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시작을 하는 아이들에게
마음챙김까지 필요한 도서로 구성된
<헬로, 새벽이 x 모두의 안녕> 책을 소개합니다.
<헬로, 새벽이 x 모두의 안녕> 중
헬로, 새벽이의 이야기는
엄마 배속에서의 신비한 경험을 빗대어
새벽이가 기억하지 못하는 13년 전의 새벽이를 만나게되는데
음악회에서 클래식을 들으며 아름다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복순이였다가 복돌이가 되고
새벽이가 된 새벽이의 일상을 돌이켜 보며
무채색이였던 자신이 다채롭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그 아름다운 경험의 이야기를 꼭 읽어보고
나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
<헬로, 새벽이 x 모두의 안녕> 중
모두의 안녕 책에는 모든 존재에 안녕을 위한 책이라 할 수 있어요
화장품 연구원이였던 모두씨는 실험도구로 토끼를 사용했는데
토끼를 보면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토끼에게
불행감을 가져다 준 좌절감으로 늘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고
마지막 토끼를 데리고 회사를 뛰쳐나오게 됩니다
마지막 토끼와 시골로 오게되면서
토끼의 발걸음에 따라가보기로 하게 되어요
그렇게 자연의 냄새를 맡으며 행복해하는 토끼를 보며
'안녕'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고
그곳에서 자리를 잡으며 빵집을 차리게 됩니다.
밀, 허브, 채소, 고구마, 단호박 등 다양한 존재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빵으로 만들어 보는 모두씨
다양한 빵들을 조화롭게 만들며
모두씨와 안녕이의 삶에 행복이 찾아옵니다.
<헬로, 새벽이 x 모두의 안녕> 두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고
행동을 같이 함께 하는 연대를 보여주는 책으로
두 책을 읽으며 다양함을 조화롭게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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