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는 엄마표로 한글을 알려줄때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이것저것 노출해주고
그림책을 매일 읽어주면서
책 제목부터 첫 한글읽기가 시작되었어요
5세말부터는 혼자 한권씩 읽다보니
6세 올라가면서 부터는
폭풍적으로 책들을 읽어나가더라구요
둘째도 한글을 빨리익히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있었지만
첫째와는 또 다른 성향이라그런지
한글공부를 부지런히 잘 노출도 못해주고 그랬는데
올해 시작부터는 조금씩 관심있어하더니
아주 간단한 자모음으로 된 책이 있으면
도움되겠다 했는데
딱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한글척척읽기 1,2,3,4 통합본>
쓰기도 욕심나지 않고
그저 읽기를 하면 좋겠다는 목표하나로
선물이라며 줬더니
ㅏ, ㅣ 를 헤깔려하곤 하지만
조금씩 읽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기쁨의 미소가 !!!
한글 읽기가 시기일수도 있겠지만
관심있어할 때 노저어야한다고
<한글척척읽기 1,2,3,4 통합본>책으로 시작하는데
앞장부터 조금씩 읽기 시작한 둘째를 보니
그저 뿌듯합니다.
이러면서 한글떼기에 성공할 수 있겠죠?
<한글척척읽기 1,2,3,4 통합본>책은 말그대로 통합본이라
받침없는 글자와 홀받침있는 부분, 그리고 모든 글자가 들어간
통합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받침없는 아주 쉬운 글자부터
받침이 들어간 글자까지 쭉 체계적으로 읽기연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는 한글 척척 읽기 책입니다.
한글읽기만을 위한 책이 많이 없기 때문에
아쉬울 때가 종종 있는데요
QR코드를 이용해 영상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노출해주기 쉬울거예요
난이도 또한 급격하게 어려운 낱말이 나오는게 아니라
반복해서 아이스스로 읽는다는 것에
자신감이 들수 있도록 조절되어 있고
한글에 관심이 있고
음가에 대해 살짝 노출해준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서서히 읽혀보기 좋을 거예요
<한글척척읽기 1,2,3,4 통합본>책의 특징이 바로
읽기 수준을 10단계로 나눠서 조절했다는 것
그리고 의성어 의태어(흉내내는말)가 반복해서 나오다 보니
어휘력, 표현력이 향상된답니다.
또한 한국어의 특징을 살려서 자모음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리듬감있게 읽어나가다보니 낭독할때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캐릭터와 영상활용도 할 수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수께끼도 있어서 재미있어했어요!
5세에 한글떼기! 목표를 가졌지만
둘째는 상반기까지 스스로 읽기에 목표를 두고
<한글척척읽기 1,2,3,4 통합본> 으로 한글 읽고
스스로 책을 읽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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