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
윌어린이지식교육연구소 지음, 가와하라 미즈마루 그림, 양지연 옮김, 사카모토 마사히코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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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쳤을 땐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척척!


<이럴땐 조심해 조심해!> 라는 책을 먼저 읽어보고

이번엔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 책을 만났습니다

<이럴땐 조심해 조심해!>에서는 안전에 대해 좀 더 맞춰져있다면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에서는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내 몸은 내가 스스로 지켜야하는데요

일상 생활을 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생기곤하는데

응급 상황이 나타났을 때

어른이 주변에 혹시나 없다면

아이들 스스로 간단하더라도 응급처치 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를 위한 응급 처치 방법 그림책이라

보시면 되어요!!

교육부에서도 학교 안전 교육 7대 영역 표준안

안전 관련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응급 처치 교육 관련 지침서로 소장하고 있으면

언제어디서든 활용하기 좋을 듯하다.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까졌어요

✔️칼에 손가락을 베었어요!

✔️코피가 나요!

✔️문틈에 손가락이 끼었어요!

✔️개에 물렸어요!

✔️귀에 물이 들어갔어요!

✔️친구가 부들부들 떨어요!

등등 생활하면서 익히나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을

제시하고 처치하는 방법을 순서에 맞게 나열되어 있답니다

이럴 땐 병원에 가야한다는 상황도 알려주니

어린이 스스로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의 할 점과 응급 처치 시 필요한 준비물 등

자세히 알려주니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읽어보면서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응급 처치를 하면서 제대로된 지식없이

막 행동한다면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하지만

부득이한 경우가 생기더라도

응급 처치 할 수 있도록

대응 능력을 키워줍시다.

요즘은 사실 인터넷에 검색만 해봐도

다양한 정보 지식과 더불어

민간요법들도 나오는데요

민간요법은 그야 말로 의학정보에 의한 것이 아니기에

더욱이 조심해야한다는 점!!

아이들에게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위한 안전 그림책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 책으로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는

올바르고 정확한 응급 처치를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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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용기 책이 좋아 1단계
강정연 지음, 간장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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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1학년 입학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소리내어 읽기라 다들 말씀하지요

사교육 이기는 교과서, 하루 15분 책읽기의 힘

초등 공부력 상담소 등 육아서에서 소리내어 읽기가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림책에서 문고책으로 넘어가기 전

동시 동화로 읽어보기도 좋고

상황에 맞는 동시를 읽으면서

주인공 하민이의 마음속의 생각과 이야기도

동시라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친숙하게 다가오는 부분에서 좋았습니다.

주인공 하민이는 스스로 '겁쟁이'라며 말할 정도로

겁도 많고 소심한 아이인데요

학교 담벼락도 혼자 잘때면 나타날 것만같은 귀신들도

매일 만나는 길고양이도

다른 친구들은 잘 뛰어넘고 혼자서도 잘자고

고양이도 잘 만지는데

그저 하민이는 어렵고 무서운 그런 존재입니다.

하지만 주원이라는 친구와 나의 마음을

잘 다스려주는 엄마 덕분에

용기있는 힘을 서서히 가지게 된답니다.

그래서 오해받게했던 행동에 먼저 사과하는 모습도 보이고

다가가지 못했던 고양이도 살짝 만져도 보게되는

계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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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놀이공원 - 캬오오스! 초대합니다 파스텔 그림책 6
야마시타 코헤이 지음, 김정화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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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좋아하는 친구라면 공룡 놀이공원 추천!!

미르는 같이 놀자고 먼저 말하지 못하는 외톨이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일은

내가 좋아하는 공룡을 알아보고

공책에 정리해 두는 일이지요

어느 날, 공룡 놀이공원에서의 초대장을 받게 됩니다!!

미르는 그렇게 공룡 놀이공원에 가게되는데

공룡관련 그림책을 여러번 만들어온 작가님이라 그런지

이번 책에 공룡을 놀이기구로 변신시켜

구석구석 놀이기구를 구경하기 바빴답니다.

