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 시크릿 -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 만들기 4단계, 개정판
윤슬 지음 / 담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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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넘어 하다

당신의 시간, 당신의 삶을

다시 쓰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시간 관리 시크릿이 개정판으로 새로 출시되었다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였던 지라 반가웠다.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시간과

책을 읽은 모든 사람들의 시간을

중요한 일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 폰을 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쓸모없이 낭비되는 시간들을 지켜보며

후회한적이 있다

그리 중요하지도 않으면서, 꼭 필요한 것도 아니면서

나의 시간을 허비한 날들이 쌓이니

무작정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다 느꼈고

그 때 <시간 관리 시크릿>을 만났다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 만들기 4단계를 알려주고

시간도 마찬가지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습관으로 만들고 그냥 실행하는 것!!

시간 관리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인생에서

당신이 가진 유일한 자산은 시간이다.

그 시간을

당신을 향상시키는

멋진 경험을 쌓는데 투자한다면,

손해 볼 가능성은 없다

-스티브 잡스-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이나, 다양한 기술을 넘어서서

시간이란 본질에 대해 이해시켜주고

나 스스로 움직이게 해주는 경험을 느꼈다.

물론 습관이 필요하고 꾸준히 해야함을 알기에

나만의 시간 관리를 잘 구축해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할 것이다.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은 곧 나의 인생을 관리하는 것임을 잃지말자!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도서출판담다 #시간관리시크릿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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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씨앗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26
마르타 쿠닐 지음, 김정하 옮김 / 파란자전거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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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을 모아야 해."


책을 보고 난 뒤 환경과 관련된 책이구나

싶었습니다.

위대한 씨앗 이라는 제목을 보고

이 작은 씨앗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힘은

얼마나 큰지 알지 못했지만

실제 경험해보고 두 눈으로 지켜보면

그 힘은 결코 작은 힘이 아니란걸 알게 되지요

숲의 요정이 마지막 남은 위대한 숲을 지켜내기 위한

간절한 바람과 소중한 생명을 대하는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따뜻한 마음이 가져다 온

결과물은 어른들과는 다름을 알게 됩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묻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세요

가까운 곳에 자연이 있나요?

✔️자연은 무엇일까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을 겪은 적이 있나요?

✔️혼자서 해내기 힘든 일을 해낸 적이 있나요?

✔️숲의 요정이 나에게 씨앗을 맡긴다면?

✔️세상에 나무가 늘고 숲이 커지면 좋은 일을 말해보아요

✔️숲의 요정처럼 숲과 나무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지금 위대한 숲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숲의 요정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질문들을 읽어보면서 바로 답이 나오지 않은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주변의 숲이라....

숲이라 함은 이제 우리가 차를 타고나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식물원이나 수목원, 공원 등 찾아가야하는 곳이 되었고

우리가 있는 곳들은 자연이라고 보기도 힘들어졌기에

뭔가 안타까움, 쓸쓸함이 느껴졌습니다.

자연을 우리가 직접 지켜야하고

가꿔야하며 함께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분명 듬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연을 황폐하고 생태계를 무너뜨리고 방해하고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미세먼지, 황사, 한파, 폭염, 해수면상승 등

자연은 우리에게 다양하게 경고해주고 있는데 말이죠

위대한 씨앗을 통해서 한번 더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위대한 씨앗이 싹을 틔우듯

우리에게도 씨앗을 틔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작은 변화가 모이면 큰 변화가 되듯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처럼

어른들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며

실천을 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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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w 글로우
노엘리아 곤살레스 지음, 사라 보카치니 메도스 그림, 고정아 옮김, 심채경 감수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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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과학이라는 분야에서

가장 오랜시간동안 좋아해줬던 분야가

태양계, 우주, 행성이였는데요

GLOW 글로우 책을 만나면서

다시 새롭게 지식을 얻고 정리되어있는 노트를

가진것 마냥 기분이 좋더라구요

GLOW 글로우 책은

각 주제마다 다양한 특징과 역사의 이야기도 담겨있고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배경들도 깨알같이 나타나있고

그동안 알지못했던 지식들도 함께 실려있어서

진짜 함축본을 가진 느낌이 들었던 글로우 책이랍니다.

