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 치유 레스토랑 타르타 1 - 특별 주인장이 되다 정령 치유 레스토랑 타르타 1
이혜원 지음, 김진희(복치) 그림 / 아르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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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령 치유 레스토랑 타르타
글 이혜원
그림 복치


정령 치유 레스토랑 타르타 책은 표지를 보고
아이가 먼저 보고싶다했던 책이다.
판타지 성장 동화라 볼 수있는 타르타 책!



타르타는 몸과 마음이 지친 정령들을 위한 레스토랑이다.
치유가 담긴 음식을 제공함으로서
정령들이 먹고 쉬는 곳이라 볼 수 있다.


한나는 매번 요리 학교 시험에서 낙제를 받곤 했는데
할머니 라벤더의 뒤를 이어 받으려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헤쳐나가는 한나를 볼 수 있다.



어느 날 한나가 할머니의 빈자리를 대신하여
타르타의 특별 주인장이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어설프지만 진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가득하고
한나의 씩씩한 도전과 성장과정도 살필 수 있고
음식들의 치유의 힘을
책을 읽으면서 느껴보자


.
.

책의 뒷부분에는 타르타에 나오는 음식과 재료들이 소개되어있다.
아이는 책을 보며 클레이로 직접 음식만들기를 시작했고
심지어 자기만의 음식도 만들며
책을 읽고 난 활동이 한동안 계속 이어져 나갔다💛


몸과 마음의 치유를 받고싶으신가요?



도담이가 만든 치유의 음식을 먹고 힘내보시겠어요?? 🤭




@arbol_jihak
#정령치유레스토랑타르타 #판타지동화 #지학사아르볼
#도서제공 #타르타 #북스타그램 #초등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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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과학 세상 : 태양과 행성 쏙쏙 과학 세상
롭 로이드 존스 지음, 테레사 베욘 그림, 송지혜 옮김, 비키 로빈슨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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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호기심과 과학적 탐구심으로 키워주는

유아 과학 플랩북!!

<쏙쏙 과학 세상 태양과 행성> 편


첫째가 4~5세 무렵 태양, 행성에 관해서

엄청 빠져있던 시기가 있었다

그 때 관련영상과 사진, 연계된 책들을

골고루 보여주면서 그 시기에 아이들이 알지 못하는

지식까지는 꽤 많이 알고 있었고

덕분에 지금까지도 오래 기억하는 편이다

덩달아 둘째도 누나따라 관련 지식을 아는 편인데

둘째를 위해 쉬운 책은 없을까?생각했고

어스본 <쏙쏙 과학 세상 태양과 행성>편

새책이 나왔다!!

우주에는 뭐가 있고, 지구는 어떻게 오늘날처럼 되었는지

호기심부터 탐구심까지 길러주는

플랩북이라 너무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역시 알고있는 이야기를 얘기하며

함께 책을 보았다

우주, 행성에 대해 처음 노출시켜주고 싶은 부모라면

쏙쏙 과학 세상 유아 과학 플랩북을

다가가기 좋다고 생각한게

열고 닫고 하는 플랩, 작업하는 부분이 들어가 있고

구멍이 있어서 안쪽과 바깥쪽을 살펴보며

구석구석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는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지구의 위성인 달에 대해서도

달이 왜 모양을 바꾸는지, 달은 어떤 모양인지 등

정보와 지식이 담겨있고

태양, 태양계를 이루는 것들

우주를 연구하는 방법과 은하수도 나오기 때문에

결코 단순한 과학 책이라 할 수 없어요!

어스본 플랩북은 너무나도 소문나있는 유명한 책이기에

소장가치가 너무나도 높답니다!

아이와 호기심을 탐구심으로 길러보실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어스본코리아 #어스본 #쏙쏙과학세상 #태양과행성 #3세 #4세 #5세 #유아과학책 #유아과학 #플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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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기 붙이기 색종이 놀이책 - 아이 스스로 만드는 우리 집 미술관
최윤혜 지음 / 청림Life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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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스스로 만드는 우리 집 미술관

오리기 붙이기 색종이 놀이책!


색종이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잇감인데요

두 남매들은 어릴 때 부터

종이를 수없이 잘라 놀기도 했고

이것 저것 접으면서 형체를 알 수 없는 나무과 로봇도 접어보며

늘 한켠에 색종이, 가위, 풀이 있었는데

무언가를 오리고 싶어 할땐

색종이에 그림을 그려서 자르곤했어요

오리기 붙이기 색종이 놀이책이 딱!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책인데요

사실 머리 속에 그려진 대로 손을 움직이며 오리기는

어른들도 참 쉽지 않은거 아시죠?

첫 시작을 도와줄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책에는 총 72가지의 오리기 도안들이 가득 있고

아이들만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접고 오리고 하면서 소근육도 자연스럽게 발달할 수 있는

최고의 놀이책!!!