모사사우루스 잠수함도 탈 수 있고

오르니토미무스 타고 공룡 달리기도 하구요

목과 꼬리가 긴 공룡친구들만 6종류가 나오면서

롤러코스터도 탈 수 있답니다

기념품가게에서 선물도 받고

퍼레이드 시간이 지난 후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왔어요

미르는 공룡 놀이 공원을 다녀 온 후

용기를 가지고 친구들에게

같이 놀자! 라고 말하며 공룡을 정리해둔 그림책도 함께 봤답니다

공룡이라는 존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공룡에 대한 상상을 한번 쯤은 해봤을 텐데요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곳이 눈앞에 펼쳐진 듯

놀이공원에서 좋아하는 공룡도 찾아보며

재미있게 놀다보면 어느새 책은 끝이 난답니다

마음속으로 말하고싶은 말을 하지 못한 미르도

초대장을 받고 여러 놀이기구를 타면서

신나게 놀다보니 용기를 얻게되는 것 처럼

우리 친구들도 책을 읽고 용기를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책 속에는 100마리가 넘는 공룡, 고생물들이 그려져 있고

생김새들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놀이공원 지도를 보면서 어디로 이동했는지

길찾기도 해봤더니 재미있어하고

한번 더 내용의 줄거리를 알게되서 독후활동 겸

해보기 좋아요!!

그리고 미르와 공룡친구들을 찾는 숨은그림찾기도 쏠쏠했다는 점!!

공룡 놀이 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된 미르에게

축하와 박수를 보낼 수 있어

더 신났던 공룡 놀이공원이였습니다

공룡놀이공원 #공룡테마파크 #공룡그림책 #공룡놀이기구 #공룡롤러코스터

#파스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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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와 아기 냥이들 아기곰과 친구들 4
문종훈 지음 / 늘보의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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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아이들'을 기리며

아이들이 가진


어느 날 갑자기 아기 고양이를 키우게 된 다미

엄마, 아빠는 숲의 일이 늘 바빠 잠깐씩 오시는데

바구니에 아기 고양이를 담아오셨다

그렇게 다미가 3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키우게 된다

육아를 해보니 먹고 재우고 쫒아다니며

여간 신경안쓰이는게 없다.

3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돌보면서

아기들은 스펀지처럼 세상을 금방금방 흡수하고

감정표현도 거리낌없이 잘 하고

온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기뻐하기도 한다

다미도 이런 냥이들을 내 마음에 담게된다.

하루하루 폭풍같은 날들에

아이들도 금방금방 자라는 모습을 보니

이제 밖으로 나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동안 나도 엄마아빠에게 배웠던

숲속의 정보들을 아기 냥들에게

알려주는 다미다.

엄마아빠도 이런 느낌이였을까 하며

부모의 마음, 감정을 느끼게 된다.

아기냥들이 저지러놓은 모습을 보고

나가라며 소리치고 어디론가 가버린 아기냥이들

아기냥이들을 찾으러 다니며

후회하는 다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웃집에 가있는걸 알게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놀이에 동참한다

우리도 엄마가 처음이듯

다미도 아기냥을 돌보는 입장에서는

엄마의 마음이지 않았을까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나도 한때는 아이였는데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그렇게 우리 아이들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겠거니

하며 하루하루 그 모습을 눈에 담아두고 지켜본다.

또 이런 조그마한 모습이 영원하지 않으니말이다.

장난치고 잘놀다가 싸우기도하지만

그저 지금 이 순간, 이 시간만큼

귀엽고 사랑스럽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것을

나중엔 그리워하지않을까

다미노 아기냥들에게 천천히 커도 된다고

조금 더 아이여도 괜찮다고 하는 문구를보고

나도 우리아이들에게 말한다.

천천히 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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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기차 - 기분을 어떻게 말하지? 제제의 그림책
보람 지음 / 제제의숲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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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친구들

모두 모여라!!

96가지 로 풍부해지는 표현력


기분을 어떻게 말하지? 마음기차 책을

다 읽다보면 여러 감정들을 배울 수 있어요

96가지의 다양한 감정 낱말들을

기차여행하며 만나볼 수 있는데

감정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나의 마음을 여러 단어들 중에

알맞게 사용해야합니다

사랑해! 고마워 - 행복한 생일 파티 기차

슬퍼! 서러워 - 복잡한 시장 기차

두려워! 무서워 - 으스스 유령 기차

화나! 미워 - 싸우자 보물섬 기차

등 등 여러 주제의 기차를 타면서

여러 캐릭터들이 겪는 상황과

그 상황에 알맞은 감정 단어들을

배울 수 있답니다

아이들도 친숙한 캐릭터들을 보며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 어떤 단어를 쓰는지

알맞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익힐 수 있는

그림책!

감정 관련된 그림책을 읽으며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친구나

어떤 단어를 써야할지 모르는 친구들에게 도움되니

아이들이 표현하는 일을 어려워 하지 않도록

<마음 기차> 읽어보도록 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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