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AI와 공부한다> 책을 읽으면서
이젠 더이상 피할 수만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예요
chat gpt가 등장하면서 이걸 잘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던 AI 시스템들을
책을 읽으면서 학습 방식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확실하게 구분지을 수 있었고
해답만 주는 것이 아닌,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체계적으로 구상해서 설명해주고
비슷한 문제들을 제공해주는 기능이 있는 점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 책에서도 AI는 인간의 약점을 보완하며
창의력을 키워주는 도구라 말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AI는 앞으로 창의적이게 접근하고
잠재력을 이끌어줄 수 있는 기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당히 잘 활용하면서 이용을 한다면
일상생활에 있어서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지요
물론 도태되는 부분도 있지만
어느정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는
이제 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교육시장을 잘 살펴보면
문해력도 문해력이지만 AI 관련 단어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어요
이젠 AI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된다면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는 방법에대해 생각해봐야할 문제이고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지 싶어요
이 책의 저자인 칸은 칸 아카데미를 만든 설립자인데요
처음에 만들어진 계기가 사촌동생 수학을 가르치기 위해서라면
믿으시겠어요??
칸 아카데미를 만들까지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나만의 개인 교사를
만들 수 있겠구나 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기도 했지요
여기서 AI는 경쟁상대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아이의 잠재력을 꺼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협력자로 생각하며
이젠 활용해야할 때라고 생각해요
<나는 AI와 공부한다> 책을 통해서
AI에 대한 시선을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고
교육 뿐만아니라 앞으로 다른 무언가를 배울 때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앞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줄 기술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들었던 책이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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