얼굴의 모양부터, 옷은 어떤 옷을 입힐지 상상도 해보고

동물을 만들지, 식물을 오려만들지

가이드 라인을 살펴보면서 고대로 자르고 붙이면 완성인데요

아이들은 기존 틀에서 머리카락도 바꿔보기도 하고

눈코입모양도 기존 라인에서 변경시켜보고

있는 그대로를 똑같이 오려 붙이기도 해보니까

아이들이 어떻게 꾸미면서 놀지 알겠더라구요

첫째는 인어공주 머리를 세모가 아닌 동그라미로 바꾸고

머리카락도 길게 해주고싶어했고

만들고 나서는 그냥 인형놀이처럼 전체를 오려 놀고싶어했던 반면에

둘째는 배경판에 똑같이 붙이는 대신

코를 다르게 붙이고, 꽃들로 꾸미고 싶어했어요

여기서도 둘의 성향이나, 놀이방법이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똑같이 만들 필요는 없다 알려주니

자기를 생각대로 자유롭게 오리고 만들고 하는 모습보고

뿌듯했어요 :)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끈기있게 오리는 모습도

대견스럽고 이쁘더라구요^^

7세 5세 아이들이 해도 충분히 잘 따라했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었다는 성취감도 들다보니

더 만족스러운 작품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

오리기를 너무 어려워하는 아이들은

가위질 먼저 연습을 한 뒤에 하셔도 좋을 듯하구요

색종이 놀이가 어느 순간 재미가 줄어들거나

다르게 활용해보고 싶으시다면

<오리기 붙이기 색종이 놀이책> 추천합니다

부모와 함께 오리고 놀면서 아이와의 교감도 느껴보시고

놀이에 대해 고민하지말고

책 한권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셔도 될 듯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오리기붙이기색종이놀이책 #최윤혜 #청림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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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공부머리 문해력 - 공부가 쉬워지는 읽기, 쓰기, 생각하기의 비밀
송숙희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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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은 앞으로 쭉 교육에서는 늘 강조될 것이다.

<10대를 위한 공부머리 문해력> 책도 역시나

문해력을 강조하기 위한 책이다.

모든 과목에서는 이제 문해력이란 단어가 빠지면

섭섭할 정도이니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책육아를 하는 부모라면

관심있는 부모라면 필수단어일 것이다.

AI시대라 불려오는 이 시기에 로봇이 가질 수 없는 단 하나가

바로 문해력.

우리나라의 말을 이해하고 문제에 대한 답변은 빠를진 몰라도

그 속에 담긴 본 뜻은 AI는 절대, 거의 알아 듣지 못할 것이기에

문해력을 빼놓을 수 없다.



어릴 적에는 모든 공부가 암기만 해도

시험치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지금은 이제 더 이상 암기의 교육은 끝과 동시에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 과정을 더 살펴보게 되었고,

생각하는 것을 글로 써내려가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도출해내는지

살펴보는 것이고 고로 문해력이 높은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예전 이슈되었던 문해력 사건 기억하신다면 알 것이다.

심심한 사과

우천 시

금일

등 금일을 금요일이라 아시는분도 꽤 있는걸 보고

너무 놀랬다.

그 만큼 부모인 우리 세대에도 문해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라 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부모는 되기 싫었고

우리 아이들도 문해력을 잘 다져주고 싶은 마음도 컸다.

문제를 제대로 읽고 이해하며 알맞은 지식을 꺼내어

답으로 도출해내는 것.

당장 눈앞의 암기만으로 성과를 낸 초등학생 때의 성적을 보지말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기 초고학년에서 중학생때의

공부머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공부머리 하루 10분 루틴을 저자가 알려주는데로

조금씩 실천하고 서서히 변화되어있는 아이의 모습을 그려보자

문해력,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지금도 중요하고 예전에도 중요했으며

앞으로는 필수여야하는 능력.

방대한 양의 정보 속에서도 문해력의 빛은 나날이 빛날 것이며

문제해결 함에 있어서 필수임을 잊지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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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첫 문해력 신문 - 읽기로 시작해 쓰기로 완성하는
이다희 지음, 서희진 그림 / 아울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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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키즈 신문을 책으로!!

우리 아이 문해력을 신문으로 키워주는

<초등 첫 문해력 신문>


<초등 첫 문해력 신문> 알기 전

하루 한장 키즈 신문을 SNS를 통해 알고 있었다.

아이가 초등올라가면 구독해서 가볍게 읽기시작하며

문해력을 다져주려 마음먹고있었는데

책으로 이렇게 출간이 되다니!!!

그것도 7세부터 초4까지 골고루 다뤄줄 수 있는 주제거리로

6주완성 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어 너무 반가웠다.

책을 꾸준히 읽는 아이라면

하루 한장 신문읽기 어렵지 않은 분량이라

첫 장을 펼치고 물곰벌레를 보곤 너무 신기해했다.

실사와 함께 물곰벌레에 대한 특징과 내용이 간략하게

실려있고 4쪽으로 1~3단계 나눠 글쓰기가 되어있는데

하나 더 보고싶다며 먼저 아이가 말해주니

흥미를 이끌기 좋았다.

<초등 첫 문해력 신문>은 이다희 선생님이 13년간 교사로 근무하며

학년이 오를수록 성적이 오르는 아이들의 공통점으로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된 후

새로운 지식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자존감까지 얹어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초등 첫 문해력 신문>을 만들었다고 한다.

우선 읽기를 시작하기 위해선

아이들의 호기심이 가장 중요하다.

일고싶게끔 만드는것이 무엇보다도 첫번째가 되어야 하는데

다양한 주제를 선별해서 아이들이 신문기사를 읽고

다양한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다.

저자 이다희 선생님을 알고 계신다면

하루 한 장 키즈 신문도 알고 계실것이다

늘 마음속에 구독해야지하고 담아두고 있었던 신문이였기에

더 반가웠는지도 모르겠다.

7세아이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맞춤형 신문 기사로 되어있고

초등 교과 연계, 배경지식, 시사 상식 등

아이들 수준에 맞는 어휘와 문장으로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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