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수 있어도 읽을 수 없는 세상
무슨 뜻인지 아시겠어요?
옛날에는 읽고 쓸 줄만 알아도 충분했지만
앞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읽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점
모르는게 있으면 검색 하나로 끝나는 세대이며
짧은 영상만으로 지식을 얻는 지금
여러분들의 문해력은 무너지고있습니다.
독서를 하면 좋다는건 다 알지만
왜 읽어야하는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에대해
답변을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랄께요
문해력이라는 단어가 나오면서
지금까지도 문해력 문해력을 외치는데요
이제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에서
벗어나, 개인의 지식과 잠재력의 개발,
목표 달성, 사회 참여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문서화된 글을
이해, 평가,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요즘 나타내는 문해력입니다.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의 저자 또한
문해력이야 말로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생존 키트라고 강조합니다.
AI시대, 디지털 기기로
충분히 다 볼 수 있는 것이 있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인간의 뇌가 책을 읽을 때 가장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강력한 도구가 바로 '책'이라는 것이죠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시작점이다라고 하는 바와 같이
글을 읽고 의미를 파악하고
나만의 언어로 재구성 할 수 있는 힘이
문해력이라는 부분도 인상깊었습니다.
아이들이 책읽자라고 하지 않아도
자기 시간이 주어지면 늘 책을 보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습관을 잘 잡아줬다고 생각했는데
신종호 교수님 또한 읽기 능력은 타고난것이 아니고
읽기 능력은 훈련되고 개발되는 능력이라 하셨습니다
고된 훈련은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 책에 흥미를 가지게 된것이죠
이렇게 되기까지 책환경을 조성해주고
아이들에게 책이 재미있고
다양한 책들이 있다는 즐거움을 가져다 주기까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읽기 능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읽기 습관이라는 것도 와닿았습니다.
아이들이 책읽는 시간 만큼은 우리도 아이와 함께
책읽기를 하면 분명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를 위한것이 아닌
아이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면 더 쉽게 행동되겠죠?
부모의 책읽기를 통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책을 보는
좋은 습관이 앞으로 아이들의 학습에도
큰 동기가 될 것이고
아이가 스스로 읽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이의 미래에 양분이 되어 보이지않는 자산으로
남아질 것이라 생각하지
책육아 부모부터 움직이자 라고 외치고 싶네요
아이에게 책을 가까이 해주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책 읽는 환경조성과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찾아주고
책을 통한 이야기로 아이와 상호작용도 하며
한발짝 한발짝 책과 가까이 하는 시간을
만들어 줍시다
앞으로도 책은 사라지지 않기에
아이들의 문해력을 책임지고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 책을 통해서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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