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아이 마음돌봄 시리즈 2번째 책인
<상처 주는 말에 똑똑하게 대처하는 말하기 사전>
이 책은 제목처럼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면서
상처 주는 말이나 부정적인 대화를 들으면
똑같이 대응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말문이 막히기도 하죠
초등학교 입학예정인 아이들에게도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이유 중 하나가
유치원에서의 친구들에서
이젠 더 넓은 사회로 나아가
다양한 친구들을 더 만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만큼 여러 친구들을 만나기에
말 한마디 때문에 너무 속상해하거나
상처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기도 합니다.
학년이 어릴수록 감정표현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하기도 해요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성장하길 원한다면
이런 부분들도 많이 신경쓰이지 싶어요
옆에서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체크를 계속 할 수 없기에
이런 책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기도 하고
아, 이런 말들을 들으면 이렇게 대응해봐야지
이런 말들은 나도 피해야지 등등
알아가는 과정도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제목처럼
<상처 주는 말에 똑똑하게 대처하는 말하기 사전>
사전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자세히 나오니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기분이 나쁘게 화날 때
거절하고 싶을 때
속상하거나 서운할 때
부끄러운 마음이 들 때
억울하거나 당황스러울 때
다섯가지로 상황에 맞춰 나눠져 있기 때문에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 있는 상황이라면
또 아이들에게 공감도가 높기도 하겠죠?
이제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자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하며
잘 대처하는 능력을 장착한다면
학교생활이며, 친구관계며 무난하게 잘 보낼수 있지 않을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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