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레츠고 내 딱지가 제일 세!

씽씽레츠고 내 딱지가 제일 세! 평면도형 - 1분이면 수학과 친해지는 만화 ㅣ 씽씽레츠고 시리즈 4
이젠수학연구소.한날 지음 / 이젠교육 / 2023년 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면도형을 재미있게 접근하자

<씽씽레츠고 내 딱지가 제일 세! 평면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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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레츠고 늦지 않게 도와줘! 시계와 시간 책을 먼저 보다가

씽씽레츠고의 재미를 느낀 아이라

바로 다른 책도 보여달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땐 어리다는 핑계로 천천히 보여줘도 되겠다 싶었는데

보고싶어할 때 봤어야하나봅니다

책 보자마자 다 읽을 때까지 일어나지 않았거든요 ㅎㅎ

씽씽레츠고 시리즈는 다양하게 있는데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본 책은

<씽씽레츠고 내 딱지가 제일 세! 평면도형> 편 입니다.

수학이라는 책이라 느껴지지 않고

재미있는 일상 만화로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라

초등학교 수학에 기본개념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수학 만화 책이라 보시면 됩니다.

선분, 반직선, 직선에 대해 보드에 적어두고

지나가다가도 볼 수 있게 해두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학을 알려주려고 하고 있어요 :)

<씽씽레츠고 내 딱지가 제일 세! 평면도형>

평면도형은 초등학교 수학 3학년 평면도형, 원, 평면도형의 이동,

4학년 삼각형, 사각형, 다각형 단원에서 접하게 되는데요

이런 계통도에서 부터 평면도형이 이어 학습하게 됩니다.

단순 연산에 힘을 주다보면

다른 영역에서 수학이 어렵다고 느껴진다고 하는데

씽씽레츠고 시리즈 평면도형으로 도형을 가깝게 노출하여

어렵다 느껴지지 않도록 서서히 읽어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다양한 도형의 정의와 개념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수학적 용어를 사용하면서 익숙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아이와 책을 읽고

색종이로 원을 오리고 잘라

지름이 무엇인지, 지름의 반을 반지름이라고 하는 것과

지름의 길이는 어떻게 재어도 같다는 것을

색종이 접어가며 알아봤어요!!!

다음에도 씽씽레츠고 다른 편을 읽어보고

자연스럽게 수학학습을 이어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젠교육 #씽씽레츠고 #평면도형 #초등수학 #수학만화

#학습만화 #수학학습만화 #초등추천도서

명랑 탐정 홍조이 1

명랑 탐정 홍조이 1 - 탐정 홍조이의 탄생과 검은 말 도적단 사건 ㅣ 책 읽는 샤미 2
신은경 지음, 휘요 그림 / 이지북 / 2025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게도 꿈이 있어요

명랑하고 밝은 조이의 활약

<명랑 타정 홍조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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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글을 읽을 수 없었던 시대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글을 읽었던 조이의 이야기

<명랑 타정 홍조이 1>

홍 판서 댁 외동딸 홍조이는 재주라곤 읽고 쓰는 능력이라

매일 주변인들과 아버지에게 여자가 글을 읽고 쓴다며

타박주기일상이였다.

여자가 글을 알면 손가락질 받았던 시대에 조이는 늘 답답하다.

그런 조이를 뒤에서 응원해주는 오빠 친구의 윤도령이 있다.

어느날 줄불놀이에서 마주치면서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하지만 윤 도령은 서자라 신분의 벽을 가로막고있다.

“불꽃이 아가씨 눈동자에도 피었네요. 눈동자가 마노처럼 참 예쁩니다.”

라는 윤 도령의 한마디에 조이는 마음이 울렁인다.

조이네 집에 어느 날 '벽서 사건'으로 인해 집안이 뒤집어 진다.

그렇게 하루 아침사이에 좌포청 관비가 되어진 조이

다모 분이때문에 집안이 뒤집어지지만

결코 분이탓을 할 순없었고

다모 분이네 집에 얹혀살게 되는데

오라버니의 잡초처럼 살아남아라는 말 한마디를 떠올리며

꿋꿋하게 살아남으려 한다.

늘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기찼던 조이는

이런 불우한 시기가 있었어도

다모가 되기위해 노력한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해나가려고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조이의 모습을 보면서

그 시대의 여자로서 멋있는 부분도 많았다.

명랑탐정 조이의 첫 사건으로 검은 말 도적단을 찾는 것인데

찾아가는 과정에 반복해서 들리는 노래를 듣게되고

그 노랫말이 도적단 사이에 은밀한 대화소통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노랫말을 곱씹어 풀어쓰다보면

장소와 날짜 사람을 지명했다는 것을 추리해낼수 있다.

탐정으로서의 첫 사건을 추리해낸 모습을 보고

다모가 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이와 윤 도력은 시대상 한계에도 '나'가 되기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나가는 인물이다.

여자이지만 글 공부를 통해 꿈을 이루려고 하는 조이와

서자라는 이유로 신분 차별을 받는 윤 도령은

과연 어떤 식으로 자기를 방어하고

소리를 낼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명랑탐정홍조이 #이지북 #신은경

자발적 공부법 코칭 전략

자발적 공부법 코칭 전략 - 25년 대치동 교육 전문가에게 배우는 자기주도 학습의 모든 것
김소연 지음 / 프롬북스 / 2025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젠 여러분의 아이도 할 수 있습니다!

