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는 예전 우리가 알던 생기부가 아닙니다.
고등학생때의 성적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명문대 생기부는 초등부터 시작된다>책을 통해 알려줍니다.
초, 중, 고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알려주시는 생기부에 대한 모든 것을
<명문대 생기부는 초등부터 시작된다>책안에 담아두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기부는 이제 초등때부터 챙겨줘야하는데요
이제 막 입학한 아이에게 어떤 생기부의 기록을 남겨야하는지
아이가 어떻게 초등생활을 보내야하는지
벌써 생기부 걱정을 해야하는지 막막하더라구요
단순 성적과 봉사활동, 상 받은 이력만 써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교과학습발달상황과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희망과 비슷한 활동들로 채우고 있는지
아니면 관련 없는 활동이라도 취미나 특기로 채워주고 있는지
행동 발달 및 종합적인 의견을 생기부에 기록한다고 합니다.
초등 의대반이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거겠지? 하면서도
이 책을 읽고나니 이미 준비하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도 있겠구나 싶었다다
힘들었던 입시가 아이들에게는 좀 더 다가가기 쉬웠으면하고
편한 노선으로 선택해주고 싶지만
꿈이라는게 바뀔 수도 있고
단지 꿈일수도 있다보니 필요한 활동들을 어찌 채워나가야 할지
막막한 부모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기위해서라도 생기부를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초등 시절때의 학습태도와 습관이 쌓여
결국 중고등학생때까지 이어져 생기부에 기록이 되어 질 것이다.
<명문대 생기부는 초등부터 시작된다>책에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습관부터 잡고
교과서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을 다지는 것!
독서 습관도 이젠 필수가 되었고
진로 탐색을 통해 나의 장단점을 잘 살펴보는 것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 등
아주 핵심이 되어지는 것들이 담겨있다.
중고등학생이 되어지면
이제는 생기부를 신경쓰고 싶어도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초등 6년간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마련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같다 느꼈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는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가야할 길이 뭔지 아는 아이가
앞으로는 살아남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옆에서 늘 응원하고
도움이 되는 학부모여야하지 않을까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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