어렵게만 느낄 수 있는 영역이지만

누구나 쉽게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써져있기 때문에

과학에 대해 , 우주에 대해, 행성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이 호기심있게 읽고 관찰했던 부분은

오리온의 허리띠인데요

그리스로마신화의 이야기에도 실려있어서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이 있는지 확인도 해보고

다음에 오리온 자리를 찾아보자며 별자리도 자세히 살펴보기도 했어요

오리온자리와 함께 큰개자리와 작은개자리도

별자리가 되었다는것도 알게되고

유래된 역사적 이야기도 배웠답니다

주제마다 어떤 전설이 내려져오고있고

역사적으로는 어떻게 기록이 되어있는지 알려줌으로

아름다운 우주의 이미지와 별들에 대해 안내되어 있어서

책 한권을 되게 오래 보며 집중하는 아이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이번 계기로 한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지식그림책으로 두고두고 볼 수 있는 GLOW 글로우!

팽창하는 우주가 만들어낸 풍경과

우주의 신비로움, 아름다움을 아이와 함께 느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피카주니어 #글로우 #G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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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 육아의 기적 - 상황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육아 소통법 47
이유정 지음 / 청림Life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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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목차를 보고 나를 보는 듯하여

안읽어볼 수 없었던 육아서이다.

안 돼, 하지마

기다려, 나중에

아니야, 손부터 씻어

잘 준비해, 불끌꺼야

몇 번을 말하는거야, 그만 좀 해

내가 그럴 줄 알았다.

등 등

완벽한 육아는 없음을 알지만

부모가 되면서부터 노력해야할 것들에 대해

머리로는 이론이 빠삭하나

행동은 정 반대로 되는 나의 모습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10가지의 부정 표현 대신

다르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지만

사실 읽어보면 다 아는 이야기인데

왜 이리 우리 아이들에겐 어려운지....

3~7세에 육아의 핵심은 "부모의 말"이라고 한다.

어느샌가 돌아보면 우리아이들이 부모의 말을

비슷하게 따라하거나 심지어 똑같이 말을 하는

아이들도 볼 수 있다.

보통 육아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주도권을 뺏기기 싫어서

단호하게 훈육을 하는데

그게 좋은 훈육인지, 잘못된 훈육인지는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고집이 점점 강해지는 시기에 부모는 더 힘들어 지기도 한다.

그래서 유아시기에 부모의 말이 어떻냐에 따라

아이의 육아 패턴도 달라진다고하니

한번더 책을 읽으면서 다잡아 보는 시간을 만들어 본다.

앞으로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해 나갈때

부모가 해주는 말들을 토대로 커갈텐데

가장 큰 영향력이 주어지는 시기라

육아 러닝퍼실리테이션을 적용시기

가장 알맞은 시기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 부모의 어떤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지 어느정도 알고 있지 않은가?

학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하니

한번더 다잡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제목처럼 한문장 육아의 기적을 느껴보고 싶다면

100여개의 실전 스크립트를 함께 읽어보자

특히 3~7세에 가장 많이 들어야 하는 11가지 표현 목차에서는

아이를 현실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말

존중을 바탕으로 한 말

큰 그림을 알려주는 말

생각하는 아이로 만드는 말

스스로 하도록 돕는 말

즐겁게 행동하도록 이끄는 말

보상에 의존하지 않는 말

이해력을 높이는 말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

분리 시간을 알려주는 말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말

총 11가지의 표현을 정리하여 알려주는데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제시 해주고

하루에 한문장이라도 아이들에게 해줌으로써

조금씩 달라지는 부모와 아이가 되어보면

어느새 서로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그렇게 육아의 기적이 시작된다고하니

오늘도 혼내고 다그친 나를 반성하고

한문장이라도 실천해보려 한다.

