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과의 홈스쿨은 늘 순조로웠고
내가 원하는데로 순탄하게 잘 이뤄져오고 있다면
둘째 아들은 손에 잡힐듯 안잡힐듯 늘 그 경계에 있어요
그리고 둘째다보니 첫째때 만큼
홈스쿨을 잘 못해주기도 합니다
모든게 다른 두 아이를 보면서
학습방향조차 다르다보니 내가 해왔던 것들이
틀린것 마냥 속상하기도 했었는데요
아들이라 다르다는 것을 알지만
쉽게 잘 안되었던 학습방법이
<초등 아들 공부력>이 책을 알게되면서
좀 더 방향을 찾아가게 도와주었습니다.
아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했을 부분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셨던분들은
<초등 아들 공부력>이 책이 어느정도 해소시켜줄 수 있을 거예요.
사교육시킨다고해도 못따라갈까 걱정도 되고
아이성향과 잘 맞는 학원 찾기도 쉽지 않기에
사교육 말고 집공부로 시작하라는
<초등 아들 공부력>책의 문구처럼
단순히 공부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진짜 초등 아들 초점에 맞춰 공부전략을 알려주기에
아들의 기질에 따른 공부 접근을 달리하여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니 꼭 읽어보시길 바랄께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집공부인데요
난 알려줄 자신도 없고 힘들다하더라도
초등학습은 사실 어렵지 않기도하고
진도에 맞춰 학습을 쭉 나가기 보다
학습방법들에 의미를 두고 나아가는 구성이라서
부모가 느끼는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접목시켜주시면 된답니다.
공부인듯 아닌듯 자연스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하고
집공부를 통해서 아이들 스스로 자기주도가 될 수 있도록하는 것이
마지막 목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스스로 계획하고 학습하고 실패도해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들을 두신 부모,
딸을 두신 부모라도 이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방향은
다들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아이가 지치지않게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싶으시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라시거나
아들의 성향을 제대로 알고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들과의 전쟁에서 좀 벗어나고 싶으시다면
<초등 아들 공부력> 읽어보시고
전쟁이 아닌 놀이가 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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