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인어공주책을 읽고
인어공주가 되어 바닷속을 헤엄치고 싶어했던
상상을 해보신적 없나요?
인어공주 이야기를 아는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상상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 책은 그런 상상을
책으로 만들어져서 읽으면서 인어가 된 듯한
경험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바다를 사랑하는 미오는 어느날 할아버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가 우연히 그물에 걸린 인어 친구를 구해주게되게됩니다.
그 보답으로 미오는 인어 친구에게 마법의 빗을 선물받게되어요
이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인어로 변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미오는
바닷가에서 빗을 빗으며 친구를 부르죠
우연히 바닷물에 다리가 닿게되면서 변하는 모습을 알게된 미오는
그대로 인어로 변신하게 되고
친구를 찾으러 바닷속으로 들어가게됩니다.
인간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바닷속의 신비로운 모습에
인어친구 루나와 이곳 저곳을 구경하게 됩니다.
돌고래를 타다 바다 수호대에 혼나기도 하지만
바닷속안에서도 수호대와 순찰대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태계를 보호하려는
그런 모습들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인어가되는 마법부터 바닷속의 신비로운 모습들과
인어 친구 루나와의 우정이야기도 살펴볼 수 있었고
그 속에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바다를 보호하는 모습 등
책 속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다음 편까지 기다려지는 책이였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상상하게 되는 책이여서
어서 다음 편도 기다려 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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