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대부분 우주에 완전 빠져있었던 시기가 있지 않나요?
우리 아이들은 4세 때부터 유아시기에는 늘
우주, 태양계, 행성에 엄청 빠져있었고
시기도 되게 길었답니다.
그래서 색칠놀이부터, 관련영상시청, 만들기, 미니북,
장난감 뭐 안해본게 없었었는데
그 기억이 새록새록 나게 해준 책이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초성퀴즈2> 우주과학편 입니다.
행성의 이름을 맞추는 초성게임을 시작으로
위성, 달, 블랙혹 등등 초성퀴즈부터 OX퀴즈까지
우주를 다시 재미를 붙일 수 있게 해준 책이였어요
초등과학을 재미있고, 실생활에 연결되게 알려주는 학습만화라
어려운 과학 용어들을 퀴즈와 스토리에 재미있게 녹여서
계속 읽게 만든답니다.
이 책은 총 4개의 대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교과연계 학습에도 완벽한데요
① 밤하늘의 비밀 에서는 별자리와 계절 변화에 대해
② 태양계 대모험 에서는 행성 비교
③ 별의 일생에서는 성운, 블랙홀을
④ 우주 탐사 기술에서는 허블 망원경과 암흑물질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초성 퀴즈와
‘복습용’ OX 퀴즈는 아이들끼리 우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는지
대결하기도 좋고 문제풀이를 해도 좋다보니
학습효과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아이가 퀴즈를 내주는데 뭐부터 낼지 엄청 신나있기도 했어요
아이와 책을 읽어보다가
“지구는 왜 둥글까?” 라는 질문을 하면서
자전과 중력의 원리는 자연스럽게 이해시켜주니
과학공부 따로 안해도 될정도로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빠져서 보는 책!!!
별자리, 우주, 행성에 관심 많은 친구들에게도
과학 교과서가 어렵게보이는 아이들
우주에 대해 질문가득한 아이들
만화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초성퀴즈2>책은
과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분야고
우주에 대해 관심이 없어도 관심이 생기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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