린이 사회생활 첫걸음 5
양연주 지음, 박연옥 그림 / 팜파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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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명절의 가치를 알려주는 책

<명절은 그냥 노는 날 아닌가요?>


명절만 되면 어디론가 여행가는 집들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이 당연히 명절엔 휴일이며

어디로 여행가야하는줄로 안다고해요

해외여행을 다녀온 아이들은 자랑하기 시작한다고 하죠

명절의 의미가 점점 퇴색해지기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하지싶어요

점점 명절을 챙기지 않는 집들이 늘어나게되고

그 의미가 점점 사라지는 시점에

<명절은 그냥 노는 날 아닌가요?>책은

명절에 대한 가치를 알려주는 책이라 보시면 됩니다.

각자마다 생활패턴이 있고

그걸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명절에 대한 본래의 의미와 가치를

앞으로 아이들에게 심어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명절의 의미와 명절놀이를 하면서 조상의 지혜도 살펴보고

명절에 가족과의 즐거움도 함께 누리는 행복도 느껴보아요

<명절은 그냥 노는 날 아닌가요?>책의 주인공 현우는

추석이 5일간 쉬다보니

친구들이 주변에서 명절 때 다녀온 해외여행을 자랑을 해요

현우는 여행 다녀온 친구들을 부러워하게되고

이번에 우리도 해외여행가자며 졸라대기 시작하죠

하지만 부모님들은 명절에 온 가족이 할머니댁에 모인다고 말합니다.

어릴적 해외에 입양되어 한국 명절에 대해 알지못하는

올리버와 함께 이번 추석 명절을 보내게 되어요

올리버는 현우네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면서

다양한 명절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깨닫게되고

온 가족이 모인 명절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됩니다.

명절이 원래부터 쉬는 날이 아니였듯

점점 가치를 잃어가는 듯해서

가끔은 한쪽에서 허한 느낌이 들때도 있더라구요

대가족까지는 아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고모네만 모여도

북적북적하고 재미있던 명절이였는데

가면 갈수록 그런 북적한 시간이 없어지는지라

아이들에게 명절에대한 즐거움을 전해주지 못해

아쉬울때가 있답니다.

<명절은 그냥 노는 날 아닌가요?>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명절에 대한 의미와 가치,

그리고 가족과 함께 있어 감사하는 날이라는 것을

알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명절은그냥노는날아닌가요 #양연주 #팜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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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것을 찾았어! 레인보우 그림책
아원 지음, 남은숙 옮김 / 그린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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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드디어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았어!”

<나다운 것을 찾았어!>


나다운 것을 찾는다는 것,

생각하는 것 만큼 쉽지않다는걸 아실거예요

자기의 재능을 알고있는 것 보다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봐요

나다운 것을 찾기위해 여러 경험을 해봐야하고

노력해야하고 생각해 보는 아이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잘할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발견하는게 먼저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때 되고싶었던 것을 말하는 친구가 별로 없었는데

여전히 지금도 아이들을 보면 꿈이 없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나다운 것을 찾았어!> 책에는

작은 마을에 태어난 보리가 나다운것을 찾기 위해

다양한 직업들을 찾게되고 경험을 하게됩니다.

표범댄서에게 춤도 배워보고

코끼리 소방관과 함께 불을 끄는 경험도 해보고

사자 선생님을 따라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도 해보지만

그 다양한 직업 속에서도 나다운 것을 찾지 못하게 되어요

그때 보리는 생각해요

그 동안 내가 뭘 놓치고 있었고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요

번번히 실패를 경험했던 보리는 자신감을 잃기 시작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떠올리게 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마침 그림벽화 그려달라는 전단지와 함께

보리는 해바라기 벽화를 완성하게 되어요

그림을 보고 다들 감탄하며 잘그린다고 말하죠

그때야 보리는 깨닫게 됩니다.

나다운 일을 할 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때 가장 빛난다는 것을요

그때야 말로 가장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요?

나다운 것을 찾는 다는 것은 참 쉽지않아요

그것을 발견하고 성장하고 끈기있게 해내는 것이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이면서도 쉽게 포기할 때도 있거든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실패도 겪으면서

나다운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 헛되이되지 않도록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인만큼

우리 아이들도 나다운 것을 잘 찾길 바라봅니다.

보리의 경험과 이야기속에서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다시 도전하는 마인드를 새기고

진정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며

행복을 느껴보았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다운것을찾았어 #아원 #그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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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
최대호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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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행복해지고 싶은 모든 이에게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 책에서는 말한다.

좋은 것만 보고, 듣고, 생각하면 좋겠다고

살다보면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다.

저자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행복은 요란하게 오지 않는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평온은 매일 마주하는

지루한 날들 사이에 숨어 있다.

그냥 그렇게 행복의 기척을 알아채는 방법도 알려주는데

그냥 양치질하는 시간만큼 평온하길,

아침에 건낸 따뜻한 말 한마디가

오늘 하루 전체를 잘 보낼 수 있게 된다는 것

이런 사소한 행복과 소소함이 계속 간직되면서

행복이라는 것이 별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늘 달려있고 행복을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당연한 것이

누구에겐 당연하지 않을 수 있고

내가 힘들 때 도와주는 사람도 있지만

도와주지 않고 되려 방해되기만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의 솔직함에 깨달음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이 솔직함에 기분나빠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흔들리는 이 마음 속에서 좋은 것만 남겨두면 된다라고 한다.

좋은 것만 남겨두고 좋은 것만 보기에도

삶을 그리 길지 않음을...

저자가 말하는 행복이란

요란하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조용히 찾아오는 것이라 말한다.

행복을 계획하고 행복할것이라 밀어붙이는 것이아니라

우연히 찾아온 순간순간을 더 소중히 여기라는 것이 아닐까

내가 여태 느껴왔던 행복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느끼는 이 행복이 만들어진 것이아니라

늘 옆에 있었고, 순간순간을 행복이라 느끼지 않았을 뿐

다 행복이였다는 것을...

우리에게 앞으로 행복이 오지 않을꺼라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필요한것은

당장 없는 것에 대한 쫓음 보다

주어진 것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있음에 대한 행복으로 바꿔 생각해보도록 하자.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좋은것만오직좋은것만 #최대호 #포레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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