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 책에서는 말한다.
좋은 것만 보고, 듣고, 생각하면 좋겠다고
살다보면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다.
저자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행복은 요란하게 오지 않는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평온은 매일 마주하는
지루한 날들 사이에 숨어 있다.
그냥 그렇게 행복의 기척을 알아채는 방법도 알려주는데
그냥 양치질하는 시간만큼 평온하길,
아침에 건낸 따뜻한 말 한마디가
오늘 하루 전체를 잘 보낼 수 있게 된다는 것
이런 사소한 행복과 소소함이 계속 간직되면서
행복이라는 것이 별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늘 달려있고 행복을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당연한 것이
누구에겐 당연하지 않을 수 있고
내가 힘들 때 도와주는 사람도 있지만
도와주지 않고 되려 방해되기만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의 솔직함에 깨달음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이 솔직함에 기분나빠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흔들리는 이 마음 속에서 좋은 것만 남겨두면 된다라고 한다.
좋은 것만 남겨두고 좋은 것만 보기에도
삶을 그리 길지 않음을...
저자가 말하는 행복이란
요란하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조용히 찾아오는 것이라 말한다.
행복을 계획하고 행복할것이라 밀어붙이는 것이아니라
우연히 찾아온 순간순간을 더 소중히 여기라는 것이 아닐까
내가 여태 느껴왔던 행복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느끼는 이 행복이 만들어진 것이아니라
늘 옆에 있었고, 순간순간을 행복이라 느끼지 않았을 뿐
다 행복이였다는 것을...
우리에게 앞으로 행복이 오지 않을꺼라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필요한것은
당장 없는 것에 대한 쫓음 보다
주어진 것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있음에 대한 행복으로 바꿔 생각해보도록 하자.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좋은것만오직좋은것만 #최대호 #포레스트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