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라
책 표지를 보면서 눈이 가운데로 몰렸다는 둥
고양이가 들고있는 돌이 신비한 돌인가? 하는 둥
표지를 보며 먼저 이야기의 시작을 해봅니다.
어느 날 아침, 고양이는 신비로운 돌 하나를 줍게됩니다.
처음엔 손바닥만했던 돌이라
버섯을 잘라보기도하고
좀 더 커진 돌을 이제는 접시로 사용하기도 했다가
점점 커지는 돌을 이번엔 테이블로 사용합니다.
더 커진 돌은 이제 침대로 써도 될만큼 커지기도하지요
그냥 단순한 돌이였는데 이렇게 용도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고양이였답니다
돌을 사용하고 커질수록 이상한 일이 생기게됩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몰아치고 심지어 홍수까지 나게되지만
이 모든것은 아주 큰 생명체의 행동임을 알게되어요
어느순간부터 함께 하는 모습들을 지켜보게되었고
함께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슬퍼하는 감정에 비례해 눈물을 흘렸던거였어요
이 생명체와 고양이는 신비로운 돌 하나로 인해
우연한 만남에서 이제는 하나의 친구가 되기까지
용기내어 먼저 말을 걸어보는 경험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작은 용기가 우연이 아닌 이제 기회가 되어
함께 하는 순간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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