<자발적 공부법 코칭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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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중심가 대치동 아이들은

과연 어떻게 공부, 일정, 멘탈관리를 할까 궁금하시지 않나요?

<자발적 공부법 코칭 전략> 책에는

우리의 아이들도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스스로 공부해야 할 것을 계획하며

그것을 실천하는 아이가 사실 많지는 않지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고 하는 아이는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중요함을 알면서도 제대로 실천이 되지 않아

걱정인 아이와 부모들에게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베스트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깨닫고

몰입해서 하는 것이 가장 좋지요

자기 인생에 있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닫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과정 중에서도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부모의 역할도

앞으로의 성장하는 아이에게 큰 밑거름이 되기도 하지요

아이의 성향과 맞는 공부법을 찾아서

자기주도 학습법을 통해 양적인 학습이 아닌 질적 학습법으로 다가가

목표의식에 도달하기 위해 탄탄히 다져나가야 합니다.

자기주도 학습이라해서 아이 혼자 스스로 공부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동반 학습'의 중요성을

<자발적 공부법 코칭 전략>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코치가 아닌 코칭에 초점을 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아이에게는 답을 알려주는 코치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수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이끌어주는 지도방법,

즉, 코칭이 필요합니다.

선생님,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해왔던 시절에는

자기주도 학습이 거의 없었고 사실 지금도 그런 지도를 받는 아이들이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우리 아이들은 주입식이 아닌

스스로 공부의 이유를 찾고

계획을 세울줄 알아야 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부모들도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잘 해야함을 깨닫습니다

결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과정이 탄탄하다면

아이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올곧지 않을까 합니다.

자발적인 공부를 위해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줘야하는 부모들도 명심해야합니다.

아이의 학습과 꿈을 응원해주며

그 꿈을 밀어주는 것도 선택이기에

부모들도 아이에 대한 믿음을 보여줘야 아이들도 용기와 힘이 생기겠지요?

작은 경험이라도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발적공부법코칭전략 #프롬북스 #김소연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수집가

계절 수집가
이아 지음, 한요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5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을 모아보자

<계절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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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가지고 있어요

새로운 생명과 함께 새출발하는 기운이 담긴 봄

매미소리로 시작하는 무더운 여름

바스락 단풍과 함께 시원해진 가을

하얀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겨울까지

사계절마다 다양한 모습과 순간들을 담아

한권으로 모아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수집가> 책입니다.

그 계절마다 볼 수 있는 순간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으로 남겨둔 책이라 보시면 되어요

여러분들의 계절은 무엇으로 기록되어 있나요?

계절마다만 경험할 수 있는 순간들을

하나씩 모아보면

어느새 또 여러 경험을 했음을 알게되지요

봄이오면 꽃구경도 하고 소풍도 가고

새 생명들의 출발을 함께 지켜보고

여름이 오면 무더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원한 바다, 계곡으로 물놀이도 가고

가을이 오면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잎을 보며

산책도 하고 나들이도 함께하고

겨울이 오면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난로 앞에

몸을 녹이거나 눈사람을 만들기도 하지요

사계절이 주는 순간과 아름다움을

다시 새록새록 기억하게 해주는

<계절 수집가>책을 보며

순간을 기억해보아요

너무나도 당연해서 잊고있었던

계절마다의 아름다움을 책을 보면서

떠올려보고 미처 경험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면

다가오는 계절마다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올해 당신의 사계절 수집은

무엇으로 채워볼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kiwibooks7

#7세그림책 #6세그림책 #초등그림책

#유아그림책 #그림책추천 #계절이야기 #창작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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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 수상한 단골손님 ㅣ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주미 지음, 김이주 그림 / 돌핀북 / 2025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도서제공 #협찬

📚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수상한 단골손님


@dolphinbooks_official
글 주미
그림 김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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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경력의 보건교사가 직접 집필한
보건 교육 동화!⭐️

학교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장소가
바로 '보건소' 라고 합니다.


냥 보건쌤이 다친부위를 꾹꾹 누르면
감쪽같이 아픔이 사라지고 금방 낫는 마법이 있어요

피가 무서워 커튼 뒤에 숨어있는 보조귀신 율은

아이들늘 못살게 구는 사람은
무서운 귀신의 백 년 묵은 입냄새를 맡게 될거라며
저주를 내리는 친구도 있답니다



어느날
보건소에 한 아이가 3번이나 방문합니다!
한번은 코피가
한번은 무릎에서 피가
마지막은 이가 빠지는??!!??!


이를 이상하게 여긴 냥쌤과 율(귀신)은
친구뒤를 따라가보는데....


다친아이의 마음까지 상처생기지 않도록
보조귀신 율의 역할도 두둑히 한답니다.


보건 의학 동화이기에
초등학생들이 있을 수 있는 일들을 다루며
응급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니


재미와 안전지식까지 함께 채울 수 있어요👍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아이가 금방 읽어내더라구요!!!
학교갈때 챙겨서 보내주기도 딱입니다😊



@dolphinbooks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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