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열 단어만 이해해봐요 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이 책은
공부의 시작이 단어로 이해하는거라 말합니다.
핵심이 되는 열 단어만 이해하면
과학 기초 체력은 완성했다고 보는데요
과연 이 책에서는 어떻게 기초 체력을 기르게 해주는지 살펴보니
어려운 용어들을 우선 이해하기 쉽게
바꿔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과학이라는것이 사실 쉽게느껴질 수 있지만
결코 쉽지않아요
과학적 용어나 개념들을 모두 새롭게 배우기 때문에
낯선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거든요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4 : 화학>에서는
그런 핵심이 되어지는 개념을
딱 열가지만 추려 주제마다 열단어를 구성해두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과학이 재미있을까? 생각과 고민을 많이하고
낸 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딱 들었거든요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곧 5권도 출시된다면 보고싶은 영역입니다.
지구과학, 생물, 물리에 이어 화학편에서는
예를 들어 환원에 대해 설명해
주기위해
쉬운말로 산소 내놓기라고 알려줍니다.
물질에 산소가 붙는걸 산화라하면
산소가 떨어져 나오는 것을 환원이라고
비교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환원반응에대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거랍니다.
단순히 단어에 대한 설명을 풀이해서 적어둔 책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접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화학과 접목시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고
자연스럽게 떠올릴수 있도록 스토리가 짜여있어서
단어가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는 점에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4 : 화학> 아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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