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와! 한글 시리즈 세트 - 전3권 - Wow! I Can Read Korean 1, 2, 3 Wow! I Can Read Korean book
김수희 지음 / 빅데스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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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떼기 체계를

으로

완성했습니다.

한글을 시작하면서 곧바로 읽게 됩니다!


와! 한글 파닉스 시리즈

한글을 시작하면서 즉각적으로 읽게 하는

한글 파닉스 개념으로 만들어진

재미있고 특별한 그림책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그림책인지 소개합니다 :)

총 3권의 책과 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권 와! 받침이 없네 책은

받침이 하나도 없는 11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ㄱㄴㄷ 부터 시작해서 모음까지 배우게 되고

받침이 없는 이야기들로 스토리가 실려있어요

QR코드를 통해서 이야기를 함께 들으면서

책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한글을 전혀 모르는 아이들이라도

듣고 말하면서 익힐 수 있답니다.

2권 와! 받침이 한 가지네 책에서는

받침이 한 가지만 나오는 14가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ㄱ받침 이야기에는 ㄱ받침만 있고

ㄴ받침에는 ㄴ받침 이야기만 있어요

집중적으로 한 받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다보니

이런 소리가 들리고 이렇게 적는거구나하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ㄱ~ㅎ까지 받침이야기가 있다보니

따로 연습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3권 와! 받침이 하나씩 늘어나네 책에서는

받침을 2권에서 배웠다면

3권에서는 받침 종류가 하나씩 늘어나고

총 15가지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ㄱ 받침 이야기에서

ㄱㄴ 받침이야기,

ㄱㄴㄷ받침 이야기

ㄱㄴㄷㄹ 받침 이야기 이렇게 종류가 하나씩 늘어난다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겹받침 이야기도 3권에 포함되어 있어요!!

차례만 보셔도 어떤 느낌인지 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1, 2, 3권을 읽다보면

자음부터 시작해서 겹받침까지 다 실려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가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한글에 가까이 다가갈수 있다! 느낌이 왔어요

특히 영어 파닉스 전문가가 만든 한글 파닉스 스토리북이라는것을 알게되고

다시 천천히 책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이 책의 저자는

책 (영어 교육서 ‘내 아이 첫 영어’ ‘내 아이의 진도: 영어’와 한글책 가나다 아저씨’) 과

방송 (EBS 엄마표 영어 특강) 을 통해 독특한 영어 파닉스 교수법을 알려 온 강사이며

작가인 김수희가 한글 떼기의 전과정을 스토리북으로 완성한

한글파닉스 스토리북 ‘와! 한글 시리즈 (Wow! I Can Read Korean)’를 출간했다고 합니다

책소개를 통해 저도 알게된 사실이였어요!!

글자를 배우면서 스토리로 바로 읽을 수 있을 것

소리로 발음을 듣게 할 것

체계적인 진도 순서가 있어야 한다고 큰 틀을 잡은 후

와! 한글 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책 마다 뒤쪽엔 쓰기 페이지와 미니단어카드가

간단히 실려있고 워크북 파일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워크북 활용도 함께 할 수 있어요!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첫째와

아직 까막눈인 둘째에게 같이 보여주니

첫째는 술술 재미있게 읽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워크북도 곧 잘 활용했었어요

둘째는 QR코드를 찍어 들리는 소리와 함께 책을 살펴보았고

아직 바로바로 나오는 한글은 아니지만

한글에 관심을 가지게는 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활용해보면서 느꼈던 점은

외국인이 한글 공부를 할때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고 느꼈던부분이

바로 영어로도 문장을 읽어준다는 점이였거든요

영어 파닉스 전문가였던 저자이기에

가능했던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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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떠돌 떠돌 씨
신은숙 지음 / 미세기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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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 씨는 강가에 흔하디 흔한 돌 중 하나였다

우연히 떠돌 씨는 갑작스레 그 곳을 떠나게 되었고

이리 저리 굴러가며 세상의 반을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폭우가 오게되고

작은 나무과 세게 부딪치게 된다

떠돌 씨는 작은 나무가 다 나을 때까지 머물기로 하는데

그 작은 나무는 쉬지 않고 떠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함께 있다보니

둘 사이가 가까워졌고

작은나무도 그 사이 무럭무럭 자라게 된다

작은나무가 크는 모습을 보면서

동시에 나에게는 이끼가 낀 모습이란걸 알게되고

다시 결심을 하게 된다

다시 구르기로!!

그렇게 또 이곳 저곳 떠돌게 되지만

마음은 계속 허전해졌다

다시 되돌아가기로 결심한 떠돌씨는

또 누군가와 부딪히게 된다.

어른 나무가 된 작은 나무와 부딪히게 되고

비록 자기의 일부는 부서졌지만

쉴새없이 떠돌씨는 나무와 시시콜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떠돌씨는 처음에 자기의 선택으로 떠돌아 다니게 된것이 아니다

누군가에 의해 떠돌아 다니게 되었던 것이고

그렇게 작은나무를 만나게 된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엔 나를 위한 결심을 하려고

떠돌씨는 다시 돌아다니게 되지만

진짜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경험을 하고야만다.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할꺼라면

뭐든 해보고 후회하는게 백번 낫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선택해야하는 순간들이 있다.

무엇을 선택해야하는지

그냥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고민 둘 사이에

조금이라도 나은 쪽으로 결정을 내린다.