아이에게 좋은 말과 행동을 함으로써

아이도 스스로 바뀐 언행을 옆에서 지켜본다면

얼마나 행복한 아이로 성장될지 기대된다.

한 문장 육아의 기적을 지금부터 실천해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한문장육아의기적 #청림라이프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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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와! 한글 시리즈 세트 - 전3권 - Wow! I Can Read Korean 1, 2, 3 Wow! I Can Read Korean book
김수희 지음 / 빅데스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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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떼기 체계를

으로

완성했습니다.

한글을 시작하면서 곧바로 읽게 됩니다!


와! 한글 파닉스 시리즈

한글을 시작하면서 즉각적으로 읽게 하는

한글 파닉스 개념으로 만들어진

재미있고 특별한 그림책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그림책인지 소개합니다 :)

총 3권의 책과 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권 와! 받침이 없네 책은

받침이 하나도 없는 11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ㄱㄴㄷ 부터 시작해서 모음까지 배우게 되고

받침이 없는 이야기들로 스토리가 실려있어요

QR코드를 통해서 이야기를 함께 들으면서

책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한글을 전혀 모르는 아이들이라도

듣고 말하면서 익힐 수 있답니다.

2권 와! 받침이 한 가지네 책에서는

받침이 한 가지만 나오는 14가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ㄱ받침 이야기에는 ㄱ받침만 있고

ㄴ받침에는 ㄴ받침 이야기만 있어요

집중적으로 한 받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다보니

이런 소리가 들리고 이렇게 적는거구나하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ㄱ~ㅎ까지 받침이야기가 있다보니

따로 연습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3권 와! 받침이 하나씩 늘어나네 책에서는

받침을 2권에서 배웠다면

3권에서는 받침 종류가 하나씩 늘어나고

총 15가지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ㄱ 받침 이야기에서

ㄱㄴ 받침이야기,

ㄱㄴㄷ받침 이야기

ㄱㄴㄷㄹ 받침 이야기 이렇게 종류가 하나씩 늘어난다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겹받침 이야기도 3권에 포함되어 있어요!!

차례만 보셔도 어떤 느낌인지 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1, 2, 3권을 읽다보면

자음부터 시작해서 겹받침까지 다 실려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가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한글에 가까이 다가갈수 있다! 느낌이 왔어요

특히 영어 파닉스 전문가가 만든 한글 파닉스 스토리북이라는것을 알게되고

다시 천천히 책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이 책의 저자는

책 (영어 교육서 ‘내 아이 첫 영어’ ‘내 아이의 진도: 영어’와 한글책 가나다 아저씨’) 과

방송 (EBS 엄마표 영어 특강) 을 통해 독특한 영어 파닉스 교수법을 알려 온 강사이며

작가인 김수희가 한글 떼기의 전과정을 스토리북으로 완성한

한글파닉스 스토리북 ‘와! 한글 시리즈 (Wow! I Can Read Korean)’를 출간했다고 합니다

책소개를 통해 저도 알게된 사실이였어요!!

글자를 배우면서 스토리로 바로 읽을 수 있을 것

소리로 발음을 듣게 할 것

체계적인 진도 순서가 있어야 한다고 큰 틀을 잡은 후

와! 한글 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책 마다 뒤쪽엔 쓰기 페이지와 미니단어카드가

간단히 실려있고 워크북 파일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워크북 활용도 함께 할 수 있어요!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첫째와

아직 까막눈인 둘째에게 같이 보여주니

첫째는 술술 재미있게 읽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워크북도 곧 잘 활용했었어요

둘째는 QR코드를 찍어 들리는 소리와 함께 책을 살펴보았고

아직 바로바로 나오는 한글은 아니지만

한글에 관심을 가지게는 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활용해보면서 느꼈던 점은

외국인이 한글 공부를 할때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고 느꼈던부분이

바로 영어로도 문장을 읽어준다는 점이였거든요

영어 파닉스 전문가였던 저자이기에

가능했던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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