후회를 하던 만족을 하던간에 말이다.

떠돌 씨처럼 다시 작은 나무에게 되돌아가는 것 또한

자기의 선택이고 자기 스스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을

알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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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에 무무 - 제8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수상작
유자 지음 / 이루리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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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의 무무>그림책은

제 8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으로 뽑힌 책이다

유자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이야기로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라고 보면된다.

모모와 무무는 같은 학교를 다닌다.

모모는 도시에 살고

무무는 시골 작은집에 산다.

모모의 눈에는 무무가 혼자고 외로워 보인다고 생각을 한다.

흑백 속에 모모와 무무의 색감을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모모와 무무가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무무는 모모의 생각처럼 혼자고 외로울까?

무무의 이야기로 넘어가면

다양한 컬러의 색들로 가득이다.

남이 보는 무무는 모모와 비슷한 생각일지 몰라도

무무는 자기의 삶에 행복과 소중함을

넘치도록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무무는 자기가 있는 그 곳에서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를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친구를 이해해본적 있을 것이다

모모와 무무처럼 친구를 이해하고 소중하게 대하며

존중하는 마음을 알아야하고

어디서든 우리는 우리의 삶에

어떻게해야 행복한지를 안다.

정말 소중한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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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저어 저어새 누리봄
가울 지음 / 누리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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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아름다운 갯벌은 점점 사라지고 있어.

우리는 먹고 쉴 곳을 찾아 점점 더 멀리 날아가야 해."

안녕, 난 저어새라고 해!

 

저어새

사실 저어새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본다.

주걱같이 생긴 부리로 갯벌 곳곳을

저어서 먹이를 찾는 모습을 보고 저어새라고 지어졌다고 한다.

이 책은 저어새의 움직임, 특징, 살아가는 곳 등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그림책으로

멸종 위기 동물에 속한다.

 

이 책이 만들어 지기 전 화성습지 홍보 캐릭터,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일러스트 부문 TOP 10에 선정된 작품이라고 한다

 

저어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철새다

정말 갯벌에 먹이를 찾을 때 부리로 저어 찾는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 맞다고 한다

철새의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저어새는 또 생소한 새 이름이지만

차근차근 그림책을 읽다보면

이미 저어새에 대해 알게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개발 때문에

저어새 뿐만아니라 동식물들의 삶의 터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저어새의 터전인 갯벌도 마찬가지라 생각이 드니까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아이들과 환경 그림책을 읽다보면 너무나도 당연히

익히 아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실천이 꾸준하지 못한지....

환경 교육적인 그림책은 늘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자극이되고 반성과 함께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다.

저어새 이외에 갯벌에 사는 해양생물에는 또 누가 있는지

책을 통해 한번더 알수 있고

대부분은 멸종위기에 처해있다고 하니

아이와 좀 더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해 알게 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다음에 갯벌에 가게 된다면 책에서 본 해양생물들도 찾아보고

보존, 보호하기 위해 환경에도 관심을 가져야할 것 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tUBAAXYPCc&t=8s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저어저어저어새 #누리봄 #가울

#저어새 #철새 #멸종위기동물 #환경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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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신문 100일의 기적 - 1등 신문 어린이동아가 뽑은 100가지 지식으로 독해 근력 완성
어린이동아 취재팀 지음 / 동아일보 교육법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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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신문 100일의 기적> 책은

어린이 동아에 실린 기사 중 초등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상식을 포함 뉴스 100개를 뽑아서

23년 하반기~ 24년 상반기까지 이르는

기사를 경제·사회 / 세계·국제 /

과학·기술 / 환경·생물 / 문화·스포츠

총 5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20개씩 담겨있다.

어린이들이 읽고 어려울 법한 단어들은

따로 풀이가 되어 있고

키워드, 상식 점검 퀴즈, 이슈와 관련된 또 다른 상식과

이슈와 연관된 쟁점들을 담아서

아이들이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기 적당한 기사의 글밥으로

3문단으로 나눠 처음 중간 끝을 구분지어져 있어

핵심내용이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알려줄 뿐만아니라

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간결하다.

기사에 관한 키워드를 알려주어 핵심단어가 무엇인지

확인가능하고 상식 점검 퀴즈가 있다보니

기사를 잘 읽고 이해했는지 스스로 점검도 할 수 있다.

기사를 토대로 하여 관련된 이슈를 살필 수 있고

나의 생각은 어떠한지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줘서

기사를 읽음으로써 논리력이나 사고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어른들이 읽어보아도 간단한 기사라

상식을 채울 수 있어

아이와 기사를 하나씩 읽고 대화를 나누면서

새로운 의견들을 만나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년 초등생이 되지만 문고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책들에 대한 재미를 느껴가던 중

상식도 알아가면 도움되겠다 싶었는데

한페이지씩 신문 기사를 보면서

다양한 뉴스들을 알아가고 어휘력이나 문해력도

함께 챙겨줄 수 있어서 초등아이들도

<초등신문 100일의 기적> 책 제목처럼

100일간 하나씩 읽으면

확실히 지식이나 어휘력 등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하루에 하나씩 읽고 몰랐던 어휘도 챙겨보고

앞으로 알아야 할 다양한 상식들도

기사를 통해 쌓아가다보면

아이들도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설명해 줄 수 있는

독해 근력이 완성되길 기대해본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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